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험벼 사건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시네요. 그건 북한에서 제가 현직에 있을 때입니다. 그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잘 알고 있죠. 저요. 그의 전기 인터뷰가 완전히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2차전으로 돌아왔습니다 북한의 스파이 기업의 인원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보게되었다면 이 인터뷰는 전체 인터뷰를 봐야합니다 이런 감염력적인 비디오를 제작한다면 저희는 여기에서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비디오는 알고리즘으로 감염되거나 사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최소한 이 영상을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자, 바로 시작해볼까요?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사람들이 북한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 하고 또 거기서 되게 높은 위치에 계셨던 분이라서 그런 인사이트를 많이 공유를 해주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 영상 이후에 진짜... 많은 분들께서 응원의 댓글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북한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됐다.
그리고 또 북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리고 또 그 전에 알고 있던 것과 좀 다른 것도 있다. 그래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전 세계에서 그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줄지는 꿈에도 생각 못 했거든요.
이제 그 인터뷰를 한 다음부터 지금은 현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그 이후에 제가 조금 부족한 분이 많고 해서 공부를 해야 되겠다 해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한 2학기까지 다녔어요.
1학기까지 다녔어요. 다녔는데 그것도 역시 또 돈이에요.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어가지고 3학기에는 지금 휴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저번에 저희랑 같이 이걸 하고 나서 그때는 또 코로나가 없었잖아요. 아 맞아요.
그때는 코로나가 없었는데 또 코로나가 또 갑자기 또 코로나 터지는 바람에 코로나는 어떻게 좀 그런 시기는 어떻게 잘 견디셨나요? 저뿐만이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잖아요. 저도 뭐 역시 그 속에 한 명이죠.
코로나 상황으로 해가지고 일할 자리도 없었어요. 솔직히 조금 되게 어려움을 많이 겪은 것 같아요 계속 일해야 되고 또 공부도 하셔야 되고 네 맞습니다 오늘 또 이렇게 기회가 됐네요 아 그러게 말입니다 뭐 어떻게 좋은 날도 있겠죠 앞으로 어떤 게 가장 큰 고민이세요 요즘은 가장 고민이 지금 어쨌든 생활을 살아가자고 하니까 뭐 저 혼자만 가지고 안 돼갔더라고요. 제가 뭐 막 그냥 공부만 한다고 해서 되고 뭘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그러면 받쳐주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다 나니까 그런 것 때문에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이런 고민들은 북한에 계셨을 때는 솔직히 자본주의라는 경제나 자본주의라는 사상이 별로 거기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부분이었나요? 그렇죠. 북한 사회 시스템 자체가 우리처럼 내가 벌어서 내가 살아가는 시스템.
북한은 일단 권력만 있으면 들어오는 것들이 있으니까 뇌물공화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뇌물들을 갖다 주는 게 있으니까 그걸로 살아갈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다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지는 않았고 그런데 이게 자본주의 시스템은 또 그게 아니잖아요.
내가 벌어서 내가 생활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걸로 조금 아무래도 어려움이 있겠죠. 그래서 저번에 말씀을 하셨던 것도 어떻게 보면 물론 대부분의 북한 시민들이 이런 식으로 지금도 어려움을 굉장히 많이 겪고 있겠지만 특히 또 코로나가 해서 그런데 또 거기에서도 가장 높은 위치에 계셨던 분이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이제 한국에 와서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은 그냥 일반 시민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어떤 좀 특별한 회의는 안 되시나요? 그런 건 없습니다.
처음에 한국에 와가지고 처음에는 뭐 그런 생각을 잠깐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응해서 따라가야 되는 거니까 내가 뭐 북한 생각을 자꾸 하고 있으면 제가 뭐 더 잘 살... 살지도 못하고 그런 생각은 없는데 그냥 극복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죠. 현재 그럼 북한 소식은 듣고 계세요?
네, 북한 소식은 듣고 있습니다. 북한에 통화도 하고. 아, 그게 지금도 가능해요?
코로나 때도 가능합니다. 왜냐면 북한 사람들은 북한 가족들이 있잖아요. 저희 가족하고는 연결이 안 됩니다. 저희 가족은 이제 완전 이남 쪽에 살아가지고 안 되고 국경 쪽에 있는 사람들하고 연락을 하죠. 그 사람들도 이제 한국에서 돈을 받아서 써야 되기 때문에.
근데 저희가 듣기론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모든 국경을 지금 다 봉쇄를 하는 상황이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맞습니다. 며칠 전에 지금 중국으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라진 선봉으로 해가지고 차들이 드나든다고 하는데 그 전에는 철저하게 통제를 했어요.
하도 전화, 통신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어서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시그널은 터지는 거죠.
그건 되는데 이제 물물교환 이런 건 안 되는 거죠. 철저하게 통제해가지고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막아요 그거를? 철조망을 쳐놓는다든지 아니면 지금 국경에 제가 듣기로는 원래 국경경비대 국경 쪽에는 전기철조망이라는 지리밭을 설치를 안 했어요.
그걸 또 북중 우호관계 때문에 그렇게 안 했는데 지금은 철조망 설치하고 지리밭 설치했다고 하더라고요. 2021년에 오신 분 이야기를 듣으니까. 그러면 결국에는 그럼 다 탈북자가 이제는 나올 수가 없다는 뜻인가요?
그 루트로는? 거의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 속에서도 뭐시 뭐 짬이 있어 들어갑니까 뭐. 방법은 있다. 방법은 또 있죠.
근데 그 방법은 알려드릴 수가 없죠. 그렇죠. 그렇죠. 워낙 또 아이고 그건 거기까지는 안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탈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어쨌든 국경 봉쇄를 너무 심하게 하다 나니까 오는 사람들이 진짜 적어들고 완전 줄어들었죠. 바깥 세상의 시선. 그 선으로는 아 이제 북한이 좀 괜찮아졌나 보다.
그래서 나올 필요를 못 느끼나 보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북한이 괜찮아져서 그러는 게 아니고 코로나 때문에 차단을 하는 거지 코로나 시기에 제가 북한하고 통화하면 코로나 걸려서 죽는지 굶어 죽는지 모른다고 할 정도예요.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우리나라처럼 코로나 검사하는 게 있나요?
