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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과 정치적 논란

1945년 8월 15일이 광복절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논란이 됐는데 광복절 행사예요. 이종찬 광복회장이 참석하지 않겠다. 그러면서 요새 트렌드가 보수대 보수인가. 이게 또 싸움이 나는 것 같아요. 역사 인식과 어떤 공공기관 또는 공직 임명 과정 이것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특히나 광복절을 맞이해서 독립기념관제 임명 이게 연결이 되니까 더 크게 보이는 걸로 생각이 되고 광복절의 의미가 그거잖아요. 빛을 다시 찾았다. 그래서 일제치하에서 해방됐다고 표현하자는 우리가 그럼 광복절은 맞잖아요. 건국절 이걸 떠나서 광복은 맞을 텐데 김영석 관장이 어떤 뜻으로 45년 8월 15일이 광복절이 아니라고 하셨는지는 해석의 여지가 있네요. 그러면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으로서 선임자 때 했습니다. 아 그래요? 대변인으로서? 평대변으로. 아 그래요? 다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복잡해서. 격하? 마음대로 해석하셔도 됩니다. 그러면은 국민의힘 대변인으로서 대통령실에 성명을 내가서 물어보세요. 그 지금 말씀하셨던 거. 제가요? 8월 15일 광복절 맞냐 안 맞냐? 뭐라고 하실까요? 광복절은 맞죠. 제 말씀은 김영석 관장이 그 말씀을 도대체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 삶을 왜 임명했냐? 라고 이렇게 그러니까 김영석이 독립기념관장의 임명은 정말 역대 정부에서 이런 기념관장을 임명한 적이 없어요. 박근혜 정부, 이명박 정부, 심지어 군부독재 시절도 독립기념관장을 최소한 식민지근대화로는 신봉하는 이런 사람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인사 자체를 왜 했는지 이종찬 광복회장의 말을 빌리면 뭔가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손을... 손을 탔다 라고 얘기를 하셨고 보이지 않는 손이요? 그렇게 얘기하셨어요 어느 동네 손이요? 용산이겠죠 그러니까 용산 내지는 한남동인지는 모르겠으나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고 두 번째는 김용석 관장 자체가 불러... 일으킬 파장이 돼서 전혀 고려치 않았다는 거죠. 지금 보면 광복 기념식에 이종창 광복 회장이 안 가신다고 지금 입장을 밝히신 상태고 그다음에 야당 대표도 여기에 참석 안 할 생각도 가지고 있다 그러면 결국에는 독립기념관장 에 대한 임명 자체가 뭐라고 지금 무슨 나라를 혼란으로 일부러 이끄는 거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정말 이건 개탄스러운 일이다 일부러 그랬다 저는 일부러 그런거 같아요 진짜 능력도 좀 0점 인거 같아요 왜냐면 독립기념관장 하면 저도 뭐 반일 이렇게 얘기하는 건 반대지만 독립기념관 이잖아요 그런데 이 분이 이제 취임하면서 했던 말도 친일 논란이 있는 분 중에 친일이 아닌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을 찾아서 재조명을 해야 된다. 저는 잘 독립기념관장이 왜 그 일을. 그건 다른 단체에서 하면 돼요. 이분이 과거에도 그 일을 하셨는데 그냥 다른 단체나 다른 학교에서 그냥 개인 자격이나 이렇게 하시면 돼요. 그런데 독립기념관장이 그걸 하느냐. 국민 감정에 정말 맞지 않는 분을 그냥 앉힌 거예요. 저는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문재인 정부 때 천안함 추모관 관장에 천안함에 북한 올해 이렇게 피격됐다는 것을 아니다. 초소를 주장하는 사람은 관장에 앉히면 되겠습니까? 쏙쏙 들어오네요. 안 되잖아요. 독립기념관장은 그런 자리예요. 그건 좌우를 떠나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위해서 힘썼던 분들. 그 정신을 기리자고 하는데 억울하게 친일로 받는 사람이 있으니 그분들을 가려내자. 이런 주장과 목적을 가진 분이 독립기념관장에 맞느냐. 전혀 안 맞죠. 지금 말씀하신 게 김영석 독립기념관장의 관장에 취임 첫 일성이었어요. 그래서 친일 익명사전의 내용에 오류가 좀 있다. 그래서 억울하게 친일파가 되신 분들의 명예회복에 힘쓰겠다. 뭐 이런 발언을 해서 안 그래도 이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반대하려고 그 취임식장에 왔다가 이제 난리가 났었거든요. 저도 그 말씀을 취임 첫 일성으로 했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고 이 주제를 가지고 방송 여러 군데서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럼 그만큼 이분의 임명이 갖는 파장이 크다는 얘기잖아요.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된 적이 없었으니까.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임명이 됐고 8.15는 곧 되는데 기념식장에서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느냐에 걱정이 하나가 있고 또 이분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그동안 한 발언과 행적에 대한 것에 근거해서 공격을 하시잖아요. 저는 그 부분은 조금 더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다 봤거든요 저도 이렇게 좀 공격하실 만한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또 보면은 이런 얘기도 해요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김구 선생도 이승만 전 대통령과 똑같이 소중하게 우리가 모셔야 한다 이런 얘기도 해요 또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봐야 될 필요는 있을 거다 제가 그 말씀은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종합적으로 안 봐도 이번엔 부족찮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박성태 실장님한테 박 실장님, 일본 식민 지배 시절에 한국민의 국적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본이요. 해고하는 사람을 어떻게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을 해요? 