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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리의 애착템 소개

아 저 이거 자랑하고 싶어요 저 이거 자랑하고 싶었어요 내가 이걸 너무 자랑하고 싶었어요 아 저 진짜 진짜 자랑하고 싶은 거 있어요 안녕하세요 지큐코리아 구독자 여러분 배우 장규리 있니다 실제로 제가 애착하는 제품 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 가방은 셀린의 버킷 백인데요이 제품을 사고 나서 안 매고 다녔었던 시기가 있었거든요 좀 유명한 제품이다 보니까 꼭 메고 나가면 한두 명씩 마주치는 거예요 같은 제품을 들고 계신 분들을 서로 민망해지는 그거 뭔지 아시죠 그래서 좀 안 매고 다니다가 이거만큼 보부상인 저에게 딱 맞고 그리고 저는 이거를 항상 벌려 놔요 딱 보자마자 다 품이 보여야 되거든요 안에 있는게 그래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아 저 이거 자랑하고 싶어요 제 작년 생일에 플레이어 2 박상문 작가님께서 생일 선물로 사 주신 키링입니다 귀여워서 달아 놨고요 제가 가방에 뭐 주렁주렁다는 거를 좋아해요 제가 만든 비질 스트랩 달아 놨고 이거는 집에 있길래 귀여워서 달아놨는데 걸어다닐 때마다 이렇게 짤랑짤랑 소리 나는게 기분이 되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달아놨습니다 가장 먼저 기본적인 휴대폰과 태블릿 14프로 아이폰을 쓰고 있고요 제가 케이스를 한번 거울이 달린 걸 사용을 했더니 거울이 아닌 거를 불편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딱 저의 룩에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인 거 같아서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랑하고 싶었어요 제 배경화면 배경화면이 배경 화면도 꽤 오랫동안 이걸로 해 놨는데 이게 아마 윌리엄이 치과 가서 검진 받는 그 장면을 제가 캡처해서 해 놓은 거거든요 이걸 볼 때마다 그냥 그간 웃음이 터져 가지고 그리고 휴대폰 켤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서 이걸로 해 놨습니다 처음 한 건 한 45년 정도 됐는데 중간에 다른 걸로 갔다가도 결국 이걸로 돌아오더라고요 태블릿도 사용한지 좀 오래됐는데 보시면 약간 꼬질꼬질 하기는 해요 2020년도 쯤부터 사용을 한 거 같은데 기종이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선물 받은 거라 팬분들께 제가 이걸 너무 자랑하고 싶었어요 이게 어 팬분들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실 때 스티커 아니면 팬분들께서 개인적으로 저라고 만들어 주신 스티커들 이렇게 붙여 놨거든요 근데 이제 자리가 별로 안 남아서 아마 꽉 차면 여기로 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저 진짜 진짜 자랑하고 싶은 거 있어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꼭 유독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 있잖아요 그게 바로 저거든 근데 주변에서 추천을 해주셔서 그걸 쿠팡에서 구매를 했는데 이렇게 생긴 밴드예요 물리고 나서 물린 이제 곳에다가 붙이면 진짜 안 간지럽다 저만 알고 싶은 템이 한데 특별히 짓기 위해서 공개합니다 사실 팬 분들한테는 이미 공유를 했거든요데 너무 좋은 아이템이어서 널리널리네 이거는 디카인 제가 알기로는 2000년대 초반에 나온 디자인일 거예요 원래는 필름 카메라를 썼었는데 상하로 가는 데까지도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비용대로 많이 들고 해서 다른 거 대체할 만한게 없을까 하다가 집에 딱 이게 있는 거예요 근데 색감이 귀엽죠 색감이 정말 예쁘게 나와요 노랗고 깨지는 것처럼 나오는데 그 감성이 좋아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제 인스타그램에 올리비아 왕의 클로즈투유 그 BGM이 깔려 있는 그 인스타 게시물이이 디카로 찍은 사진들이에요 다 마사지 볼 귀엽죠 제가 다니는 필라테스 샵 선생님께서 선물해 주신 건데 이렇게 대고 차에서 쉴 때 어깨 풀어주기도 하고 발바닥을 이렇게 풀기도 하고 귀엽죠 저 닮았다고요 [음악] 제가 요즘 사용하고 있는 향수들 있데 원래는 매일매일 다른 향을 뿌렸었는데 요즘은 새롭게 촬영을 들어가서 그 배역에 어울리는 향을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이 