뭐가 있나요? 그리고 또 중국과 무역 거래가 안 되기 때문에 식량도 없어요. 돈은 있다고 해도 식량 살 데가 없대요.
북한 내에서 쌀 생산량을 가지고, 곡식 생산량을 가지고 북한 사람들을 충족시킬 수가 없어요. 중국에서 많이 무역 거래를 하댔는데 그거를 차단하다 보니까 현물이 없는 거예요. 돈은 있는데.
그런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북한도. 어떻게 북한 사회 안에서도 자본주의가 그런 시장 같은 게 있잖아요. 구조가 있다고 했는데 그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요? 그렇게 물건이 거래가 안 되면?
그러다 보니까 밀수라는 거 있잖아요. 밀수, 소밀수, 적게 밀수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해서 살아가는데 글쎄요. 제가 북한에 들어가서 직접 요애를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북한에서 시장 경제는 활성화됐잖아요.
그런데 코로나 시기는 차단을 했어요. 시장을 못 보게 했어요.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옮겨간다고 해서 지금은 시장을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시장 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북한 사람들이 조금 그래도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러면 아직도 북한에 굶어 죽는다는 사람이 있다는 게 사실인가요? 아닌가요? 저번에도 웬만큼 잘 사는 사람들이 삶의 질의 수준이 다 올라왔고 예전처럼 고난의 행군 때처럼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저번에 말씀을 해주셨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무래도 코로나 전이었고 그 다음에는 무슨 변화가 있었나요? 그 다음에는 국회는 굶어 죽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이전에는 북한 사람들이 고난 행운을 겪으면서 자체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 그리고 또 자체로 살아갈 수 있는 요령들이 생겼으니까 괜찮다고 했는데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북한에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실제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보면 북한 사회는 자체로 살아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라는 걸 저도 이번에 또 알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자체로 그렇게 살지 못하면 어떻게 살아야 돼요?
중국이나 러시아를 통해서 무역 거리를 꼭 해야지만 살 수가 있어요. 현재 정권 체제라든지 거의 코로나로 다 차단이 되면서 이제는 사람들이 정말 북한에 아무 일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체도 모르는데 현재 전체적인 상황이 어떻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최악의 상황이죠.
그래서 김정은이가 그 군사 퍼레이드 할 때 나와서 연설을 할 때도 악어의 눈물을 흘렸잖아요. 북한 주민들에게 동종팔이 한 거예요. 이렇게 어렵게 제2의 고난의 인군을 하갔다고 할 정도로 그만큼 북한 시스템이 지금 어려운 사회 자체가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최근에도 보니까 김정은이가 자기 딸을 다 데리고 나오고 하잖아요.
보여주는 이미지를 북한 주민들에게 보여주는 건 그런 거죠. 나도 폭력 정치를 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누군가의 아빠다. 그러니까 이런 친근감을 보여주지.
주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는 것 같아요. 그걸 안 하면 북한 사람들이 북한에서 잘 살아진다고 하더니 언제 잘 사는 거냐 도대체 이런 동요가 생길까 봐 이모저모 아무래도 북한 체제 당국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은. 그리고 이제는 웬만한 북한 시민들이 다 해외에서 들어온 뉴스나 웬만하면 다 안다 하셨는데 그런 것도 이제 모든 정보 그런 게 다 끊긴 건가요?
그래서 사람들도 이제는 밖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런 상황인가요? 국경 쪽에는 중국 TV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 걸로도 이제 정보 공유가 될 수 있고 그리고 또 이제 황해도라도.
강원도 쪽에는 대한민국 TV가 또 바로 나옵니다. 그래도 그걸로 해가지고 또 이제 다른 세상을 볼 수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정보 공유하는 거에 대해서는 사람이 다니지 않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는 아직까지 저는 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북한 사람들의 마인드도 많이 바뀌 었고 어떻게 바뀌었다고 생각을 하지 세계관도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요 국가에 의존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야 된다는 이런 마인드 로 많이 바뀌었고 그래서 이제 뭐 체제라는 것보다 도 개인주의 그러니까 자본주의 시스템 이나 같죠 그러면 지도자 입장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컨트롤하기가 더 어려워 지는 거 아닌가요 당연히 그렇죠 그래서 우리나라 에서는 mz세대라고 하지 않습니까 북한에서는 이제 3세대 세대 또는 장마당 세대라고 해요. 장마당 세대.
네. 장마당 세대. 김정일 시대 때 고난의 행군 시대 에 태어난 사람들을 장마당 세대 라고 하거든요. 그 사람들은 국가 체제에서 주는 배급제 국가관리 체제에서 하는 그런 혜택을 받지 못한 애들이에요. 그런 세대들은 이 가치관이 너무 많이 변해가지고 그래서 오죽에서는 김정은이가 2020년도에도 이제 반동 사상 문화 배격법 이런 말 같지도 않는 법들을 만들어 놓고 그리고 2021년도에는 청년교양보장법을 무슨 법이에요?
청년들을 교양하는 법이에요. 그러니까 이 사상이 오직 빨간물로 들어있었는데 지금 황색바람으로 들어있다. 그래서 청년들을 교양하라. 이런 법들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명분을 제시한 거죠.
그 전에 명분이 없었거든요. 처벌하는 명분이. 그런데 이제 청년들을 처벌하기 위해서는 법화시켜 놓은 거죠. 무슨 명분이 있으니까 너는 여기에 맞지 않는다.
하고서는 처분하는 거죠. 처벌이 어떻게 처벌을 하나요? 그래요. 그 사람의 죄명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렇죠.
어떤 이 사람의 불순 녹화물을 봤다든지 황색바람에 들었다든지 그런 명분 하에서 조항에 따라서 처벌을 하는 거죠. 옛날에는 처벌이라고 한다면 드는 생각이 공개 처형 아니면 아우지 탕광 그런데 그런 게 아직도 있나요? 공개 처형은... 공개 처형은 있죠.
시범기회라고 해서 아직도 있어요? 네. 저도 2016년에 오기 전에도 공개 처형을 11년도에도 한 번 12년도 에서 두 번 두세 번 정도 했어요. 직접 하셨어요?