이러한 생각과 판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임명한 것 자체가 대단히 부적절하고 잘못된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고 정부에 관련된 인사추천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이거든요. 정진석 비서실장이 이걸 바로잡았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고 좀 대통령께서 휴가 복귀 하셨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판단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여기서 좀 보태면 오해 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게 정진석 비서실장이 인사추천위원장의 위원장이잖아요. 사실상. 그런데 그분이 친일 명단에 붙인 조부가 있어요. 이런 게 연관된 게 아닌가라고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키면 하다. 그러니까. 이 인사 자체가 부적절하다 보니까 결국엔 국정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거예요. 저는 대한민국을 윤석열 대통령이 너무 막 써요. 소중하게 쓰지 않아요. 그런데 역사까지도 소중하게 다루지 않는다면 더 이상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어떻게 평가하죠?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예요. 이분이 대학 때 했던 공부도 그렇고 안익태의 극일리아기라는 책도 그렇고 대부분의 활동이 뭐냐면 친일 논란을 빚은 인물들에 대해서 그건 아니야. 그 다음에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 사람들 나름 외부의 문물을 흡수해서 해방된 뒤에 역할을 했어. 여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주장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그런 주장은 딴 데서 해야지 독립기념관장으로서 하는 거는 부적절하죠. 본인은 뉴라이트가 아니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저는 그분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립기념관장으로서는 아니다. 그분은 아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뉴라이트 보다는 올드라이트인 것 같아요. 왜냐면 이분이 홍범도 장군 흉상 육사에서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을 지키는 장교를 기르는 육사에 이런 분이 있냐 그러니까 홍범도 장군이 좌파 활동을 했다. 약간 이런 부분을 가지고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제가 볼 때는 반공 우파 같아요. 알겠습니다. 김영석 신임 독립기념관장 임명에 반대하고 있는 이제 광복회 광복회는 이제 대통령실이 광복절을 맞아서 오찬을 준비했는데 여기에도 불참하겠다 이런 선언까지 했거든요. 다음 주가 광복절이잖아요. 앞으로 좀 이게 어떻게 될지 지켜보면서 광고 듣고 와서 오늘의 본격적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 여러분은 정치인싸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첫 이야기는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sbs 토론회에서 이런 말을 했더라고요. 지금 이 순간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이다. 좀 로맨틱하게 들리기도 하고 다들 어떻게 들으셨는지 한번 여쭐게요. 대통령을 만나서 영수회담 또 하고 싶다는 그런 뜻은 충분히 이해가 가죠. 이재명. 뭐라고 표현해야 되나? 전 대표라고 할게요. 이재명 전 대표는 대통령을 상대로만 정치를 하고 싶다. 본인의 위상과 영향력과 모든 것을 봤을 때 나는 대통령하고만 상대하겠다 지금 이거잖아요. 의석수도 많고 그러니까 대통령과 만나겠다 맞는데 그래도 순서가 저는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면은 어디부터 만나야 되는 거야? 한동훈 대표부터 만나야 되는. 그게 맞죠. 카운터 파트잖아요. 한동훈 대표는 꼭 만나지 않고. 영수회담이 되면 그렇게 만나도 된다 이런 입장 아니에요? 그거는 한동훈 대표가 그렇게 말할 수는 있어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게 순서잖아요. 신임 여당 대표가 있는데 한 달도 안 된. 본인이 이제 이기긴 하지만 어쨌든 본인도 또 신임 당대표가 된 거잖아요. 그러면 여기서부터 먼저 만나고 그다음에 뭔가 여야정 협의체를 하든. 그다음에 영수회담으로 가든 이렇게 순서가 있어야 되는 건데 여기는 완전히. 제껴놓고 가는 모양새를 취하는 게 본인한테 그렇게 도움이 되는 걸로 저는 해석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재명 전 대표가 영수회담 이야기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계속해서 이렇게 대통령과의 어떤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뭐예요?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인 구도를 보시면 윤석열 대통령과의 각을 세우지 않는 이상 잘못하면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인 어떤 입지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집권 여당의 신임 대표가 한동훈 대표가 됐잖아요. 한동훈 대표가 왔다고 해서 이재명 대표 대 한동훈. 이 그림은 이재명 대표가 연임을 하려는 이유가 뭐였냐면 윤석열 대통령의 검찰 정권, 그 다음에 무능함, 폭정 이런 부분을 강력하게 맞설하고 당원들이 그렇게 요구하고 있다. 그게 연임 출마에 가장 근절히 깔린 내용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윤석열 대통령과 본인의 그림을 계속 육지하지 못하고 한동훈 대표로 희석이 된다면 이재명 대표가 조금 정치적 센스가 꼬일 수 있다는 판단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늘 앞에 이무능한 윤석열 대통령이 있어야만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인 존재 이유가 생긴다라는 차원에서 계속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를 계속 대립각을 세우는 그런 방향으로 갈 것 같고요. 