친구가 지금 새롭게 만나게 된 인물에 너무 잘 어울리는 향이라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향 제가 맡은 인물이랑 너무 찰떡이어서 을 연기하러 갈 때 항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렇게 뿌리고 가고 있어요 그 이거는 장규이 향 이거는 제가 오늘도 뿌리고 왔는데 입소의 태시이라는 향이고 처음 맡으면 코를 확 찌르는 거 같은 향인데 잔향이 은은하게 나무 향처럼 남아서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향 중에 가장 어른의 향 같은 느낌인데 이거는 캐주얼하게 입었을 때보다 좀 차려 입었을 때 제가 많이 뿌리는 거 같아요 제가 원래 영양제를 열 가지 이상 먹었었는데 이렇게까지 먹어야 되나 싶어 가지고 이거랑 유산균만 딱 먹고 있어요 확 줄였는데도 그렇게 크게 컨디션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는 걸 보면 내가 너무 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 친구는 확실히 먹으면 컨디션에 영향이 좀 있긴 한 거 같아요 근데 이거 정말시기 때문에 혹시 드실 분들은 물을 반드시 먼저 먹고 넣어야 돼요 줄이어폰 뭐 요즘 줄리어 폰이 엄청 유행이라고 하더라고요를 따라오고 계시 아니에요 저는 사용한지 되게 오래됐어요 4 5년 전부터 주리 오폰 사용한 거 같은데 저는 충전하는 것보다 그냥 사용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에어팟 사용하면 자주 잃어버리기도 하고 머리에 가려져 있으면은 제가 끼고 있는 줄 모르잖아요 사람들이 저는 다른 사람들 말을 못 들었는데 오해받을 때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 오해 사는 것도 싫어서 주리오 폰을 선호합니다 집 앞에 정말 좋아하는 책방이 있는데 거기에서 구매한 책이에요 저는 같은 책을 여러 번 보는 걸 좋아해요 첫 번째는 밑줄을 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두 번째 세 번째는 그냥 읽으면서 그때 내가 왜이 문장이 좋았지 그리고 그 문장이 지금의 나한테 어떻게 느껴지지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다시 읽어 보는데 원래는 시집만 읽는 사람인데 제목이 너무 시집 같아서 딱 들었는데 알고 보니까 더라고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몇 번째 읽은 거예요 세 번째요 세 번째 읽으면서 다시 와닿던 문장 만려음 선택되지 않은 미래는 그 즉시 소멸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선택한 지금 여기 실제하는 현재와 평행하게 존재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두 세 번째 읽다가 내가 이걸 왜 밑줄 쳐 놨지 싶은 것도 많아요 그러면 그때 나는 왜 이게 좋았지 다시 생각해 보고 그렇게 책을 읽습니다 제 애착 이 담요는 제가 바이오더마 모델 했을 때 저에게 선물로 주신 담요들 어 다른 담요를 사용하다가도 돌아오더라고요 이런 이런 재질이 없어요 그리고이 귤 패턴 있는게 너무 귀엽기도 하고 그래서이 친구도 제 인스타그램에 올라가 있어요 제가 이렇게 덮고 있는 거 제 애착 뭐죠 다 애착이 저는 약간 한 디자인을 꽂히면 깔별로 이렇게 모으는 사람인데 다 조금씩 달라요 이거랑 이거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이라서 제 두상에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이렇게 깔별로 샀습니다 지금 다른 색도 주문을 해 놨는데 아직 안 와서이 친구들만 가지고 왔어 거의 매일 요즘 저와 함께 다니고 있고요 어떤 옷을 입어도 딱 이거 하나 쓰면 좀 힙쟁이 되는 거 같아 가지고이 중에 제일 처음 만난 친구가 누구예요이 친구요이 친구가 제일 기분 베이직한 친구여서 아마이 친구도 저와 한 5년 이상 함께하게 되지 않을까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조금 더 힙해요 오이 친구가 제가 배역의 향으로 만나게 된 친군데 올해 말까지 같이 지내게 될 친구가 아닐까 애착을 더 할 예정입니다 저의 정말 찐 애착 템들을 가지고 와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뭐 팬분들이나 구독자분들께서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로 배우 장규리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