아 제가 직접 하지는 않고요. 저는 그때 대학 때니까. 그때 공개 처형하면 또 북한 사람들 다 모이라고 라고 하거든요.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와서 보라고. 저 사람이 어떤 죄를 짓고 죽는지를 너네가 와서 보고. 그러니까 공포정치 에요. 한마디로. 한 명을 죽여서 열백천만을 교육하자는 거예요.
그리고 이제 아오지탄강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은 아오지탄강 가는 거 그렇게 많지 않아요. 아 그래요? 지금은 아오지라고 하지 않죠. 또 이름도 바뀌었던데.
아오지탄강 보내고 그러는 거는 진짜 뭐 중대범들. 그 중대범이라는 기준이 어느 정도 죄를 지어야지 정말 이거는 뭐 국가 정치범으로도 몰린다든지 그런 게 가능한가요? 김 씨 비방. 김일성이 김정일이 김정은이 비방을 하거나. 그리고 또 체제 비난.
그리고 또 장성택이 사형당한 것처럼 수령을 손가락질한다든지. 그 사건을 모르는 해외 시청자들한테 그게 어떤 사건이었는지 잠깐 간단하게. 장성택의 사건이요? 장성택의 사건은 이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이를 무시하고 자기가 제1인자로 해가지고 일본 동지를 불렸던 거예요.
현지 지도라고 하죠. 김정은이가 어디 나가면 같이 나가가지고 똑같이 걸어가고 그리고 또 어깨동무를 한다든지 손으로 툭 친다든지 그러니까 최고 존엄을 무시하는 행위를 한 거다라는 걸로 해가지고 그리고 또 라진선봉을 팔아가지고 자기 돈주머니를 챙겼고 그리고 자기만의 영역을 만드는 거예요. 그런 걸로 해가지고 최고지사 존엄 모욕이죠.
그걸로 해가지고 기본적인 거 그거예요. 저희가 대학 때 처형당했는데 그 사람이. 그거 가지고 저희 모임도 했어요.
장성택이는 죽여야 된다 뭐 하면서 또 북한 주민들 부실을 일으켜가지고 선동시키는 거죠. 장성택이가 왜 더욱더 다른 사람하고 다른 거는 고모부잖아요. 자기 가족 고모부예요. 자기 가족 고모부예요.
자기 가족 고모부예요. 아니 아 그걸 죽인다는 게 솔직히 북한 사람들도 보기에가 너무 초참한 거죠. 그러니까 그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는 그런 것들을 많이 선전을 하는 거예요. 이 사람이 장성택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잘못했다는 걸 그냥 쫙 선전을 하는 거죠.
그래서 자기한테 있던 좀 위험성이 있는 장성택을 처형함으로써 자기 집안을 자기 권력을 만드는 거죠. 그런 시스템입니다. 그럼 현재 권력 유지가 계속 이런 식으로도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저는 지금 현재는 김정은이 상태에는 지금 권력이 자기 집안을 얼마든지 다져졌다고 봐요. 가드진 집권한 지가 10년이 넘었잖아요.
그러면 이젠 북한에서 총성이 2016년 이후부터 좀 뜸했어요. 왜 뜸했냐면 그만큼 자기가 이젠 토대를 다 닦았다는 거죠. 처음에 김정일 때도 같았어요. 김정일 때도 1995년도에 북한 가는 겁니다.
마다 사용을 했어요. 자기 집안을 꾸리기 때는 처음에는 공포정치를 합니다. 너네 이렇게 했다.
그냥 딱 가차없이 죽인다. 이런 거죠. 김정은이 똑같아요. 제비 닮아 가지고 그냥 그대로 따라하는 거예요.
그럼 이제부터 무슨 뭐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난다든지 그런 확률이 낮은 거네요. 어떻게 보면. 그런 거는 솔직히 초창기에 없으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초창기에는 조금 그런 걸로 해가지고 일어날 수 있는 조건이 되겠지만 이제는 자기 집안을 다 꾸려놨기 때문에 어렵죠. 그런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예전에는 없었던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전쟁도 있고 또 미국도 이런 미국 나름대로의 상황이 있는데 이 세상 돌아가는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일단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세계 경제적으로 많이 인상됐잖아요.
너무 오르고 한 것도 있지만 그렇죠. 그런데 우크라이나하고 러시아전쟁을 보면서 저는 군사서열 가지고는 전쟁을 해가지고 이거 평가를 못하겠구나 라는 것을 좀 느꼈어요. 러시아가 군사 2위잖아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18위인지 그렇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전쟁이 당장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 거의 1년 동안 지속되고 있어요.
그리고 전쟁이 하면서 사람들이 죽고 하는 걸 보면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지 말아야 되겠구나. 특히나 남북관계는 더욱더 그렇잖아요. 저희는 아직 휴전 상태잖아요. 휴전 상태이기 때문에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거든요.
그걸 보면서 전쟁은 어쨌든 불행을 가져다 준다. 그러면 이제 러시아랑 우크라이나가 그러고 있는데 한국이랑 북한도 특히 이런 정권 그런 마찰이라든지 그런 문제로 뭔가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있다고 더 높아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제 좀 더 낮아졌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높아졌죠.
제가 여야를 떠나서 어쨌든 어떤... 당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여야를 떠나서 어쨌든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서 남북관계 문제가 달라지잖아요. 평화적이냐 아니면 조금 도발적이냐 이런 거로 바뀌어지는데 저는 평화주의는 평화주의입니다. 퍼주기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렇게 얼리잖아요. 계속. 얼리면서 전쟁하지 말자.
우리 좀 편하게 지내자. 라는 거는 참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고요.
그렇다고 또 지금처럼 너무 강대강 북한 대치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런데 북한에서는 지금 계속 도발을 하고 있잖아요. 작년에만 해도 미사일 시험을 70여 차례 진행을 했어요.
많이 하고 있죠. 엄청 많이 했죠.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한 해 동안에 제일 많이 했을 거예요. 그리고 올해에도 초부터 무인기 뒤로 보내고 하면서 남북관계 문제를 지금 극대화시키고 있는데 저는 북한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고 생각은 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네가 주도권을 지고 이제 협상을 하려고 하는 거죠.