말씀한 대로 한동훈 대표하고 만나는 건 ABC가 맞아요. 집권 여당 대표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 만나서 얘기를 하고 거기에서 지금 윤석열 대표의 국정운영이 형편없다라고 얘기를 하고 A4G를 굳이 대통령을 만나서 꺼낼 게 아니라 그냥 한동훈 대표한테 읽고 나서 여야 대통령 3자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것들이 조금 더 그림이 좋은데 한동훈 대표 무시 전략으로 갈 공상이 크다. 제가 그렇게 보입니다. 그 의미로서 윤석열 대통령 보고 싶어요. 전략적으로는 낫겠죠. 명분상으로는 윤석 대변인님 한시진 말씀도 맞는데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지금 이른바 윤환 갈등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는데 당대표 킬이 만나서 합의해봐야 무슨 소용이냐. 국정원형은 어차피 대통령이 하는데 대통령이 그래 니네 둘이 얘기 잘해봐. 끝. 그럴 수가 있잖아요. 문제 해결하려면 대통령 만나서 직접 풀어야 된다. 이 말이 통할 수밖에 없죠. 지금 상황상. 그래서 명분상으로도. 어차피 한동훈 대표가 예를 들어서 최상병 특헌법이랄지 국민 눈두피에 맞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에 대해서도 대통령한테 얘기를 못하잖아요. 그런 환경 속에서 왜 내가 야당 대표가 여당 대표를 만나서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그거는 나름 설득력이 있어요. 그러니까 대통령이 지금 여당 대표랑도 잘 안 만나고 얘기가 안 되는데 거기랑 만나서 뭐 하냐. 그렇죠. 만나서 봐야 의미가 없잖아요. 차만 마시고 올 것도 아니고. 저는 이재명 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약올리는 것이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약올리는 거요? 네. 왜냐하면 안 만날 줄 알거든요. 그런데 내가 만나자고 해야지. 나 만나줄 거예요? 안 만나줄 거예요? 안 만나줄 거지? 약올리는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도 들고 또 하나의 측면은 이런 얘기를 함으로써 저는 국정운영에 협조할 자격과 자세와 태도가 되어 있는데 대통령이 안 만나져요. 대통령 나빠요. 이러한 이미지를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처음 영수회담 했을 때 용산 대통령실 가서 이재명 대표가 돌발 행동을 하셨잖아요. 기자분들 빠지기 직전에 안 나가도 된다고 하면서 A4용지를 꺼내서 쭉 읽었잖아요. 그 내용도 굉장히 놀라운 내용들이 많았고 그런 거는 이제 대통령실 근무를 이렇게 해 본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경악할 일이거든요. 솔직히 얘기해서 그런 차원에서도 이미 영수회 다음에 성사 가능성을 그 만남으로 깎아버린 거예요. 그렇게 하실 필요성은 뭐 나름 판단을 해서 했겠지만은 과연 그래야 했느냐 이번에는 그럼 또 어떤 돌발 행동이 있을 건지 안 그럴게요. 그럼 어떡해요. 약속 그러니까 서로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먼저 제 기준에서는 그런 게 있었기 때문에 성사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물론 그 행동이 보기에는 거칠게 보였다고 저도 인정을 하는데 예를 들어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면 감히 내 앞에서 그렇게 화를 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즐거워하지는 않겠지만 대통령 앞이라고 해서 그럴 건 아니잖아요. 문서 꺼내서 이렇게 한다는 게. 그래서 그냥 권위를 뺀다면 뭐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할 만도 하지 않나 저도 뭐 그게 잘했다는 건 아닌데 그렇게까지 그거 가지고 화를 내거나 이것 때문에 다시는 안 만나 이럴 정도는 제가 이제 드린 말씀은 뭐냐면 무슨 얘기든지 하실 수는 있는데 언론이 있는 자리에서 굉장히 관심이 집중되는 순간이었잖아요 빠지려고 그러다가 안 나가도 된다고 하면서 이걸 꺼내는 동작부터 시작해서 읽은 내용부터가 모든 그 기사의 내용을 그걸로 다 도배를 할 수 있도록 했잖아요. 그러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뭐 왜 말할 말이 많았던 거죠. 뭐 그래 이해를 저는 좀 좀 백반 양보해서 하고 싶고 그걸 다 떠나서 이번에는 외워서 가시라고 외워서 갈 수도 있어요. 만나준다면 근데 종이 금지 저는 이게 대한민국이 정치가 거꾸로 가는 게 요소야대 국면이 정말 정치사에서 없이 민주당이 갖고 왔잖아요. 원래 요소야대 국면은. 대통령이 야당 대표 특히 거대 야당 대표한테 영수회담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끌어왔습니다. 그러면서 국정의 어떤 운영에 협조를 바라고 DJ 때 그랬고 대부분 다 그래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한 번 제안했고 A4 이런 부분들이 좀 껄끄러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야당 대표가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대표가 연임을 한 또 야당 대표로서 제안을 하면 이거는 그냥 대통령이 바로 입장을 좀 내도 괜찮아요. 끝나면은 영수회담 많이 하고 우리 협치하고 많은 협조 바란다 라고 하는 것도 좀 정치 묘미가 있을 것인데. 저도 안 만날 것 같은데 만나야 돼요. 안 그러면 정말 윤석열 대통령은 저기 어떻게 해법을 찾을 수가 없다. 이재명 대표 만날 수밖에 없어요. 아무튼 아직 민주당 전당대회가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재명 전 대표를 만날 수가 없어요. 두고는 봐야 돼요. 아무리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도. 그래서 이게 영수회담 혹은 여야정 협의체까지 이야기가 갈 수 있을지도 좀 짚어... 계속해서 좀 봐야 되긴 하는데 전당대회 얘기로 조금 더 깊게 들어가서 정봉주 전 의원 얘기해볼게요. 저희가 지난주인가 끝날 때쯤에 정봉주 전 의원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얘기했는데 그 다음 주에 바로 상황이 바뀌었어요. 이재명 전 대표가 김민석 후보 지지해주면서 완전 상황이 바뀌고 지금은 정봉주 후보가 열받았다고 이러더라고요. 열받은 대상은 그러면? 열받은 대상은 보도도 됐고 박원석 전 의원도 얘기를 했고 조선팔도가 다 알더라고요. 그 자리에 계셨죠. 