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악] 마리아 릴케 가을날을 인한 유명한 명시가 있죠 독일 덕분에 [음악] 시로서 독일어를 전 세계에 사람과는 싫어 알렸다고 볼 수가 있죠 마리아를 자 간단하게 이렇게 쓰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있지만 간단하게 이렇게 1875년에서 1926년이면 이렇게 몇 살까지 살았습니까 25 더하고 26을 더하면 51살이죠 신한살 이집트에서 온 여자에게 그 장미꽃을 따주려다가 여기 가시가 찔려서 패혈증으로 죽었다 그런 이야기가 있고 그 다음에 본디 백현병 혈액 속에 어떤 그 백혈병에 걸려서 죽었다 그 당시는 금방금방 되지 않았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두 가지 이야기가 다 있죠 앞에 이야기가 더 유명하죠 여자를 위해서 장미꽃을 딱 주려다가 시인이 숨졌다 마리아를 한번 써보겠습니다 day jutums 가을날 속에 있는 어느 날 이렇게 되겠죠 주여 때가 왔습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이 두 문장만으로도 어떤 가슴을 울리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주여 때가 왔습니다 자기가 신앙심이 이끈 없건간에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지금 현재 가을이니까 지난 6월 7월 8월 그때 여름이 참으로 대도를 위대했다 왜 모든 과일들을 풍성하게 있게 하고 이거 있게 하고 또 그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니까 그리고 또 가을 그 여름에 열기가 식으면서 간을 맞이했으니까 그래서 나는 오늘도 불안스레 거리를 헤맬테니까 밤에는 긴 편지를 쓸테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됐습니까 그 사람도 좀 써봅니다 그럼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위해 얹으시고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의해 얹으시고 당신의 그림자를 해시기 위해 얹으시고 당신의 그림들을 신입니까 하나님입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위에 얹으시고 이렇게 해놓으면 막대기를 한가운 해 놓으면 이게 1시 2시 3시 이렇게 돌아가면서이 막대기가 그림자 위에서 나타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게 회식이 아니야 그죠 근데 당신의 그림자를 막대기에서 생기는 그림자인데이 그림자조차도 어떤 그 하늘의 햇빛이 신이 하늘의 해가 우주가 만드는 것이다 그렇게 크게 마음을 넓혀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위에 얹으시고 뭡니까 들녘엔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위해 얹으신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번역을 했지만 씨가 술술술술 일으키죠 어떤 가락도 있는 것 같고 원문은 얼마나 잘 썼을까 여기 영어로 좀 번역이 되어 있지만 나중에 그 어떤 그 독한 포도주 같은 걸 그 어떤 그 회비 와인 말 자체가 멋있죠 파이널 스위트니스인 더 헤비와 스위트니스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모든 있으면 경향이 쉽죠 어떤 현대적인 막 도시적인 세례입니다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마지막 과일들이 물을 떨어 명하소서 명령하소서이 말이죠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 이제 8월에 또는 9월에 그 햇살로 마지막 과일들이 풍성하게 무르익어서 모두 다 그것을 나누어 먹고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하소서 각박한 그 2023년에 한국이 아니고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시오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시오 그러면은 충분히 가열이 더 무르익겠습니다 그때는 비로소 과외를 따서 모두 나누어 먹을 수가 있겠습니다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시어 오 주여 하느님 신이시여 내가 사랑하는이 자연과 저 강렬한 난국의 햇빛이요 이렇게 되는 거죠 과일들의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왜 신이니까 그렇게 실습할 수도 있겠죠 과일들에 완성을 재촉하시고 그러니까 좀 어떤 그 부지런하라 꼴에 완성을 재촉하시고 부지런하라 열심히 일하라 그리고 그 풍성한 과일을 따먹어라 그리고 신은 도하라 저쪽 하시고 뭡니까 그 다음에 여기 있는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있게 하소서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 한국어도 멋있고 영어도 멋있습니다 회비와 마지막 땀 아까 final sweetness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명하소서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시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쉼표 