역대적으로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대월로기적 관점에서 놓고 봤을 때도 북한은 역대적으로 그랬어요. 그런데 그거를 어떻게 이제 타개하느냐? 이런 데 좀 관건이긴 하지만, 무서워요 솔직히. 너무 강대강으로 하면은 이거 이러다가 터지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도 들어요. 요즘 그런 전쟁하는 방식을 볼 때도 러시아도 마찬가지지만 이게 군인 숫자로 되는 게 아니라 당연히 그렇죠. 최첨단 기술이라든지 드론이라든지 그런 기술이 많잖아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북한이 지금 업그레이드가 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많이 업그레이드 됐죠.
북한이. 많이 업그레이드 됐고. 무인기도 갔잖아요.
그 금액 대비 큰 파괴력을 가질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군사력 6위에요. 전세계. 전세계 6위고 북한이 27위에요. 근데 그거는 비대칭 전력을 빼고요.
대칭 전력만 계산했을 때인데 비대칭 전력이라는 게 무슨 뜻이에요? 대칭 전력은 너나 나나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무기고 비대칭 전력은 핵무기라든지 ICBM 발사라든지 무기라든지 이런 거는 비대칭 전력에 들어가거든요. 북한이 못 가지고 있게 된 거고 근데 그거를 합산을 했을 때는 달라집니다. 달라지는데 북한도 저는 군사력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간에도 열심히 또 했고 하기 때문에 일어나지 말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철원님이 저희랑 그때 인터뷰를 하고 나서 가장 저희가 많이 들었던 질문이 트럼프 정부 때 미국 대학생이 북한으로 가서 한 케이스가 있었어요. 오토 은별 사건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 아시네요. 그건 뭐 북한에서 제가 현직에 있을 때입니다.
그게 굉장히 논란이 됐던 이유가 그 학생이 북한에 간 것만 빼고 그 이후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바깥 세상에서는 모르고 그 사건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잘 알고 있죠. 저야. 저희는 아마 오토 온비어 대학생이 잡힌 일주일 후에 알았을 거예요.
제가 알게 된 게 한 1월 중순쯤 되는데 2016년 1월 중순. 근데 일단은 오토 온비어 사건을 말씀드리기에 앞서 북한에 그런 사건이 한두 번 있지는 않았어요. 북한에서는 이런 간첩들을 외국인 간첩들을 되게 많이 잡아요. 그런데 저도 북한에서 이것도 간첩이 되나?
할 정도였어요. 그 간첩이라는 정의가 뭔데요? 국가 전복음모제죠.
반사회주의. 그러니까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겠다고 들어왔다. 이건데 그게 말이 안 되거든요. 이제 오토홈베어 사건 같은 경우는 이제 2016년에 이제 2015년에 중국에서 2015년 말이라고 된 것 같아요. 저도 잘 생각이 가물가물한데 북한에서 듣었던 거예요.
북한에서 이제 알려졌던 건데 2015년 말에 중국에 여행을 왔다가 북한을 가게 됐대요. 어떻게. 그래서 북한으로 넘어와가지고 여행을 하던 중에 유경호텔인가?
유경호텔은 아니고 양각도 호텔인 것 같아요. 양각도 호텔에 머물면서 생활하다가 그게 구호? 허텔에라든지 공공기관에 가면 북한에는 이렇게 빨간 거로 해가지고 김정일 애국주의로 무장하자. 경기하는 김정은 원수님 고맙습니다.
그런 게 벽에 붙여있어요. 벽에다 붙여놓고 글자를 써놔요. 근데 거기서 김정일 자를 뭐 어떻게 했대요.
그걸 이렇게 뜯었다든지. 근데 그걸로 해가지고 국가전복음모제라고 하더라고요. 저것도 국가전복음모제인가?
왜 국가전복음모제냐? 이 사람이 무의식으로 수의식적으로 한 게 아니고 중국에서 2015년 말에 C.I.A로부터 사주를 받았다는 거예요. 북한 가서 이렇게 이렇게 해오라 라고 사주를 받았기 때문에 이건 간첩 행위다 라는 거예요.
정부 측에서 그렇게 주장을 했다는 거죠? 그렇죠. 북한 당국에서 그렇게 주장을 한 거예요.
그것도 보이부에서 취급을 했잖아요. 그래서 이제 오토원비어 그분이 2017년 6월 19일에 돌아가셨잖아요. 거기에서 와가지고 고문을 했다는데 북한에서 고문은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많이는 안 했어요.
솔직히. 물고문은 있거든요. 심지어는 다 해요.
거의. 그렇게 많이는 안 했는데 그분이 감옥에 있으면서 간수들이 있잖아요 간수들이 많이 때렸대요 왜 때렸냐면 언어가 안 되잖아요 영어를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영어를 하기 때문에 한국말을 잘 모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간수들은 수감자인데 한국말로 말할 거 아니에요 근데 이 사람은 수감자는 영어로 말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짜증이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손에 들고 있는 뭘로 총타기면 총타기로 그냥 때리고 자기가 간첩 행위를 했다 라는 것을 확인시키기 전에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이 사람이 했다고 믿게끔 해야 되잖아요 그래가지고 그분이 북한에서 고문을 막 해가지고 옛날처럼 정기고문 하고 그러진 않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고문 이라고 하면은 고문실이 따로 있어요 일반적으로 우리 북한에서 오신 분들이 고문을 받았다고 하는데 조사 과정에 그건 구타라고 하죠 흔히 북한에서는 조사하는 사람들 용어는 구타라고 해요 그걸로 고문이라는 말은 안 씁니다 조사 과정에 때리는 거는 구타라고 합니다 이게 지금 또 이제 저희가 플랫폼으로 유튜브나 많은 이런 플랫폼으로 나가는 만큼 이게 짤릴 수도 있는 거고 네 그렇죠 정지 먹을 수 있는 거 한데 그런 고문실이 있다고 하면은 북한에서는 현재 죄수들 고문을 하는 방식이 뭐 어떤 종류가 있나요 기본적으로 매달 않고 때리는 게 기본적인 거구요 예 이게 이렇게 매달아 놓고 이제 체처리를 때리면서 그게 제일 기본적인 거고 그리고 전기고문 물고문은 영화에서 나오는 것과 똑같아요. 그냥 매달고서 전기로 하는 고문이죠. 전기고문 있고 물고문 있고 고춧가루 고문 있고 이렇게 그냥 고춧가루 고문은 뭐예요? 고춧가루를 물에 타요.
