와 마차가 있어이 거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마차가 진짜 다섯 시간 걸려서 온 보람 있네 멀어서 고민했는데 온 보람이 있어 와 너 와 여기 바다 풍경 진짜 멋있다 멋있 와가 틀리네 다 챙겼어 응 빨리 가자 너무 늦었지 완전 세상에 바기오에서 비 까지 나는 시간이면 가는 줄 알았는데 다섯 시간이 걸린데 지금 6시 일어나서 지금 7시 그든 빨리 나가 봐야 돼 오늘은 저희가 비관에 갑니다 아니 난 박 2호에서 비간까지 내 시간이나 걸지 진짜 꿈에도 몰랐네 박 2호까지 왔으니까 비관은 꼭 가봐야 돼 예전에 한국에서 TV 방송으로 비관을 봤는데 와 언젠가는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곳이거든 가봐야지 응근 드디어 가네이 와중에 참 뒤 가 너무 이뻐요 또 다른 이쁨이네 두마의 대의 다른 모습 맞아 아 너무 멋있어 그지 역시 바이오의이 풍경은 어디도 따라갈 수가 없어 진짜 이쁘다 어 여기가 바이오에서 한 두시간 정도 내려오니까 나오는 동네인데 라유니온 이래 라유니온 어 어 라유니온 어서 많이 들어봤는데 라유니온이라고 알아 들어봤는데 모르겠어 잘 라유니온이라는 는 도시로 내려왔어요 근데 바이오에서 딱 내려오니까 정말 갑자기 더워졌다 맞아 맞아 맞아 온도 차이가 확 나 어 어 진짜 그 내려오는 산길에서는 되게 시원했는데 맞아 맞아 어 여기 정말 딱 평지로 딱 내려오니까 우리가 아는 그 필리핀의 그 더운 날씨 그 날씨로 다시 돌아왔어 아 근데 바이오가 확실히 시원해서 좋긴 좋다 내려와 보니까 더 알겠어 그거를 냉장고가 없어도 물이 시원해요 어 맞아 왜 박 2호에서 비간까지 다섯 시간일까 우리는 되게 신 이해가 안 갔잖아 근데 이제 이해가가 그 산길 내려오는데만 두 시간이 걸렸어 어 시간이 9시 아침 9시인데 앞으로 세 시간을 더 가야 된대 새벽에 6시에 일어났는데 한 4시쯤 일어나야 되나 봐 처음와보는 동네라 유니온 지금까지라 유니온이 [음악] 니다 여기가 루손섬 북쪽이 아아 루손섬 북쪽이라고 하면 내가 그냥 상상했을 때 조금 뭔가 삭막하고 분위기가 녹지도 별로 없고 왠지 분위기가 이게 되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을까 그 생각을 했었어 그지 정말 어떤 모습일까 굉장히 궁금했었지 근데 지금 이렇게 막상 와보니까 풍경이 진짜 아름답고 되게 멋죠 우리가 살았던 두마게티 느낌도 나고 그 멋진 필리핀 그 특유의 그 느낌 맞아 그게 살아있다고 생각돼 이쁜데어와 여기 바다 풍경 진짜 멋있다 멋있 와가 틀리네 어 여기가 지금 위치가 산타 마리아에서 비간 사이거 여기는 필리핀의 북쪽입니다 와 우리가 필리핀 북쪽까지 왔어 와 이게 웬 일이야 바다 발 바다 느낌이 굉장히 달라 오 너무 맛있다 오 너무 좋아 와 이게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니까 너무 멋있어 가지고 굉장히 햇빛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내렸어요 지금 어 이게 안 보고 갈 수가 없어 지금 우리가 에서 여기 산타 마리아지 어 한 시간 정도 왔어 앞으로 한 한 40분 정도 더 가면 비관에 도착하거든 아 너무 멋있다 좋다 다시 비관으로 가자 가자 비관에 도착한 거 같은데 와 동네 분위기가 조금 다른 느낌이 나 아 와 우와 건물 봐 되게 앤티 하다 어 느낌이 달라 거리가 너무 예쁘다데 지금 우리가 너무 점심에 도착해서 너무 햇빛이 세 너무 좋아 아 너무 멋있다 이게 밤에 저녁에해질 때 왔어야 됐는데 어 좀 아쉽다 와 어 너무 건물들이 와 우리 필리핀 람보기니 이런 거 안 빌려주나 인트라록스 갔었을 때 빌렸는데 맞아 여기 그러고 보니 우리 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 느낌이 있네 토요일이잖아 그래서 관광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확실히 뜨거우니까 오 여기 저녁에 많이 오시나 봐 다 맞아 와 마차가 다니네 와 마차가 있어이 거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마차가 어머 어머 어머 와 대박이다 와 어 말 있어 웬일이야 와 아니 거리가 너무 예쁜데 오 여기 진짜 길 장난 아니다 너무데 우와 오 완전 이뻐 이런 거 너무 좋아 진짜 다섯 시간 걸려서 