그 자리에 옆에 있었고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해가 있는 것 같고 그 오해는 최근에 좀 푼 것 같고. 오해가 있었다는 건가? 그러니까 이제 이재명 대표가 이번 선거 전당대회 최고연선. 좀 개입했다. 그다음에 이재명 대표뿐만 아니라 다른 어떤 특정 세력에서 어떤 이재명 대표가 지지하는 후보들에 대해서 지지운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본인에 대한 어떤 부분들이 곡해되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런 것들을 굉장히 좀 격분하고 있더라고요. 사실 직접적으로 완전 지지 의사 표명을 한 건 아니긴 하잖아요. 아닌데 보통 톤앤매너 보면 같이 다 불러서 차 안에서 유튜브를 찍어서 했는데 달랐거든요. 왜 이렇게 표가 안 나와? 뭐 이러면서 이렇게. 이상해. 나는 뭐 이런 식으로 하니까 이거는 달라요. 그래도 정봉주 후보가 또 찍었던 거는 조금 대면 대면해요. 어색해서. 아니 객관적으로.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딱 있은 뒤에. 부울경부터 갑자기 김민석 후보가 확 치고 올라옵니다. 표가.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전남까지 광주 전남까지 이어지다 보니 전북부터. 정봉주 후보는 이게 내가 언제 반명도 아니었고 언제나 이재명 대표 편도 들었고 했는데 나를 이렇게 내친다고? 공학적으로 내가 배지 아니라고 이런 거야? 뭐라든지 나를 어떻게 대우할 수 있어? 그래서 이런 인간적인 감정들이 좀 얘기가 됐던 것이 밖으로. 나오면서 제가 그 박완석 전원하고 같은 자리에 있었는데 제가 그랬어요. 선거 끝나고 얘기하시지. 왜 여기서 지금 얘기를 하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좀 이렇게 공기를 봤더니 선거에 영향을 좀 미치는 것 같아요. 조금이요? 약간. 조금이라고 해야죠. 그러니까 저도 성에 여열을 미칠 수 있으니까. 그런데 그 발언들이 드러나면서 각종 커뮤니티나 열성 지지층이나 강성진 지지층 쪽에서 정봉주 후보에 대한 어떤 조금 불쾌한 그런 공격들이 많이... 많이 늘어났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정봉주 후보가 이런 말까지 했다면서요. 이재명 같은 사람 대통령 되면 안 된다. 국민의힘에서 영입하셔야 되겠네요. 왜 싫으세요? 왜 대답을 안 하세요? 서열을 넘는 질문을 하셨어요. 제가 봐서는 그 얘기는 안 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정봉주 후보도 거기에 대해서 입장을 확인 안 했으니까. 이게 사실 확인이 된 건 아니잖아요. 사실 확인이 된 건 아니기 때문에. 과거에 했다는 거 아니에요? 과거에. 과거에 했겠지. 과거에. 과거에. 최근 얘기가 아니에요. 그리고 일단은 선거가 끝난 다음에 이런 문제는 조금 더 사시오경에 확인을 해야 되고 아직 주말에 선거가 남았고요. 또 8월 18일날도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 안 불거졌으면 좋겠어요. 정봉주 후보가 원래 말이 많아요. 말하기를 되게 좋아하시고. 그래서 봉도사 봉도사 했는데 제가 시대가 어느 때인데 봉도사냐. 봉연구소로 해라.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봉소장. 봉소장 너무 많아요. 공실장. 공실장으로. 듣는 소장 별로. 그래서 기분 나빠서 이런저런 얘기는 할 수 있고 사석에서 한 거잖아요. 공식적인 얘기도 아니고. 그래서 그냥 그런 식으로 기분이 나빠서 나를 지금 내가 1등하고 있으니까 당 지도부가 구체적으로 이재명 전 대표겠죠. 나서서 나를 내려앉히고 다른 사람을 믿는단 말이야? 확김에 그냥 한 말 같아요. 근데 어쨌든 정봉주 후보가 최고위원회에 나온다면 그분 이제 싸움을 마다하는 분이 아니어서 나름 이재명 대표한테 브레이크 걸 것도 걸고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전략적인 게 또 있어가지고 그런 게 다양성으로도 저는 나쁘진 않다고 봐요. 그러면 정봉주 후보가 최고위원 5명에 들어갈 수 있을지 그 이후의 상황은 어떨지는 광고 듣고 와서 계속해서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러분께서는 6회 3회 통쾌한 정치 토크쇼 정치인싸를 듣고 계십니다. 네, 여러분은 정치인싸와 함께하고 계십니다. 정봉주 전 의원, 과연 민주당 최고위원 5명에 들어갈 수 있을지 얘기해 볼 건데요. 뭐 들어갈 거라고는 보시는 거죠? 지금 분위기가. 네, 왜냐하면 정봉주 후보자 제가 짧게 얘기하면. 정봉주의 팬덤은 있어요. 그러니까 한 5년 전부터 있었던 이렇게 온라인 당원 이전에 예를 들면 팬덤은 정봉주였습니다. 그 정봉주에 대한 팬덤을 가지고 지금. 매력이 뭘까요? 아마 도수를 부리나? 정봉주 후보의 매력은 웃겨요 일단 웃긴 걸로 치면 우리 박실장님도 조금 더 웃겨요 직설적으로 웃겨요 저는 선을 못 넘는데 분발하세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서 정봉주 후보가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하는 마지막 모습을 보일 수는 있으나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어갈 것이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해보면 지금 민주당 정봉주 후보를 지지했던 분들과 이재명 당대표 될 것 같아서 나 투표 안 할래 라고 좀 꺼림치게 했던 분들이 정봉주를 지키자라고 하면서 투표율이 좀 올라갈 수도 있지 않을까. 이것이 역설. 내가 정봉주다. 트럼프가 여기 맞아가지고 선거 끝난 줄 알았더니 헤리스가 나타나가지고 이거 트럼프 이상하네 이런 분위기잖아요. 이게 정치가 어떠한 사안이 툭 던져졌을 때 이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수학 공식처럼 계산으로 안 나와요. 그래서 저는 이것은 럭비공이다. 이것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봉주 후보가 다시 1등할 수도 있다. 그렇게도 전망의 부분. 아니에요? 전당대회 저희 금방 했잖아요. 최고위원 선거가 대표선거를 압도할 정도로 표심에 영향을 주고 투표를 끌어올릴 만한 사항이 되느냐. 그렇죠. 저희야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수석이 되냐 5위 안에 드느냐 이런 얘기를 하지만 일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층도 보면 권리당원 포함해서 지금 투표율 30% 안 된다는 얘기는 별 관심이 없다는 얘기잖아요. 그분들이 갑자기 봉도사 때문에 관심을 갖게 돼가지고 내가 봉도사를 지키기 위해서 투표해야 되겠다. 이제 수도권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그래서 투표율에 유의미한 차이를 두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MSG 같습니다. 