타서 콧구멍에 먹이는 거예요.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고문을 하는 이유가 뭐예요? 대부분 자백을 얻어내려거나 이건 이 사람들이 북한에서 간첩을 하고 잡았는데 대화를 해보면 간첩이 아닌 거예요. 그러면 이 사람이 북한에서 그 그 그 사람이 간첩이 아니라서 그냥 놔주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국가 이미지가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무조건 너는 간첩이라고 말을 해라 라고 시키는 거예요. 간첩이 아니어도. 그렇죠.
그러면 너무 고통스러워서 자백을 그냥, 자백은 아니지만, 아 그래 내가 했다. 그래 내가 했다. 나 진짜 간첩이면 받고 왔다. 라고 하는 거죠.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거는 북한에서 미국인 대학생이라든지 미국인 기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을 되게 간첩 혐의로 많이 몰아요. 2009년도죠. 2009년도에도 전 미국 대통령이 클린턴이 북한에 갔다 했잖아요. 클린턴도 북한에 갔던 것도 그것도 간첩사건 때문에 그래요.
물론 전 대통령이긴 하지만 그래도 백악관 주눈인이었다는 것은 저희가 고려해 볼 필요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도 간첩사건으로 북한에서 미국이 자국민을 지켜야 된다는 이런 것을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무슨 협상을 하려면 꼭 간첩사건에 끼워요. 북미정상회담을 가지게 되면 아직 이전에는 꼭 간첩 사건이 연루되어 있어요.
트럼프 오토홈비어 사건 때문에 또 했잖아요. 그것처럼 무조건 북미 간에 뭘 하려고 하면은 간첩 사건이 꼭 연루돼요. 그러다 나니까 이제 그 사람이 간첩이라는 걸 인정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고문을 시켜야죠. 그럼 만약에 그 사람이 인정을 하면은 물론 그게 사실이 아니지만. 그렇죠. 인정을 하면은 그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간첩이니까요.
그리고 저는 이제 북한에서 북한 형법대로 무슨 15년 무기징역, 무기징역, 20년이면 20년. 사형을 안 시키죠. 사형을 안 시켜요? 사형을 왜 안 시키냐면요. 국제적으로 보는 눈도 있어요.
그리고 기본 목적이 사람 죽이자는 목적이 아니에요. 북미 테이블에 북한이, 미국이 먼저 머리 숙이고 들어오게끔 만들자는데 기본 목적인 거예요. 한마디로 거래.. 거래하는 거죠.
근데 가장 좀.. 추잡스러운 방법이죠. 사람을 갖다가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럼 그 당시에 그 원비어라는 학생이 잡혔다라는 소식을 처음 어떻게 듣게 되셨어요? 이제 미국인 대학생이 중국에서 CIA에서 간첩 임무를 받고 북한에 들어와서 국가 체제, 사회주의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반공하고 고리박살 책동을 하다 잡혔다라고 지시가 내려간 거예요. 그래서 미국인 대학생이 왜 혼자 들어와서 북한을 어떻게 무너뜨린다는 거지?
저는 되게 의아했죠. 들어와서 간첩 임무를 받아가지고 사람들을 만나고 나가지고 돈을 준다든지 간첩 임무를 준다든지 이거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내적으로는 지도원들끼리 그런 말을 하죠.
나이 먹은 분들이. 저는 또 철없이 철딱산에 없이 나이가 22살인지 나이가 어리더라고요. 철딱산에 없이 놀다가 또 잡혔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저희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렇게 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철없이 놀다가 잡혔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간첩으로 되고 복잡해지는 거예요. 그럼 그때 계셨던 부서에서는 하는 일이예요?
어떻게 주로 업무가 어떻게 되셨어요? 저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스파이들. 스파이 교육하고 육성하고 임무주고 이런 쪽이죠. 그럼 직접 원비어 케이스랑 직접적으로 엮이진 않으셨죠? 저는 직접적으로 엮이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제 동료들이 또 그런 부서에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통화하면서 얘기 듣고 하는 거죠. 야 너 관첩 원비어인지 관 말이야?
어떻게 된 거야? 하면서 이렇게 물어보는 거죠. 그때 당시 원비어라고 하진 않았어요. 미국 관첩 그 놈 어떻게 됐어? 이렇게 물어보는 거죠.
북한에서 간첩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첩이 아니다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하면 내가 또 제거되니까. 그러니까 간첩은 어떻게 됐어? 물어보면 지금 조사받고 있다, 조사 중에 있다. 뭐 이렇게 그 정도로는 알고 있었죠.
그리고 야 그럼 때리니? 하면서 그렇게 물어보는 거죠. 고문하냐 하면 그렇게 고문 안 해.
이 새끼 겁쟁이야. 그러니까 그때 당시 조사하던 사람들 중에 그 얘기를 하려면 미국인은 겁쟁이다라는 소리를 되게 많이 했어요. 근데 겁쟁이다가는 진해가 그렇게 하는데 겁을 안 낼 수가 없죠. 어두컴컴한 데서 잡아놓고서 하는데 겁을 안 낼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젊은 사람이. 그래서 그때 기자회견할 때도 막 울고 그랬잖아요. 그 사람이 솔직히 아마 억울해서 그랬을 거예요.
아닌데 자기가 인정했으니까. 인정했는데 어쩔 수 없잖아요. 매 맞으면서라도 어쨌든 인정을 했으니까.