온 보람이 있네 말하고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린다 우와 가지야 완전 맛있어 우 완전 멋있어 빠 어 여기 분위기 뭐야 오 너무 좋아 일단 내가이 비관을 잘 모르는 한국분들을 위해서 잠시 설명을 하자면 내가 여기 오기 전에 잠깐 봤거든 간이 어떤 곳인가 봤는데 1500년대 필리핀이 그 스페인의 지배를 300년 동안 받았을 때 그때 스페인이 어 지은 건축물들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래 여기가 세계 무슨 유네스코 지정이 됐다고 하더라고 완전 대박이 완전 대박 아 근데 너무 이뻐 거리가 장난 아니야 여기 여기 박기까지 와서 여기 비관을 안 와보고 그냥 갔으면 뻔했다 와 너무 멀어서 고민했는데 온 보라 있어 그지 너무 아쉬웠을 것 같아 오빠 으 진짜 대박이다 우리 여기 점도 하나씩 돌려보자 그래 그래 그래 삼점 엽다 어 이거 귀엽다 정말 귀여워 귀엽다 우와 이뻐요 크게 생겼어 어 오 말들 봐 어리 이쪽으로 온다 역시 이렇게 관광지에 오면은 이렇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그지 기념품 가게가 엄청 많네 이게 다 스페인 양식이라고 어 [음악] 오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낮에는 없나봐 사람이 어 근데 어 스타벅스 스타벅스 이렇게 멋진 건물에 스타벅스가 있잖아 멋있 식 때문에 더 스타벅스가 되게 좋은게 지역마다 스타벅스가 들어가 있으면 특색을 맞게 인테리어를 해놔 맞아 맞아 맞아 맞아 우리 마차 한번 타고 돌래 지금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마차로 돌면 더 좋을 것 같아 그래 그래 머리에 꽃 달고 다녀 좋데 어 높아 높아 어 이렇게 밟고 올라가는 데가 있어어야 야 뭐야 우와 우와 너무 와 게임하는 거 같아요 너무 신다 너무 신다 너무 신 야 나 이런 거 처음 타봐 나도 이런 거 처음 타봐 와 와 우리가 비간에서 마차를 타니까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 옛날 시대에 있는 거 같아 우리 귀족이 된 거 같아요 귀족 와 너무 대박이야 대박 너무 재 원고 박 그래 그래 와 여기 맛 와 대박 대박 오 너무 맛있어 차 엄청 많다 마차 정류장이 여기 와 와 이렇게 마차 타니까 시원한 거를 너무 뜨거운데 걸어 다녔어 그지 편하다 편하고 좋 완 편하고 여기가 비관이나 저희가 비관에 왔습니다 비간 비입니다 우 아 나 너무 신기해 진짜 진짜 신기하다 건물들이 와 와 이 바퀴 굴러가는 것 봐 와 너무 우리 와 18세기로 와 거 같아 맞아 18세기의 여행 유럽으로 온 거 같아 유럽으로 맞아 맞아 맞아 수원아 어때 재밌는데 좀 뭔가 말이 불쌍해 그지 우리가 너무 무거워요 우리가네 명이나 타가지고 말이 좀 불쌍하다 그지 아 여긴 뭐야가 청인가격 크게 걸어놨어 멋있다 뮤지 가보다 와 여기 박물관이 있다고 박물관는 영상을 못 찍을 거야 아마 아 진짜 너무 멋있어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건물이 여기가 족들이 살 아니었을까 싶은데 뭐 귀족들이 살던 집이어서 그런지 뭔가 되게 안에도 시원하고 뭐 창문도 되게 많고 가구들도 고급진 느낌이나요 어 맞아 맞아 그 옛날에 그 영어에 나오는 부잣집 느낌 아 맞아 맞아 자 이제 또 우리는 마차로 고고 굉장히 뜨겁지만 지금이 비관이 지역이 너무 우리에게 특별해서 와 이거 진짜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큰데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까 좀 빨리 움직여야 돼요 저희가 오 나 여기 너무 이쁘다 거리 와 이게 뭐 거리에 이렇게 말들이 마차가 있는게 너무 이국적이고 진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 와 영화에 나오는 한 장면인 거 같아 우리가 배우가 됐어요 아 여기 아까 그 골목이다 오 진짜 이쁘다 가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장면이자 아 우와 너무 이쁘다 우리가 여기를 언제 또 와 보겠어 저 너무뻐 진짜 쁘다 우리가 비 간에서 마사를 산다 어 땡큐 와 재밌었어 200 페소로 