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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전략 및 트렌드 세미나 요약

[음악]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lgcns 엔트루 컨설팅에서 기후 변화 대응을 포함한 esg 전략과 이행 체계 구축 분야를 맡고 있는 글로벌 esg 김태우 파트너입니다 휴가철인데도 이렇게를 주제로 진행하는 월간 디톡스를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디톡스는 매월 진행하는 디톡스와 다르게 특집으로 여러 전문가들을 모시고 약 70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를 들으시면서 궁금하신 내용을 채팅창에 남중해 주시면 채팅창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세션별로 여러분이 궁금해하시는 내용을 몇 가지 뽑아서 답변드리는 q&a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esg 관련된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도록 세개 세션을 알차게 준비했으니까 끝까지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저와 함께 첫 번째 세션인 esg 7대 트렌드와 기업의 준비 사항을 이해해주 실 임팩트 원회 박난희 대표님을 모셔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반갑습니다 대표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저는 esg 전문 미디어 임팩트 원회 박란희 대표입니다 어 esg 국내 본격적으로 상륙한 계 2020년 무렵인데 문 좋게 그때 임팩트 온을 창업했고 4년 동안 esg 글로벌 규제 흐름과 산업계 동향을 켜 지켜봐왔습니다 특히 최근에 가장 두드러지는 것이 esg 경영의 DX 쉽게 말하면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기업 내부에 esg 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적용하는 흐름이 아닐까 싶은데요네 오늘 이렇게 어 lgcns 엔트루 컨설팅 김태우 파트너님과 함께 esg 7대 트렌드 및 기업의 준비 사항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게 돼서 무척 기대가 됩니다네 파트너님 근데요 lcns 엔트루 컨설팅에서 esg 사업 영역은 어떻게 되나요네 lgcns n2 컨설팅은 esg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어서 저희의 고객들이를 효과적으로 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글로벌 ESC 파트너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글로벌 esg 파트너 조직은 법문화 회계 또는 이제 컨설팅 영향을 갖춘 인재로서 구성된 조직으로 기업들이 esg 더욱 더 잘 대응하고 ESC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행 중심의 업무를 이제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글로벌 ESC 관련된 공시나 규제를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업의 ESC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실행 체계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뿐만 아니라 각종 이니시어티브 대응하고 그다음에 esg it 플랫폼이 원활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 지원하는 역할을 이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LG 그룹 내에서도 esg 수준이 상향 평준화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네 이번에 esg 7대 트렌드를 선정하는데 요 어 lgcns 글로벌 esg 파트너 조직에서 어떻게 esg 7대 트렌드를 선정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네 최근에 LG 계열사 팀장 및 이제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esg 관련해서 가장 고민이 있는 상황들이 무엇인지 또 어떤 과제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설문 주사를 한번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로 가장 시급하거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들과 향후 중요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들을 리스트업을 해서 선별에서 때 트렌드로 선정을 했고요 그다음에 기업들이 현재대 현재 어떤 부분을 이제 어 준비해야 하는지 짧지만이 시간을 통해서 대표님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실제 트렌드는 첫째로 아직 의무화 시기가 논의되고 있는 esg 공시 의무화에 대한 중요성 탄소 중립 선언 이후에 기업들이 어떤 것들을 이제 준비해야 될지 세 번째는 esg 이니시어티브고 평가 대응 연료 전환과 이제 중요성 그다음에 ESC 관련된 이제 신규 과제들이 많이 어 증가되고 있는데 그러한 부분과 그다음에 그린워싱 대응 방안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 esg 디지털라이제이션 관련된 부분입니다 우선 공시 의무화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대표님 최근 대기업을 시작으로 지와 지속 가능성의 공의식 의무 공시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공시 의무화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공시 의무화가 실제로 언제쯤 적용될 것인지 예상하는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네 그 현재 미국 이유 우리나라 그리고 또 글로벌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이죠 아 ifrs 기준까지 모두 공시가 시작됐구나 아니면 초안이 발표가 된 상태입니다 유럽은 직원수 500명을 초과하는 상장 대기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esg 공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고요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에서는 올해 3월에 기후 공시 규칙에 대한 최종 안을 을 채택했습니다 물론 공화당과 산업계 등에서 소송을 제기해서 법원 검토가 끝날 때까지는 일단 보류는 됐는데요 시기의 문제일 뿐이지 공시 의무화 수수는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esg 공시 의무화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올해 4월에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 초안이 공개된 바가 있죠 다만 시기가 원래 예상됐던 2026년 이후가 아니라 28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논의도 있습니다만은 