조금 이건 비극적인 일입니다. 그때 기자회견을 했을 때 그게 어떻게 보면 전 세계 다 나갔잖아요. 울면서 잘못했다 약간 그런데 그 자백을 그러면 받아 냈다는 그게 이제 강압적으로 받아 낸 거죠 타이로부터 강압적으로 너는 간첩이다 무조건 이렇게 된 거죠 그러면서 그 과정에 아 나는 아니다 하면 때리는 거고 그 점을 고문을 하는 거고 그럼 또 무서워서 그러면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고 나는 CIA로부터 사주를 받았다 들어와서 그렇게 하라는 의무를 받았다 라고 자기는 아니지만 솔직히 뭐 저도 고문을 대문을 하면은 아닌 것도 했다고 할 것 같아요. 사람 심리가 다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렇게 자백을 하고 나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걸 해서 미국으로 다시 왔잖아요. 그런데 미국에 오자마자 얼마 안 돼서 한 일주일? 한 열흘 정도 있다가 식물인간이 되서 돌아왔다고 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건지 그리고 이제 그 오톱시 라고 하잖아요 이제 그 해부를 다 해보는데도 이거는 뭐 고문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별로 이렇게 그런 그런 자국도 많이 없었고 그래서 이게 막 그때 엄청나게 이슈가 됐었잖아요 도대체 어떻게 고문을 했길래 멀쩡한 사람이 이렇게 되냐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뭐 고문 쪽에는 힘을 많이 씻진 않아요 근데 오토밤베어가 이제 만약 미국에 돌아와가지고 북한에서 이제 조사 과정에 있었던 것들을 북한이 뭐 반인조 범죄 행위를 많이 감행하고 있잖아요 인권이 무시되는 나라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나는 솔직히 간접행위를 하지 않았는데 거기서 이제 너무 는 더 때리면서 나를 간첩으로 인정시키라고 했다. 하면서 또 하면은 또 전국제적으로 또 어떤 또 일어날 일들을 북한도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문의 무게를 드는 게 아니고 다른 약물에 저는 많은 조금 무게를. 듭니다 가서 이 식물인가 를 만들어 가지 말도 못하게 해놓고 북한 계속 잊었던 일들을 아야 비밀로 묻어 버린 거예요 근데 그게 어떻게 가능해요 왜냐하면 오래 약물이라고 하면 나중에 더 몸안에서 이제 검출되고 할 확률이 높아서 건지 뭐 과학자들도 많은데 그걸 다 조사를 할 수 있잖아요 검사를 할 수 있잖아요 북한의 생화 항우기도 많이 발전했잖아요 예 그 말씀은 정말 이제 어떤 약물을 써서 저는 그 짝으로 많이 생각합니다. 그 삼촌인가요? 김정은이 삼촌인가요?
죽이는 김정남이 죽이는 것도 암살하는 것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거 비슷하게 저는 그런 식으로 한 것 같아요. 무슨 진짜 얼굴에 편하게 머리가 부러지게 때려가지고 막 그렇게 하는 거 그런 건 전혀 안 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해가지고 북한에는 국제적으로 통제되는 거는 진짜 많이 발전을 했어요 자기네가 많이 연구를 하고 있고 그런 연구소가 따로 있어요? 있죠 당연히 있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연구소가 그런 쪽으로 분명히 그렇게 했을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어떤 약물을 썼다든지 그런 거는 정확히는 모르시죠? 그렇죠.
그것까지 제가 알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그런 거는 제가 전공도 아니고. 그때 왜 국제사회에서는 왜 가만히 있었는지 이해가 안 돼요.
조용했다기보다는 어떻게... 하긴 뭐 그렇죠. 조용했다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까 북한은 돼요. 간에는 진짜 불량배 국가라서 쟤네가 간첩이라고 하면 그냥 간첩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거니까. 젊은 청년을 그렇게...
아휴... 앞으로는 그런 일이 북한에서 더 일어날까 봐 솔직히 미국인이라든지 이런 분들 북한 여행을 저는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가지 말라고 합니다. 어느 사건에 어떻게 말릴지 모르니까.
그냥 북한에서 간첩으로 몰몬 간첩이에요. 그 청년이 죽게 된 계기가 약물 강제 복용이나 그런 거에 얼마나 확실하시나요? 지금 뭐냐면 외부적으로 타격이 타산 그런 게 많이 없으니까 그러게요 저는 뭐 그냥 북한에서 살아온 경험을 토대로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린다면은 이제 스트레스로 인해 가지고 아마 병원에 입원했을 것 같고 병원에도 분명히 입원했을 것 같고 병원에서 이제 많이 그런 걸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한 뭐 이건 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 7, 80% 생각합니다 100%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 7, 80%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물에 의한 사망을 아마 일으키게끔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정말 그런 생물학적인 그런 어떻게 보면 무기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생화학무기 북한에서 자기네가 가지고 있다고 혼장담하고 있고요.
제가 북한에 있을 때도 북한에서 그랬어요. 북한이 가지고 보유하고 있는 생화학무기를 갖다가 터뜨리면 전 세계는 그냥 다 저거된다고. 그럴 정도로 이승기 박사라고 유명해요 북한에서 한국에서도 아마 네이버에 치면 나올 겁니다 그 사람은 전문 생화학 무기만 연구한 사람이에요 죽을 때까지 순천 비날론 공장이 이승기 박사가 세운 거거든요 마치 비날론을 연구한 사람이 이승기라고 하거든요 북한에서는 그 사람이 근데 생화학 그거는 명색상 그냥 나는 비날론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해놓은 거고 생화학 무기는 이제 따로 또 연구한다 라고 그건 북한에서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오토원 뷰에 대해서 이거는 분명히 그쪽에 가깝다 라고 말하는 게 그래서 저는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전 세계에서 보는 눈도 많고 때리고 그런 걸로 여기 토지 하면 얼마나 또 그러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걸로 하지 않고 약물 중독으로 딱 해먹었다는 거죠 생각하지도 못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무섭네요. 왜냐하면 아무런 증거도 남지도 않을 정도로 그렇게 치밀하게 할 수 있는 그런 약물 같은 게 있다는 게 저는 있는지도 몰랐거든요. 그 이후에 제가 기사들을 보니까 북한에서 약간의 물고문이라든지 턱이 약간 저거됐다.
그런데 그런 거는 솔직히 고문. 웬만큼 그냥 간수들이 때려도 그렇게 되거든요.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의해서 사망할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제가 그걸 본 보면서 아 이거 분명히 약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되게 많이 생각 들더라고요. 현재 지금 미국 대통령, 왜냐하면 저번에 저희가 했을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었는데 지금 이제 대통령이 바뀌었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트럼프가 이제 되게 그때 잘했었다. 특히 이 한국... 그렇죠. 정책은.
그런데 막상 결과적으로 보면. 없어요. 뭐 특별히 없잖아요.
그런 건 맞아요. 지금 우리나라도 같죠. 전 정부 때 남북관계 정전협정을 완전히 정전협정으로 한다 하면서 얼마나 그랬어요.
그런데 결국 남은 건 하나도 없어요. 그동안에 뭐만 해줬어요? 시간만 벌어졌잖아요.