약간 장르가 다르면 외연학생이 좀 이루어질 텐데 같은 장르 안에서 갈래가 약간 달라요. 그래서 외연학생이 많이 이루어지기는 저도 약간 어렵다. 물론 다양성에서는 좀 더 확대가 되겠지만 많이 이루어지기는 좀 어렵다. 그런데 투표율 얘기가 나와서 지난주 호남 지역 경선 투표율 보니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90%대였다가 조금 떨어져서 80%대로 내려왔더라고요. 이거는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되는 거예요? 투표율이... 기본적으로 낮았잖아요. 21, 23, 25 이렇게 낮았단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전체 투표율도 86%로 뚝 떨어졌단 말이에요. 이재명 당대표 내가 안 찍어도 되겠지 라고 안심한 사람도 있고 나 이재명 대표 싫어. 투표조차 나는 안 할래. 이런 사람들도 있고. 후자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 그룹이 사실상 정봉주 후보로 뭉칠 가능성 이런 거 얘기하신 거 아니에요? 네 저는 그럴 가능성이 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봤자 몇 표 차이도 안 나잖아요. 그래봤자 너무 수요율이 낮아서. 90 받았다가 60이다 이러면 진짜 큰 의미가 있는데 90에서 86이면 무슨 차이가 있어요. 그러면 그거는 차이가 없다고 치고 그나저나 만약에 정봉주 의원이 최고위원 5명에 들면 민주당 지도부 체제가 어떻게 될지 힘의 균형이 어떻게 맞춰질지 궁금한데요. 제가 들으니까 민주당의 최고위원회의 의결 방식은 만장일치라면서요. 합의제죠. 만약에 취재는 합의 절어 가지 아 만점이 간에 한명이라도 간다면 아예 안되는 건데 5 그러는 정봉주 후보가 말한대로 본인이 이랬다는 거 아니에요 내가 최고의 들어가서 내가 보여주겠어 어 권한을 행사하겠다 합의가 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거 아니 근데 이제 그게 그 합의 절을 하더라도 이게 전체적으로 그분을 존중해서 합의를 가는 것이지 어떤 그게 어떤 뭐 당헌당 주상의 강제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래서 전통적으로 합의제를 해왔고 호남 쪽을 먼저 얘기를 하면 호남의 민심은 기본적으로 정치 고관용층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대표의 연임에 대해서도 그렇게 찬성하는 쪽이 많이 있지는 않아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최근에 보면 조국혁신당으로 호남에서 많이 지지도가 많이 기울었기 때문에 저는 전반적인 민주당을 바라보는 호남 민심에 어떤 반영이 된 수치이지 이게 정봉주 후보라든지 이재명 대표의 어떤 재평가라든지 그런 부분들하고 연관짓기에는 조금 미흡할 것 같고. 그다음에 정봉주 후보가 예를 들어 최고위원에 들어간다. 그러면 일단은. 말해놓은 게 있잖아요 정봉주 후보가. 내가 그냥 이재명 대표의 줄을 서거나 머리를 조아리면서 그냥 가지는 않을 것이고 나는 할 말 하겠다 그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박수현 얘기했듯이 건강한 민주당의 생태계가 될 수 있어요. 안 그러고 다들 그냥 이재명 대표가 합시다 그러면 네 하는 것보단 정봉주 후보 같은 사람이 최고에 가서 특히나 또 나름대로 좀 노련하니까. 이 부분은 이렇게 좀 가시고 이렇게 가는 게 어떻겠어요 라고 하는 것들이 조금 더 민주당을 위해서는 좀 풀어 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 소장님 또 문자폭탄 받겠습니다 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정치구도도 그래요 다들 뭐 거기 앉아서 안쓰러워요 대표님이 만약에 이제 이재명 대표 될지 모르지만 됐을 때 이렇게 가시는 거 어떻습니까 네 하고 땅땅땅 하는 것은 최고위원회 구성의 의미가 서로의 어떤 다양한 의견인데 하나의 의견으로 그냥 동조해주는 정도에서 끝난다면 민주당이 지금 지방선거도 앞두고 대선도 준비해야 되는데 그건 건강하지 않다. 호남 얘기를 하면 호남 투표율이 낮은 건 일단은 반영이 된 것 같은데 물론 ALS 투표를 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온라인 투표만 있어서 과거에도 ALS 투표를 뺀 거는 좀 수치가 높진 않았거든요. 이재명 대표의 득표율이 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호남의 우려가 일부는 반영됐다. 호남은 과거부터 보면 일단 딱 인구수가 작아요. 유권자 수가 영남에 비해서 작기 때문에 87년 92년 대선을 거꾀면서 우리끼리 으쌰으쌰해서는 안 되는구나. 정권 심판이나 또는 정권 교체 대통령을 만들 때 이걸 정말 잘해야 되구나. 이거 엄청나게 어렵구나. 기본 상수가 이 생각이 되게 강하거든요. 그러면 지난 2월에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호남에서 이재명 대표 사천 논란 있으면서 그 부분에 좀 실망이 있어요. 이렇게 하게 되면 나중에 대통령 대선 주자가 돼서 대선주자에 상관없지만 대통령이 되기는 중도층 표심을 잡기는 쉽지 않을 텐데 그런 부분들이 일부 저는 있었다고 봐요. 그래서 그 뒤에도 지금 약간 그런 우려가 호남에서는 좀 더 있다. 호남은 그냥 우리 대표, 우리 주자 이것보다는 대선에서 이겨야 된다. 윤석열 전권 심판을 위해서. 그게 약간 오랫동안 채화돼 있어요. 전략적이어야 된다. 노무현 후보를 당선시킬 때도 호남 경선에서 압도적으로 가면서 바뀌었거든요. 왜냐하면 우리가 인구 수가 유권자 수가 작아서 기본적으로는 호남 후보는 안 된다. 호남은 오랫동안 호남 후보는 안 된다. 그래서 이낙연 후보에 대해서 대선 주자가 되어서는 좀 우려가 있다는 게 뭐냐면 호남 후보가 되면 영남 유권자 수가 많은 영남 사람들이 싫어해서 오히려 더 어렵다. 이게 기본적으로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되게 어떻게 보면 실용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이재명 대표가 잘 봐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이번 주에 이제 다가오는 주에는 민주당 경기 대전 세종 지역 경선이 있고. 정봉주 후보도 주초의 입장 표명이 있을 거라고 하고 또 전당대회가 8월 18일이죠. 네, 마무리되죠. 정치인사에서도 한 번 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이거는 한 번 지켜보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교동 사저 매각 논란 이게 계속해서 이슈가 되는 것 같아서 이 얘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교동계라는 말 자체가 동교동 사저에서 나오기 시작한 거잖아요. 