어 대부분의 기업이 올해부터 공시 의무화를 대비해서 실질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어 글로벌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인 ifrs ES 그 issb 최종안을 지난해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일본 캐나다 등에서도이 기준에 맞춰서 공시 의무와 도입 시점을 속속 발표하고 있어요 근데 중요한 것은요 공시 의무화시기 그 자체보다 이걸 왜 하는가라고 하는 겁니다 투자자를 포함해서 이해 관계자들이 기업의 esg 데이터를 비교 가능하고 또 투명하게 보고자 하는 거죠 또 esg 성과를 모니터링을 하고 싶어 한다라는 거예요 그래 원식 가스 감추기 중요한 재무적 리스크에 해당되는 기업이 그러한 데이터를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에는 앞으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즉 esg고 하는 비재무 정보가 이제는 재무 정보와 만 먹을 정도로 우의 가치평가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기업별로 이제 ES 데이터라는 그런 비교하고 장기간에 걸쳐서 성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ES 경쟁력을 갖추는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해외 경쟁사들과 ES 성과가 비교되고 특히 해외 시장에서 esg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esg 거버넌스 전략 데이터 관리에 대한 경쟁력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기업일수록 해외 공시 기준도 같이 살펴봐야 된다고 이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네네 그렇습니다 그니까 재무 공시가 전 세계적인 공통 기준으로 통일됐다 언젠가는 esg 공시 기준도 어 통일되지 당분간은 다양한 공시 기준을 같이 검토해야 됩니다 특히 글로벌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일수록 여러 공시 기준을 꼼꼼히 는 있 것 을합니다네 저희가 첫 번째 이제 공시 의무화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나눠봤는데요 파님 두 번째 트렌드 아까 말씀 주셨는데 탄소 중립 선언 이후에 기업들이 뭘 준비해야 되는지요 내용을 조금 설명해 주시겠어요네 우선 기업들이 최우선적으로 이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탄소중립 전략의 재 점검이라고 이제 생각합니다 국내 대기업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2021년을 시작으로 ndc 목표에 에 부합하기 위해서 탄소 중립 전략을 수립하고 공개해 왔습니다 2030년에 탄소 중립을 선언한 회사도 있고 40년 혹은 50년에 탄소 중립을 선언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2030년에 중간 목표를 같이 선언을 합니다 그러나 이때 수립된 목표와 전략을 계속 유지하고 변경하지 않는 회사들이 많은데 이제 2030년까지는 5년밖에 남지가 않았습니다 일부 회사들은 esg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최초의 선언한 목표에 대해서 다시 검토하여 수정하거나 아니면 현실화 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목표를 업데이트하거나 탄소 감축 과제를 현실화해서 향후 5개년 투자의 계획에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회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에 대한 목표 재정 검이 필요해 보이고요 감축 가제에 대한 현실화가 좀 필요해 보입니다 또한 여러 esg 이니시어티브 평가를 위해서 tcfd지 지침에 따른 재무적 영향도 평가에 대한 준비도 좀 필요 해 보입니다 그래서 기후변화에 대한 어 회사가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평가하고 공개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정보 공개인 이니셔티브인 tcfd 공개 지침이 대표적으로 활용하는데 기후변화가 회사에 가져오는 물리적인 전환 리스크와 기회를 식별해서 재무적인 영향도를 산출하고 대응 방안을 수립함으로써 기회 리스크에 기후변화 리스크에 대해서 정성 혹은 이제 정량적으로 공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 습니다 글로벌 지속 가능성 공시 기준인 issb 한국 해계 기준에 ksbb 초반에도 tcfd 공개에 지친 프레임워크가 반영되어 있어서 향후 의무 공시에 대해서 준비하는 목적으로도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외 탄소 증리 외에도 해마다 이제 여러 개의 이제 esg 이니시에이티브 평가 대응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니셔티브와 평가는 어 US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서 기업간의 esg 건전성을 바로 비교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서 기업들이 실 심혈을 기울여서 대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2 3년 동안 우리나라가 어 기업들은 이니시어티브 및 평가 대응을 위한 방법론을에 대해서 외부 컨설팅을 많이 받아 점수를 높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중점을 두고 대응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나쁘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는데 이제 많은 기업들이이 수준이 높아지면서 평가 체계도 같이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정향적 정성적으로 공개한 항목의 의 근거도 어떻게 되는지 또 상세하게 기술를 하라고 요청하거나 그림 워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를 시작하는 등에 고도화된 방법론으로 평가를 합니다 이러 부분은 회사가 단독으로 대응하기는 해석이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LG 있는 각 계열사들이 서로 성공이나 실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같이 준비할 수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확장해서 관심이 있는 회사들이 글로벌 회사 대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국내 기업의 활동에 대해서 박난희 대표님의 의견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네 어 esg 이니시어티브 그리고 또 평가 점수 등급 이런 것들을 보면요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경쟁 기업과의 비교해서 어떤 항목을 잘하는지 또 어떤 항목이 부족한지 상세히 알 수 있죠 그런데 한편으로 기업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평가 대응이 합니다 어떤 평가 기관 에서는 자료를 영어로 직접 제출해야 되기도 하고요 또 