우리가이 비간 지역을 한 바퀴를 다 둘러 봤어 너무 재밌는 경험이었던 거 같아 어 진짜로 마치 진짜 옛날 영화에 우리가 나오는 느낌도 들었고 200 페소에 행복 비가에서 행복합니다 너무 이뻤어 그지 거리가 너무이 일단 너무 갈등 나가만 점페 가가지고 커피도 좀 마시고 그러자 그래 좋아 너무 좋아 가자 되는 건물의 느낌이 있는데 이거 자체가 되게 멋스러워 맞아맞아 이런 것도 다 디자인 같아 어 요즘에 한국에서 이런 인테리어 유행을 하 그 노출형 콘크리트 진짜 너무 기분 좋아 지금 비관을 갈까 발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깝다 어 이렇게 좋은데 좀 멀기는 해도 부모님이 여기로 오신다면 진짜 좋아하시 그러니까 진짜 여기 분위기 너무 좋다 아 진짜 반 는 어떨까 나 너무 궁금해 우리가 밤을 못 보잖아 다 무너져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게 여기서 또 멋이다 정말 너무 맛있어 아니 그림 봐 아 진짜 왜 이렇게 이뻐 대박이야 대박이야 진짜 이뻐 와 일단 더우니까 우리 커피 더 죽겠어이 카페 또 얼마나 멋있을까 그러니까 오 완전 이뻐 우와 다 누가 자리를 다 해야겠 대박인데 카페를 찾아 가지 왔 2층을 전체를 다 누가 예약했 일단 얼른 스타벅스로 가서 자리를 찾아야겠습니다 그러니까 와 혹시 스타벅스도 이제 다 약한 거 아니야 살 거 같아 나 지금 천국에 온 기분이야 진짜 너무 뜨거웠어 주말인데 관광객이 없는 이유가 더우니까 오후 애들 나오시나 봐 그러는가 해떨어지고 나오나 어 나 저녁까지 입고 싶다 진짜 박이와 극과 극의 체험인 거 같아 춥다가 [음악] 갑자기 아 주원아 너무 더웠지네 시원해 우리 주원이 오늘 비감에 와 보니까 어때 유럽에 온 느낌이요 진짜 그가 영화에서만 보던 그 장면들 핀네 이런거 두 개나 있었는지 몰랐어요 많 있는줄 알았고 그 한 군데가 어디지 인트라 마닐라 맞아 우리 그때도 굉장히 신기했나 그니까 박 너무 아깝다 집을 못 찾아가지고 많이 슬퍼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우리는 내일 떠나야 돼 우리 해원이는 바이오를 떠나게 됐어 기분이 어때 일단 전 바이오를 떠나서 너무 속상해요 박로 오면서 구독자분들의 영이 되게 컸잖아 진짜 힘들게 우리 진짜지도 보면 알겠지만 필리핀 남쪽에서 북쪽까지 올라온 거야 저희 지금 일단 일로 일로로 지금 방향을 정했고요 7월 말이면 모든 학교가 지금 입학 시즌이든 그래서 우리한테는 지금 뒤가 없어 어 나는이 루손섬의 북쪽에 모든 것을 여행하고 싶어 그래서 너무 슬퍼 나 근데 나 비가 너무 좋아 어 분위기가 너 좋아 너무 좋아 이런 멋진 곳을 필리핀에서 살면서 이제 알았다니 까 언젠간 또 기회가 된다면 필리핀의 북쪽의 모든여 명소를 나는 다 보고 싶어 이렇게 필리핀 전체 남쪽에서 북쪽까지 횡단을 하신 분들이 있나 제네랄 산토스 터 비간까지 진짜로 어 우리가 또 비간까지 왔으니까 밥은 먹고 가야지 그지 우리 밥 먹고 그리고 빨리 출발해야겠다 왜냐면은 내일 아침에 일찍 출발해야 되기 때문에 어 여기서 빨리 밥 먹고 그러고 가자 가서 짐 싸야 돼야 아 우와 너무 맛있겠 비가 롱간 롱가니사 롱신 롱간 이사를 엄청 많이 팔아 맞아 진짜 특산품인 빠 어 진짜로 와 너무 맛있겠다 효이 뭐지 토치 노 토치 노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필핀 음식 배고파서 빨리빨리 많이 먹어야 돼 맛있 궁금한데 떡해 우리나라 한국 음식으로 한박 스테이크 같은 느낌 초리조가 아니야 여에 우리 수박 사자 수어와 수박이 이렇게 많아요 얼마야에 40이 아 킬에 40에서 루손섬 북쪽에서 사먹는 수박은 어떤 맛일까 [음악] 와 야 수박이 야 역시 이렇게 또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사는 과일의 맛이 또 최고지 여야어와 야 갈 이렇게 많이 안 신해 어어 어 맛있어 잘라주시면 너무 감사하지 라아 내가 한국에서 살 때는 파인애플을 사기 싫었던게 집에서 잘라야 되잖아 와 그거 힘들더라고 근데 필리핀에 왔는데 다 잘라서 파는 거 보고 너무너무 신기했어 사서 사고 빨리 이제 바이러 가자 그래 우리 바이오로 이제 진짜 출발 짐을 정리하러 갑시다 라스트 [음악] 인박 [음악] our b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