군부 정권에 가택연금 당하기도 했던 그런 장소고 37년여간 이제 사저에서 사셨다니까 역사적으로 좀 가치가 있는 곳이다 이런 평가가 있는 가운데 삼남인 김홍걸 전 의원이 이 집을 팔아서 논란입니다. 그런데 김 전 의원하고 김대중 재단하고 좀 주장이 엇갈리는 것 같아요. 뭐가 좀 핵심인가요? 저는 예를 들어서 그런 얘기를 했죠. 이거 좀 해결해달라. 그러니까 CBS 인터뷰에 가서 김홍걸 전 의원이 한 얘기가 이것 좀 같이 논의해보자고 했는데 재단에서 좀 소극적이었고 나중에는 표현이 정확히 이렇습니다. 간단하게 어떻게 할 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건너갑 이사장이 알아서 잘 정리하시게 라고 했다는데 구체적인 것들이 좀 빠져 있어요. 그래서 정확히 어떻게 얘기했는지는 모르겠고 사실 진실 게임으로 갈 수도 있는데 박지원 의원이 얘기를 했죠. 이걸 가지고 뭐 왈과 알부할 생각은 없다. 그냥 우리가 죄인이고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 노력을 하겠다 저는 박지원 의원이 그렇게 한 게 맞았다고 봐요 그냥 거기에서 사실은 김홍걸 의원이 이렇게 얘기했어 그때 뭐 이런 거. 구체적으로 얘기하는 이런 얘기해봐야 논란만 괜히 커집니다. 그거는 김대중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 또 민주당 입장에서는 어떻게 보면 상황 자체가 부끄럽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이 되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누구의 진실 게임 이것보다도 저는 김홍걸 전 의원이 일단 상속세 문제도 17억 있겠지만 나머지 80억의 욕심이 컸다. 그런데 이 의원의 유지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욕심이 컸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본인이 김대중 본인의 아버지인 김대중 또 어머니인 이 회사에 대한 뭔가 역사적 활동들을 기념하고 싶고 기리고 싶다면 그렇게 매각해서는 안 되는 거죠. 김 전 의원 측의 입장에서 좀 말씀을 들어보면 방금 이제 박 실장님은 돈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 매입을 한 사람이 자신의 정치적 후원 자격이기 때문에 사갔지만 이거를 기념화할 계획이다. 그래서 돈 욕심으로 이렇게. 비화하는 건 조금 옳지 않다 이런 입장이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커피숍 한다는 거 아니에요? 집을 사간 분이 커피 사업을 하시는 분. 커피 사업하는 거기에 기념하는 그런 것들을 한다고 하는 건데. 전시관을 한다고 했어요. DJ,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전시관. 거기에서 커피를 팔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커피는 안 팔 것처럼 얘기했어요. 그러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을 할 거면 뭐 이렇게... 매각한 거에 대해서 논란이 불러일으킬 필요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앞뒤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발언이나 여기 내용들이. 근데 전 김홍걸 이분이 공적 의식이 있는 분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국회의원 할 때 재산 신고를 좀 축소해 가지고 상당히 좀 문제가 됐었고 그냥 신고한 것만 봐도 100억이 넘는데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그 정말 민주화 운동에 30년 동안. 거기 모든 흔적들이 다 있는 건데 이거를 상속세 내야 되니까 난 팔을 내요라고 한 것이 과연 자식으로서 어떤 전직 국회의원으로서 맞는 것이냐 공적 의식이 없는 분 아니냐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지금 당사자가 안 계셔서 제가 계속 이제 반론적으로 해드리는 건데 김 전 의원은 공공기념관 추진이나 문화재 지정 모두 이제 서울시 등등 시도는 했지만 어쨌든 안 된다는 입장 그리고 김대중 재단 측에서도. 자신이 잘 도와주지 않아서 못했다라는 입장이거든요. 그거를 도와주도록 만들어내는 것도 자식이 할 일이고 전직 민주당원이 할 일이 아닌가. 계속해서 언론 플레이도 하고 또한 민주당에도 얘기를 해가지고 이러이러한데 정말 같이 해결책을 마련해보자. 공론화시키는 것이 본인이 할 역할이지. 그 이전에 저희가 사저가 매각되나 안 되나 이걸 알지는 못했잖아요. 그런 노력들이 좀 부족하지 않았느냐. 자기 재산을 좀 더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 강하지 않았느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이 논란 속에서 이제 민주당 안에 적통 경쟁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또 무슨 얘기예요? 그건 뭐 적통까지는 아닐 것 같고. 그러니까 어차피 지금 새로운 미래에 나온 분들이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체제가 싫어서 너무 독단적이라고 싫어서 나온 분들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이제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는 한 방안? 이 방안이라기보다는 뭐. 그냥 같이 얘기하는 것 같아요. dj 정신을 과연 이재명 대표가 지키고 있느냐 이 부분을 문제 삼는 거지 우리가 적통이다 이런 걸로 볼 것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건 있어요. 그러니까 동교동계에서 원래 김홍걸 전 의원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에요. 이전에 여사 돌아가셨을 때 노벨평화상 상금 배분 문제를 두고 또 유산 문제를 두고도 그 위에 이제 김홍일 김홍업 의원 집과도 상당히 갈등이 많았고 근데 그게 자꾸. 재산 싸움처럼 비춰져서 그냥 손을 뗐거든요. 그래서 아마 건너가 비서장이 그렇게 얘기했으면 저는 이제 제가 추정컨대는 설마 그냥 이렇게 팔게까지는 원래 좀 싫으니까 같이 얘기를 길게 하기 싫어했을 것 같고 이렇게 팔 것까지는 상상을 못 했을 것 같아요. 그런 분위기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것도 뭐 그쪽에서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한 것도 재단에서 또 적극 했어야 되는 것도 맞긴 하죠 그러니까 이제 제가 이 그 대통령 사정 관련해서 그 가족 간의 속 얘기를 좀 알긴 아는데 여기서. 