어떤 기간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어 있는 공식 자료만 가지고 평가를 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자사 홈페이지에 영어로 업로드해 놓은 esg 항목이 없어 가지고 점수가 아주 낮게 나온 기업도 있었습니다 어 이뿐만 아니죠 이제 평가 항목이 배연 조금씩 바뀌기도 하고 또 생물 다양성 플라스틱 공급망 인권 이렇게 국제적으로 esg 이슈가 중요한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추가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항을 개별기업의 담당자가 홀로 대응하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주신 대로 관련 사례를 또 공유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무척 좋을 것 같습니다 어 평가 대응 외에도 트렌드로 아까 선정하신 부분 중에서 에너지 전환이 있었는데요 그니까 아까 앞서 파트너님이 말씀해 주신 탄소 중립 목표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최근에 기업들이 에너지 전 을 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공유 좀 부탁드릴게요네 탄소 정리의 목표와 감축 전략을 수립한 이후에 멀기만 느껴졌던 탄소 중리 중간 목표인 2030년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불과한 5년밖에 남지가 않습니다 2030년의 목표를 실질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회사들이 각자 많이 고민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개별 회사에서의 대응은 한계가 있고 또 국가의 탄소 중립 방향성 보조금 정책 등 많은 부분을 국가정책에 의존할 수밖에는 없 습니다 탄소 정립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가 신재생 에너지 도입인데요 우리나라는 지형상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유럽이나 미국 등에 비해서 부족한 현실입니다 기업들은 건물 옥상이나 주차장 등의 태양광을 설치하거나 석유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제 부생 수소를 활용할 수 있는 방 등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 어 또 투자하고 있는 있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전체 필요한 에너지의 일부 밖에 충단 있지가 않아서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가 차원에서 재생 에너지나 수소 등에 어느 한쪽으로 이제 택 한다기보다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조건에 대한 분석이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리고 또한 이제 기업이나 공장 사업장 위치에 가장 유리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해서 우리나라 정부와 같이 논의해서 협업해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를 했으면 합니다 에너지 트랜지션 외에도 최근에는 이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해서 많은 회사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또 tnfd 같은 이니시어티브 준비하고 있는데 대표님은 생물 다양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아네 사실 생물 다양성은 esg 공시에서 기후변화 다음으로 중요한 어젠다로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어 기업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는 자연 생태계라고 하는 인프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합니다 에너지 기업은 원자재인 광물과 자연에서 어 광물이 하는 자연에서 이걸 체구를 하죠 제약회사나 가구회사 식음료 회사의 기반도 모두 식량 물 토지 삼림 이런 것들로부터 옵니다 그런데 어 우리는 지금까지이 자연을 말하자면 인프라 서비스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던 거죠 그 결과가 현재 생태계 파괴로 나타났고요 어 자료를 보면 동식물 전체의 한 18분의 가량인 100만 종 이상이 사라졌다고 해요 그래서 다보스 포럼이에서 조사를 했는데 세계 gdp 44% 가량이 생태계의 손실로 인한 리스크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시멘트 산업의 경우 전 세계 산업용수 사용량에 한 9% 정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물 다양성을 공시한다 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해서 자연 자본에 대한 대차대조표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토지 물 토양과 같은 자연 자본이 그동안에는 대차대조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게 엄청난 중요한 자산이다라는 걸 뒤늦게 깨닫고 수치화하는 그래서 공시하는 작업이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어요 tnfd 이제 공식 이름이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 포스라고 하는 건데요 이름을 어디서 들어본 거 같지 않으세요 tcfd 아까 말씀 주셨는데 tcfd 기후 변화를 재무적으로 수치화해서이를 공시하는 건데 tnfd n 생물 다양성 버전입니다 tcfd 생물 다양성 버전 그래서 지난해 tnfd 최종 지침이 공개됐고 올해 초에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서 320개 기업들이 향후 2년 내에 tnfd 권고 사항을 채택해서 공시를 하겠다라고 밝혔어요 그래서 이유에 esg 공시를 포함해서 많은 공시 기준을 만드는 국제 기장 국제 기관 그리고 투자자들이 생물다양성 공시 기준을 만들었거나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업에서는 우리 기업의 사업장 예 우리 기업의 사업장에 속한 지역에 생물 다양성 영향을 파악하고 어 시범 공시가 가능한 영역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해서 보고서 작성 실무 교육을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네 여섯 번째로 선정하신 트렌드가 그린 워싱이 아아 어 기업들은이 그린 워싱에 대해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파트너님 좀 말씀 부탁드릴게요네 그린 워싱은 현재 공정거래 위험과 환경부에서 표시 광고법이나 환경 산업 지원법을 제재하여 위반시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으나 아직까지는 벌금이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향후 벌금 부과에 대한 부분은 바뀔 수 있다라고 이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은 최근 