시간만 벌어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어느 쪽이 맞다가 없어요. 너무 강경하게 나가면 또 안 되고 너무 또 퍼주기식이라든지 또 시간 벌어지면 안 되고 하기 때문에 이걸 좀 반반점 했으면 좋겠어요.
트럼프 때도 그렇고 문재인 정부 시대도 그렇고 진짜 남북관계는 당장 통일이 되느냐 얼마나 그랬어요. 결론적으로는 남은 거는 하나도 없는 거예요. 결론적으로는 시간만 많이 벌어지고 그럼 지금은 이제 북한이 그런 카파를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하시나요? 거의 완성 단계에 다 있다고 봐요.
거의. 이제는 어느 정도의 실험들을 많이 진행했기 때문에 완성 단계에 있다고 봐요. 그럼 그렇게 됐다고 쳤을 때 그게 어떤 의미로 저희가 그걸 받아들여야 되는 건가요? 북한에서 생각하는 거는 그거예요. 자기는 핵보호국으로 그냥 전 세계 인정해야 된다.
핵보호국이라고 그렇게 지금 우기고 있는 거고 그리고 이제 남북 문제라든지 북미 문제라든지 이런 거를 핵이나 ICBM을 가지고 자기네가 주도권을 가지고 나갔다. 여기에 아마 목적이 있을 겁니다. 그럼 절대로 북한은 그런 걸 포기 안 한다는 거예요? 그거 포기한다는 사람은 잘못된 사람이에요.
그 자꾸 어떤 분들 보면 자꾸 이슈화 되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수 있다 ICM을 포기할 수 있다 그건 완전 진짜 3살짜리 애들도 물어봐도 포기 안 한다고 해요 절대 포기 안 합니다 북한은 어떤 일이 있어도 강경하게 나가나 아니면 우호적으로 나가나 그렇죠 절대 포기 안 합니다 북한에서는 포기하는 날에는 자기네가 북한 체제가 망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절대 포기 안 합니다 우리가 포기해 이제 핵을 포기 포기하려고 한다고 하면서 그때도 그랬는데 포기 안 합니다. 절대로 포기 안 합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없습니다. 노답입니다. 자꾸 그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연구하시는 분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없어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딱 하나 있겠죠.
김 씨가 아무리 망해서. 없어진다던지 그것도 불가능한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북한에서 핵을 포기한다는 절대 불가능한겁니다 그 체제가 유지되는 것도 그것때문에 유지되는거기 때문에 그건 완전 노답이죠 그냥 군인들에게 다닐면서 북한 실상에 대해서 북한의 현실이 어떻고 북한군에 대해서 이런 강의를 하고 있죠. 그런데 혹시 그렇게 하시면서 신변에 대한 위협을 느끼지는 않으셨나요?
왜냐하면 그런 위치에 계셨던 분이니까 또 어떻게 보면 입마개를 좀 하려고 저도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솔직히 느끼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막 무섭고 그러지는 않아요. 왜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방송활동도 하고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어떤 분을 통해 가지고 북한에 연락하시는 분이 저를 만났어요. 만나가지고 이야기를 하는데 북한 보위부에서 전화가 왔더래요. 두 분한테 와가지고 이제 방송에 나가는 내 이름을 내면서 전화번호를 좀 달라 그러더래요.
이놈들이고 왜 내 번호를 달라고 그러지 조금 그때 조금 못 사과더라고요. 아유 뭐. 오면 어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까짓 거 내가 할 일 하다가 북한에 의해서 사례되면 사례됐다고 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내가 또 이런 방송 활동이라든지 그리고 또 북한 체제 북한 사회에 대해서 안 알린다고 해가지고 또 그렇게.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마음 편할 것 같지는 않아요. 저희가 지금 이해를 하고 있는 거는 천호님이 이제 더 활동을 많이 해주실 수 있는데도 지금 당장 형편이 굉장히 어려운 상태이시고 네, 그런 게 있습니다.
대학�� 지금 다니시다가 잠깐 휴학을 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왜 굳이 대학원을 가시려고 하는 거예요? 솔직히 저는 대학원을 굳이 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북한 사회적 사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박사가 말하느냐, 석사가 말하느냐 아니면 그냥 일반 북한에서 온 사람이 말하느냐 차이가 또 심하더라고요. 스펙을 되게 많이 따지더라고요. 한국에서는? 네.
그래서 아니 솔직히 이렇게 물어보면 북한에서 전혀 살아보지 못했어요. 근데 한국에서는 북한 연구를 해가지고 북한은 박사, 석사예요. 그럼 누가 더 잘할까요?
제가 잘할까요? 아니면 이 석사, 박사가 더 잘할까요? 아무래도 사람들한테 입맛에 맞게끔 어느 단어 선택은 이 사람이 더 잘하겠죠. 어느... 현실적으로 잘 아는 건 저거든요.
그런데 믿는 건 누구만을 믿는다? 이 사람을 믿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을 하시면 하시는 것 자체가 되게 어떻게 보면 안타깝네요.
왜냐면은 현실 정말 현실이 그런데 그런데 이런 경험이 인정받지를 못하고 이 사람은 박사를 하기 위해서 그만큼 고생을 했겠죠. 그런데 북한에 대해서 알려주는 강의를 해도 박사는 금액이 비싸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야 저는 또 북한학과를 다니고 있어요.
대학원도. 대학원 가면 얼마나 웃기는 일들이 많은 줄 아세요? 박사 선생님이 저한테 물어봐요.
북한 사회가 실제 이렇게 돌아가고 있느냐. 북한에서 보위부에 계셨는데 나보다 더 잘 알지 않겠느냐고. 박사님이 더 잘 알지 않냐고.