그런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김대중 재단에 있어서는 권로갑 의사님도 그런 부분들을 속속히 알기 때문에 잘 해결해라는 말은 김민 대통령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이 동교동 사죄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처리하라고 용인해 준 건 아니었다. 분명하고요. 그리고 돈 때문에 그런 거 아니야 라고 지금 얘기하는 오해는 충분히 불러일으킬만 합니다. 그러니까 자식된 도리로서 본인이 못하는 것은 자식대로 못하는 건 평가를 받겠지만 김대중 대통령의 사전은 민주당의 정치적 자산이자 대한민국의 정치적 자산입니다. 그러면 자식으로서 대통령 아버지의 후광으로 뭐를 얻었죠? 국회의원직을 얻었잖아요. 그러니까 누릴 건 누리고 지킬 건 지키지 못한다면 그런 하나의 정치인으로서도 본인이 과연 책임감 있는 초신인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지. 여기에 대해서 이건 이렇고요. 사업하시는 분이 여기를 제 정치적 분위기에서 잘해준대요 그래서 넘겼구요 그래서 저 요구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것보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동요동 사전은 새로운 미래에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이 정치권에서 동교동기라 부르신 사람들은 문턱이 닿을 만큼 거기서 식사하고 밥먹고 한국 정치사를 같이 했던 장소입니다 그럼 여기를 남겨놓기 위해서 민주당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아야 돼요 신경을 들썼어요. 같이 고민하고 물론 김웅 의원이 그런 어떤 여러 가지의 노력이 부족했다 하더라도 그 누군가가 왜 김웅 의원 이런 거 노력하지 않아? 이렇게 가면 안 되라고 옆에서 붙어서 해준 사람도 민주당 쪽에 많이 없었다. 라는 것들은 반성하고 뒤늦게도 박지원 의원 말대로 이거는 논란의 어떤 책임이어지를 떠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이 김대중 대통령의 사자가 온당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 노력들을 민주당과 여러 가지 이제 각계에 관련되신 분들이 해야 된다. 저는 이 정도로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이거를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이 김웅 의원이 못 나서 돈 욕심 때문에 있을 수 있잖아. 그게 본질과는 좀 다른 것 같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 전 대표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지금 보여줘야 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없기 때문에 접통 논란도 있는 거고 아니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충분히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이 됐잖아요. 김홍걸 의원이 직전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현역 의원이었으니까 이후에 돌아가신 지 5년 됐잖아요. 충분히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은 저는 충분히 있었다고 보는데도 해결을 못한 부분은 비난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고 이렇게 상황이 발생했으니 민주당이 정말 서영주 대변인 말씀하신 대로 그러한 책임을 갖고 있다면 이제 곧 다시 당대표가 되실 이재명 대표 또는 이재명 대표 측 주류는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선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김홍걸 전 의원이 민간 사업자가 DJ를 존경해서 어떤 전시관을 꾸미겠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 마음이 있지만 이건 공적인 게 아니라 우리 역사의 공적인 자산이 아니라 개인 자산이 돼요. 이분이 지금은 그런 말 있잖아요. 나중에 뭐 어떤 일이 생겨서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분은 이미 매입을 했지만 잘 얘기해서 공적으로 좀 관리할 수 있는 나중에 뭐 그분이 그분이 혼자 갖고 있다면 3명이 가족 갖고 있다면 사적 재산이기 때문에 이걸 뭐라고 뭐라 하는 게 재산권 침해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공적인 관리할 수 있는 영역으로 좀 들어온도록 해법을 맞춰야 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그 여름휴가 얘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없으세요? 지금 휴가가라고 난 얘기인 줄 알고 여름휴가가 다들 가고는 싶으신데 바쁘셔서 못 가시네요 그러니까요 대통령 부부처럼 저도 부산이나 이런 데 가고 싶어요 사진 찍혀요 아니 저는 시장 돌아다니는 거예요 맛집 탐방도 마음이 삐뚤어졌어 말씀하셔서 부러워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여름휴가를 마치고 업무에 복귀를 했습니다 조만간 국정 브리핑을 통해서 국정 운영 구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한다는데 윤대변인님 네 어떤 이야기를 하실 예정인가요? 글쎄요? 성이 같다고 윤대표님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이 뜻을 물어보는 건가요? 집안 사람이라고요? 어디서 그래도 들어보셨을 가능성이 가장 높으시니까 아니요. 제가 용산 내부의 얘기는 제가 알지를 못해요. 많이 알 수 있었던 분들이 많이 떠났거든요. 2년 정도 지나니 그러면 전망으로 바꿔보죠. 전망 전망 아마도 경제 관련 얘기를 좀 하실 것 같아요. 제가 오늘도 논평을 하나 썼는데 수출이 굉장히 잘 돼요. 지금 이 상황에서. 왜 웃으세요? 중요한 얘기잖아요. 낙수 효과라는 것도 있는데. 어쨌든 대통령 입장에서는 성과를 강조하고 성과를 이룬 부분에 대해서 강조하고. 모른다고 했냐. 힘들어 보여. 얘기는 해야죠. 불량은 처음이지. 그런 말씀 하실 것 같고. 관심 있어 하시는 부분은 여러 가지 의혹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건지 그 얘기하실 거잖아요. 