그가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됐습니다 이제 과일들이 다 물에 익는 느낌이 납니까 이제 과일들이 다 무르익고 있습니까 주여 때가 왔습니다 그 마지막 8월에 때로 또는 그 마지막 9월 30일에 때는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위에 얹으시고 들리게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이제는 가을바람을 좀 풀어 놓아 주소서 그 무더위도 이제 충분하옵니다 그 다음에 그렇지만 마지막 과일들이 무르익도록 아직까지 덜 익은 과일들이 있겠죠 그 과일들도 또 데리고 가서 수확을 하고 따야 되겠죠 어떻게 보면 그 잃어버린 양떼도 찾아와야지 마지막 과일들이 물을 떨어 명하소서 뒤처진 과일 뒤쳐진 양떼들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시어 강렬한 햇빛 풍성한 너그러운 각박한 추위 속의 어떤 그 북극이 아니고 남국의 나를 베푸시어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과일들의 완성을 제치고 인간들의 완성도시는 재촉할 권리가 있겠죠 스스로도 그렇게 부지런하게 노력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스미게 하소서 그 독한 포도주가 이제 단맛이 너그러워지고 느긋해지고 풍성해지고 또 한잔의 그 기쁨을 맛볼 수가 있고 독한 포도주에는 마지막 단맛이 있습니다 이것도 결국 완성으로 가는 거죠 과일들의 완성 인간의 완성 그죠 무르익게 되는 어떤 가을날에 와 있어 그러니까 어떤 그 완성 수암 풍부함 [음악] 종말의 기쁨 인간의 삶 뭐 그렇게까지 연결이 돼요 자 그 다음에 여기 마지막 3년입니다 이제 3년을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이제 집을 짓지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이제 다 뭐 끝난 상태에서 아파트 30평에서 꼭 40평으로 이사를 가야 됩니까 40평에서 50평으로 그 이사를 가야 됩니까 집이 있는데 또 별장을 또 지어야 됩니까 한국의 이육사 유언이란 가을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요 태어날 때부터 소유 엄마의 젖을 소유하고 장난감을 소유하고 어떤 아비 어미 친척들의 사랑을 소유하고 지식을 소유하고 과장 부장을 소유하고 돈을 소유하고 정권을 소유하고 마지막 죽어서까지 유언을 소유해야 됩니까 마리아를 이렇게 어떤 이제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어떤 버림 대자연으로 돌아감 이육사 유언은 가을을 모르는 사람이 하는 소리요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됩니까 마리아 리필을 무엇을 합니까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야 되니까는 혼자겠죠 고독 속에서이 시를 썼을테니까 지금 혼자인 사람 혼자인 사람은 지금 혼자인 사람 뭡니까 그렇게 오래 남아 오래 남아 자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나 무엇을 합니까 김 편지를 쓰고 깨어서 책을 읽고 홀로 깨어나서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입니다 김 편지를 쓸 것입니다 맞습니까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김 편지를 쓸 것이며 긴 편지를 쓸 것이며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뭡니까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프란슬에 헤맬 것입니다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이리저리 이리저리 불안스레 고독 속에도 불안이 있고 불안 속에도 고독이 있는 거죠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이리저리 불안스레 가로수들 사이로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불안스레 여기 빠졌네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여기에 가로수들 사이로 가로수들 사이로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을 사이로 이리저리 프란슬에 헤맬 것입니다 마지막 헤매다에서 헤매거입니다 자 3년이 틀린 글자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봅니다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깨어서 책을 읽고 깨어서 책을 읽고 여기 있죠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그렇게 오래오래 남아 깨어서 책을 읽고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됐습니까 그 다음 마지막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 이리저리 이리저리 불안선에 헤맬 것입니다 됐습니까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집단에는 필요 없다 또 현재 있는 집에 비록 초라하더라도 거기서 자기가 안빈낙도를 느끼면서 즐겁게 살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위대한 거죠 훌륭한 거고 또 행복한 