esg 트렌드가 계속되면서 환경 관련된 활동에 대해서 공개하는 회사가 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친환경성을 허위로 또는 이제 과장되게 공시하는 회사로 인해서 경쟁사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정책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이제 생각을 합니다 특히 최근 기업들이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기존에 이제 친환경성이 이제 표현했던 그런 부분들은 다른 용어로 표현하는게 좋 좋을지 검토하기를 이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제품의 경우 자원 순환 관점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제활용 처리 과정에서는 환경 오염 물질을 더 배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가정하면이 제품을 이제 단순히 친환경 이라기 표현하기보다는 자원 순환성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표현하는 등에 어떤 부분에서 환경적인 부분이 개선되었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이 이제 중요합니다 이렇듯 이제 기존에 친환경이라고 표현했던 사업 활동이나 제품 등이 어 그린 택소노미 의해서 정의된 친환경 분류 체계에 의거하지 않았다고 하면은 용어를 변경하도록 권유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부터 우리 기업들은 오른쪽 이제 일곱 가지에 대해서 잘 지켜나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서 기업의 진실성을 공시했으며 하는 바람입니다 대표님 그린 워싱에 대해서 어떤 의견이 있으실까요 또 다네 아까 잘 말씀 주셨는데요네 그린 워싱의 핵심은 네이밍과 실제가 부합하느냐에 미국 유럽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요 친환경을 주장할 때 반드시 증거가 입증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환경 친화적이다 내추럴 하다 생분해 된다 기후 중립 탄소 중립 에코 뭐 이런 환경 표시 용어에 대해서 앞으로는 근거 없이 이것을 사용하게 되면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거죠 아직 국내에서는 그린 워싱과 관련된 소송 사례가 많지는 않은데요 해외에서는 정유사 항공회사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그린워싱 소송을 당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항공사는 그린워싱이라면서 어 만들어 놓았던 광고까지 금지 당하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이런 마케팅의 친환경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 기업의 브랜드와 평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제는 좀 경각심을 가져야 하고요 그래서 기업에서 컴플라이언스 팀 커뮤니케이션 팀 팀 이런 관련 부서와 같이 협의를 해야 되고 또 심지어 우리 기업의 넷째로 목표까지 그린워싱 리스크에 노출되는지 매우 예민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 7대 트렌드 마지막이죠네 최근 기업들이 esg 공시와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준비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lgcns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아네 맞습니다 esg 는 사실상 이제 데이터가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어떻게 인풋 하는지 또 데이터를 어떻게 연결해서 가져오는지 중요합니다 lcns n ERP 스마트 팩토리를 포함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기반으로 해서 ESC 플랫폼을 설계하고 구축하고 또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서 편하고 안정된 체계로 ES 데이터를 집게 하면서 활용할 수 있는도록 이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요 모듈로 보시면은 이제 사업장의 배출량 산정 목표 혹은 이제 실적 관리 이런 부분을 이제 포함해서 제품별로 탄소량을 저감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하는 체계 그다음에 다양한 이제 공시 체계 보고서 작성 지표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esg 공급만 관리를 위해서 평가나 실사 체계를 마련되어 있고요 플랫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 세션에서 좀 준비가 되어 있어서 그렇게 공유를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일곱 가지의 전반적인이 와 준비 사항에 대해서 논의를 했는데 저는 esg bef esg after esg 나인다 생각합니다 이제 그만큼이는 현재와 미래에 중요하고 나와 또 주위의 환경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자부심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글로벌 ES 조직은 이제 그걸 달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 대표님 오늘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만 부탁드리겠습니다네 어 어떤 말씀을 드릴까 이제 고민을 해 봤는데요이 말씀을 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어 산업 혁명이 벌어졌을 때 마차라는 철도 업체들은 상당히 거세게 반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 자동차 산업이 부흥하는 걸 막지는 못했거든요 지금 전 세계가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는 매우 커다란 산업 전환 혁명 저는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esg 이런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는 툴이 전략이고 그래서 esg 통해서 우리 기업의 경쟁 우의를 어떻게 확보할지 고민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경쟁력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 이런 관점에서 esg 바라보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네 짧은 시간에 모든 거를 이제 다루기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많으나 앞으로 이런 esg 관련된 세션을 어 어 자주 마련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내용으로 이제 다시 한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네 감사합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