그건 제가 아는 바가 없죠. 그럼 다른 분들의 전망을 한번 제가 빠르게 태세 전환을 해보겠습니다. 4 플러스 1에 대해서 얘기하신다고 하잖아요. 연금개혁, 교육개혁, 그다음에 저출생 문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 대책 이런 것들을 얘기하신다고 하셨으니까 늦었지만 2년이 지났지만 어쨌든 연금개혁 해야 되고 교육개혁도 해야 되니까 노동개혁도 해야 되잖아요. 그런 것에 대한 어느 정도의 청사진을 말씀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저는 4 플러스 1이든 8 플러스 2이든 10가지든 5가지를 얘기해도 이미 대통령이라는 메신저가 국민들한테 신망을 얻지 못해요. 무슨 말을 해도 믿질 않아요. 국민들이. 저는 이번 휴가를 보면서 참 이게 이상하다가 아니라 참 기이하다 생각이 드는 게 어떻게 이렇게 민심을 외면하는 게 아니라 민심을 약올리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통령은 대통령대로 가셔서 군부대를 가셔서 이제 해군 티셔츠 반팔 티를 입고 다녔는데 최병특급을 두 번이나 거부하신 분이에요. 근데 그거를 지금 반팔 티를 군 반팔 티를 입고 다녀서 군과 함께 뭔가를 하는 모습들이 과연 국민들이 이거를 우리 대통령은 역시 군과 안보를 챙기시는 분야로 할까요? 아니면 지금 뭐하는 거지? 대통령은 최유병 특검에 대해서 두 번을 거부했고 우리들의 국민들은 이거를 하라고 하는데 계속 거부한단 말이야? 그런데 약 올리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할 거라는 생각을 못 했을까요? 그다음에 대통령 배구장인 김건희 여사가 또 부산에 나타나서 또 대통령은 다른 전통시장에서 먹방을 하셨고 대통령 배우자는 또 따로 움직여요. 근데 저는 보통 대통령 부부가 이 일정을 따로 움직이는 게 또 이거 기이했어요. 좀 같이 다니시는 게 정상적인 거 아닌가요? 통상? 그러니까 국정을 왜 따로 하시죠? 저는 국정을 따로 하는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VIP1, VIP2가 따로 일정을 하는데 이걸 이제 국정을 서��� 하시는 건지 아니면 부부 사이가 안 좋아서 떨어 다니시는 건지 이런 모습들이 국민들 보기에 그냥 이상하다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좀 통상적이지는 않다라는 분석이 많긴 하더라고요. 따로 다니시는 게. 네, 따로 다니시는 게. 사진이 공개되니까. 이유를 혹시. 따로는 제가 이유를 알 수는 없고 부산의 깡통시장. 가서 여사 사진 공개된 거 가지고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깡통시장에 윤 대통령 대선 후보 시절에 거기를 가셔서 굉장히 환영을 받고 상인분들하고 이렇게 좀 텄어요. 그래서 저도 몇 분 전화번호를 서로 교환한 게 있어서 가끔 이렇게 톡이 와요. 근데 왔어 또 일부 상인들이 저한테 오신다고. 오셨으면 좋겠다 뭐 이런 얘기도 하고 우리가 하기도 틀렸으면 뭐 이렇게. 그런 어떤 연으로 가신 게 아닌가. 문제를 삼는 걸 왜 공개하냐 사진을. 뭐 그런 얘기도 하시던데 그게 그렇게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다만 따로 가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모르니까. 봐야 되는 거고. 그런데 이제 문제제기를 하고 싶은 거는 제가 이제 수요일마다 광주 MBC 저녁에 라디오 방송 인터뷰를 하거든요. 한 주간 있었던 일을 브리핑을 하는데 그 광주에 계신 앵커 분이 이러한 섭섭함을 말씀하시더라고요. 왜 맨날 영남 쪽에 있는 시장만 가시냐. 목포시장 오셔가지고 이렇게 시장 상인들과 호난민들 좀 만나시고 그런 모습 보이시면 안 됐을까요?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총선 전에 대통령이 전국 다니면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말씀하셨잖아요. 광주만 안 오셨다. 이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호남민들이 섭섭해하는 지점들이 이렇게 시장 방문이 영남에 집중된 것도 하나의 몫이 되고 있다.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여사 사진이 공개됐네 안됐네 천안함 그 옷을 반팔티를 입었네 안 입었네 그거보다 좀 일정이 너무 편중됐고 집중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아니라 영남 대통령 윤석열이라는 이미지를 호남민들은 가질 수밖에 있어서 마음의 상처를 좀 받지 않을까. 그러니까. 좀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장석조 사장님이 좋은 의견 주신 것 같아요. 저도 사실 왜 따로 갔냐 대통령 스타일 저도 모르는데 왜 따로 갔는지 부부간의 원인인지 어떻게 압니까? 근데 그게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뭐 따로 갈 수도 있고 그러니까 대통령이나 여사 스타일이 둘 다 격식에 그렇게 따지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아서 물론 중요한 문제들은 절차 같은 건 되게 중요하죠. 그런 것도 잘 안 지키는 것 같아서 그건 문제긴 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뭐냐 과거의 관례 전 대통령은 이랬어 이런 거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다만 꼭 이 가는 걸 보면 다 지지층 결집에 좀 모양새가 있거든요. 작년에도 그러셨고 지지층 결집보다는 사실은 의견이 다른 분들을 좀 더 가서 안아주는 그런 게 좀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알겠습니다. 영남권 그리고 군부대 위주로 여름휴가를 보내셨던 윤석열 대통령 과연 이달 말로 예정돼 있습니다. 국정브리핑에서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계속해서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듣고 오죠. 유쾌상쾌통쾌 정치 토크쇼 정치인싸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이번 주 윤희석 국민의힘 평대변인. 평이 좋은 대변인.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서영주 민주당 전부대변인, 박성태 사람과 자아연구소 연구실장, 그리고 저 아나운서 이선영이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 11시 5분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