저는 그렇게 하면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생들은 뭔 생들 자체도 박사님한테 질문을 하는 게 아니고 저한테 질문을 하는 거예요. 아 참, 진짜 웃기네요. 되게 아이러니해요. 근데 근데 저희도 이전에 인터뷰가 나가고 나서 아 정말 이런 분이 우리가 인터뷰 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 근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좀 도움이 될 수 있겠냐 그래서 저희한테도 막 메일이 많이 날라왔어요 근데 그때는 오히려 저희한테 나는 여기 홍보하려고 나온 게 아니라 근데 그때도 솔직히 좀 어려우신 걸 저희는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걸 저희한테 말을 하지 말라고 그러셨잖아요 어려움은 항상 있는데 그런데 이제 그때는 코로나 전이라서 강의라도 많이 저거 했거든요 네 근데 지금 그것도 다 끊고 있어요 코로나 상황이 딱 터지면서 강의가 싹 근절된 거예요 왜냐면 뭐 그때는 뭐 다 자가 격리요 뭐요 하면서 막 이렇게 너무 산만할 때라서 강의들이 그냥 뭐 스케줄들이 그냥 다 취소되는 거예요 못한다 못한다 못한다 못한다 그러다 보니까 한번 그냥 쑥 저거되기 시작하니까 이제 헤어나기가 좀 점점 어려워지더라고요 그때 당시에 또 내가 대학원 다닐 때고 하니까 그래서 조금 어려워지게 지금 지금 좀 생활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뭐 당장 산 사람 입에 곰인줄 쓰겠습니까? 그런 말을 지금 저한테 해주시지 않으면 이 에너지가 워낙 이렇게 예전에도 그렇지만 긍정적이고 아 나는 그래도 괜찮다. 이런 마인드가 어디서 어떻게 오는 거죠? 저는 솔직히 내 마인드를 좀 건강하게 하려고 많이 노력을 해요. 그러니까 어렵더라도 그냥 웃으면서 내가 뭐 이렇게 의상을 찡그리고 힘들게 한다고 해서 어디서 들어오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그러니까 그냥 밝게 웃으면서 에너지 넘치게 활동하면서 일하면서 그렇게 사는 거죠. 원래부터 그러셨어요? 아니에요.
북한에서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북한에서는 안 그랬어요. 북한에서는 절대 그러지 않았고 북한에서는 스트레스 받으면 들어와서 술 마시고 내 마인드 컨트롤을 할지는 못했죠. 오히려 그때 형편이 더 나아셨는데도 그렇죠.
그런데 지금은 형편이 조금 어렵더라도 그렇게 해야 내가 나한 데만 그냥 네. 건강에만 손해 보는구나 라는 걸 알게 돼가지고 그냥 솔직히 그래요 저는 도와달라는 것도 가서 해맑게 웃으면서 도와달라고 그래요 이거를 보는 저희 시청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어느 부분이 되든 좀 도움이 돼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처음에 영상에 나간 다음에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페이팔로 돈을 보내는 그래서 저도 페이팔이 뭔지 몰랐어요 이메일로 페이팔이라는 걸 깔아라 돈을 뭐 보내 주겠다고 해가지고 혹시 있으세요? 그때 만들러 알록이 그대로 있어요. 그런데 열지는 않았는데 로그인도 다시 해야 되고 했는데 그때 열어놓은 게 있는데 그때 한 분이 인권활동을 하시는 분이에요.
그 분께서 달마다 꼭꼭 이렇게 보내주셨던 분도 계세요. 참 고마운 분이셔요. 혹시 그 분께서 이걸 보실 수가 있기 때문에 제가 그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만약에 더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저희가 뭐 그런 의회 같은 걸 공유를 좀 해드려야 될 것 같은데 아유 그래요?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세요? 저는요. 저는 아직 북한 한국 사회에서도 제가 이제 다른 공공기관이라든지 이런 데 강의를 많이 가거든요. 북한에 대한 생각도 사람들이 두 가지를 가지고 있어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 진짜 극과 극이에요 이거를 어떻게 좀 좀 비리를 맞췄으면 좋겠어요 어떤 사람은 통일은 왜 하냐 통일은 필요 없다 물론 저는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이에요 저도 저는 통일을 반대합니다 왜 통일을 반대하냐면 통일을 하면 우리 대한민국이 전 세계적으로 살인국가 1위가 돼요 살인국가 살인국가 1위가 됩니다 왜냐하면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갑자기 합쳐지잖아요 극과 극이기 때문에 계속 싸울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는 통일을 반대해요 그래서 10년이면 10년 동안에 남북 교류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통일이랑 교류는 또 다르죠. 그래서 어느 무슨 섬이면 교동도가 제일 합당하다고 생각해요.
교동도는 남북이 다 다리를 놓고 왔다 갈 수 있는 지역이에요. 여기를 아예 그냥 오픈시키는 거예요. 북한 사람들도 왔다가 북한으로 가고 한국으로는 못 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서 남북 간의 문화라든지 경제 교류라든지 이런 것들이 활성화가 돼가지고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지면 그때 통일이 돼야지 저는 좋아하지 갑자기 되면 다 죽어요. 그 아이디어 좋네요.
어떤 지점을 정해서 네 맞습니다. 서로 이렇게 갈 수 있는 그런 서로 교동도 같은 경우에는 북한에서도 갇혔고 한국에서도 갇혀요. 우리는 나 있어요. 교동도에 다리가.
북한에만 놓으면 돼요. 그럼 여기 섬은 커요. 엄청 커요.
교동도가. 그럼 여기 남북이 왔다 갔다 하면서 여기서 이제 공동자치권이 형성이 되는 거죠. 사람들이 다니면서 북한사람 한국사람 거기서 어울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싸울 수도 있을 거예요 왜냐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맞지 않으니까 문화가 근데 그건 소수의 싸움이잖아요 통일이 되면 뭐 추타 사람들이 싸울 거고 근데 여기서 이미 다 경험을 하고 그리고 교류를 하고 북한에서 북한 사람들은 분명히 올 거단 말이죠 한국이라는가 그러면서 이제 한국 문화를 배우고 한국 사람들도 북한 사람들이 아 여기 말은 저렇게 오갱은 쎄도 사람들이 그렇지 서로 몸으로 닿고 부딪히면서 그 다음에 이제 서서히 오픈을 하는 거죠.
그런 걸 바라는 거지 갑자기 통일하는 건 제가 바라질 않아요. 제가 하고 싶은 게 이제 한국 분들에게 북한 사회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거짓말 치는 걸 제가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현실적으로 현실감이 있게 북한의 사회는 이렇고 이렇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좋은 건 좋고 나쁜 건 나쁘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되고 이런 것들을 좀 알려주는 거.
조금 그런 활동들을 좀 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더 자주 저희 쇼에 나와주시고 저희가 링크는 공유를 해드릴게요.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