사람이고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나면 고독을 즐기는 사람 고독 속에서 창조하는 사람 고독 속에서 남을 돕는 사람 홀로 길을 거니는 사람들이 있죠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나면 깨어서 책을 읽고 불면증에 밤에 책을 읽고 안 가면 모두가 떠들고 배가 터지게 먹기만 하고 있을 때 깨어서 홀로 책을 읽고 도서관에서 서고 서고 해서 잠깐 서서라도 긴 편지를 쓸 것이며 짧게 뭐 그냥 막 방가방가하고 치우는게 아니고 친구야 잘 있었나 무척 오랜만이다 이제 가을이 왔구나 언젠가 우리 한번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자 뭐 그렇게까지라도 좀 긴 편지 긴 편지를 쓸 것이며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그야말로 데이노통 가을이 왔죠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이 자체가 마음이 흩날리고 그 거리를 걷고 씻고 낙엽이 쌓이는 그 낙엽을 발로 차면서 발등에 오는 낙엽을 차면서 또 낙엽이 그렇게 휩쓸려 다니는 그 거리를 걷고 싶다 인간의 어떤 본능인지도 모릅니다 어떤 그 그런 헤맴 방황 새로운 길 개척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 이리저리 불안을 낙엽이 흩날리는 나이는 가로수들 사이로 가로수가 촥 늘어서 있는 그 큰 가서 뭐 은행나무도 뭐 느티나무도 포플러든간에 살 이리저리 불안을 어떤 인간의 방어 이리저리 프랑스 그렇지만 어떤 그 쾌감 히어른이 있는 거죠 이리저리 프랑스레 헤맬 것입니다 나는 또 겨울을 겨울이 맞이할 자신감도 있고 기호를 견딜 자신감도 있고 봄을 기다릴 용의가 있으며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다 그리고 가을에는 다시 풍성해지고 삶은 무르익고 다른 사람을 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여유 됐습니까 가을 마리아를 이렇게는 그 뭡니까 자기 그 누나가 어릴 때 일찍 죽고 자기 엄마가 그 어떤 그 충격 때문에 말이야 이름도 맞아 이렇게 하면 여성스럽잖아 그죠 그 르네 르네 마리아 릴케니까 또 여자 이름을 갖다 붙인 거죠 그렇게 기우고 뭐 치마를 입혀서 키우고 하니까 그 어떤 그 좀 부모의 사랑을 정상적으로 받지 못했다 약간 좀 수줍음이 많은 여자처럼 자라나서 그래서 10살 15살에 그 유년 군사 학교에 들어가서도 적응을 못하고 그러다가 1900년 가까이 돼서 그러니까 숨을 1878년 22살 25살 이전에라는 그 세기의 세계적인 여인을 만나게 되죠로 살롬에는 새 사상가와 시인과 사랑을 나눈 여자가 루 살로메죠 1900년 무렵에 러시아를 이행하면서 체코 프라 출신의 시인이 그 큰 러시아를 처녀를 유행을 하면서 루살렘에도 작가였죠 그렇게 유명한 뭐 작가는 것은 작가고 평론가한테 그 속에서 문학적인 향취 그 다음에 러시아에 가서 그 톨스토이를 만나고 러시아 전쟁을 여행하면서 엄청나게 성장을 하게 되는 거지 25살에 밀키가 그래서 그 다음에 돌아와서 이게 몇 년도입니까 1902년 파리 1902년에 그게 1902년작이죠 1902년 영어로 파리에서 스타로 par likes 이렇게 1902년 파리에서 쓴 가을날이지만 이때 벌써 이렇게는 뭡니까 27살이 됐죠 25도면 1900년에서 27살 이때는 파리에서 생각하는 사람을 종악한 세계적인 자국 조각과 로댕의 비서가 됩니다 거기서도 엄청난 그 어떤 예술적인 향취를 배울 것 같네요 독일의 철학자들이 우리들의 철학을 잃게 문학을 번역 리스크에 몰락을 해석하는 정도의 그지지 않는다 하면서 어떤 그 문학을 철학 위에 둘 정도로 세계적인 시인이 된 거죠 됐습니까 주여 때가 왔습니다 지난 여러분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당신의 그림자를 회식에 의해 얹으시고 들려간 바람을 풀어 놓아 주소서 해식의 들녘 바람을 풀어 놓는 행위 어떤 그 위대한 때 멋진 용어들을 골라서는 모든 일은 문학의 특징이라고 볼 수가 있죠 자 그다음에 마지막 과일들이 물어 있도록 명하소서 시니어 당신은 명령할 수 있습니다 게으른 인간들에게 명령하소서 재촉하는 거죠 재촉 나오네요 이틀만 더 남극의 날을 베푸셔 신의 너그러움과 너그러움 어떤 신의 힘을 베푸시어이 말이겠죠 강리단 햇빛의 힘 베푸시오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신이니까 저축을 할 수가 있는 거죠 인간에 대해서도 게으름에 대한 그 경고라든가 과일들의 완성을 재촉하시고 독한 포도주에는 어떤 독한 인간들에게는 독한 성깔에는 마지막 단맛이 너그러움이 스미게 하소서 모두가 풍부하게 잘 살도록 우리나라의 어떤 그 필요한 느낌의 문화가 아닙니까 자 그다음에 지금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이제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짓지 않습니다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아 지금 혼자인 사람은 그렇게 오래 남 혼자인 사람은 고독 속에서 무소에 뿔처럼 홀로 가라 숲속을 홀로 거니는 코끼리처럼 불교에도 그런 말이 있죠 그런 사람은 혼자인 사람은 깨어서 홀로 책을 읽고 도서관 구속에서 모두가 밖에서 축제에 들떠 있을 때도 홀로 책을 읽고 김 편지를 쓸 것이며 뭔가를 끄적이는 거죠 낙엽이 흩날리는 날에는이 사람은 무엇을 합니까 가로수들 사이로 이리저리 홀로 불안스레 헤맬 것입니다 또 하나의 새로운 창조가 새로운 사상에서 싹트게 되겠죠 됐습니까 자 오늘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