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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미나코 실종 사건 개요

의도적으로 미나코가 숨기려고 한 거겠죠 근데 여기서 문제는 여행 가르는 차림도 아니고 가출을 염두해 둔 거는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의도를 모르겠다는 거야 의도를 왜 하는지를 모르겠어 왜 양자 역학이야기 그런지 [음악] 모르겠어 나카무라 미나코의 실종 사건입니다 1998년 사람을 찾습니다 나카무라 미나코 1979년 9월 출생 신장 65cm 실종 당시 머리카락을 길게 세갈래로 따왔음 집을 나갔을 때 복장이고 98년 3월 당시 18세 1998년 4월 7일 니이가타 공항에서 출국하여 한국에 입국한 기록이 있음 2004년 6월 말 현재 한국으로부터의 출국 기록은 없음 여성인 제 3자의 관여가 있다고 생각된 허스키한 음성의 여성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었음 이런 특징을 가진 여자가 관여를 하고 있다는 거 죠 짐작에 가시는 분들은 가까운 경찰서 또는 니가타 경찰서에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 어머니가 멘타이 찾고 계시고 나까무라 민학 고향을 찾는 전단지입니다 실제로 한국에서 몇 년간 게시되었던 전단지도 하고요 아직까지 일본 대사관 안에 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1908년 4월 6일에 발생한 일본의 미해결 실종 사건 실종자 나카무라 민나가 한국의 입구가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서 한국에서도 그녀의 행방을 수소문 했습니다 그 지금으로부터 26년 전이죠 나까무라 미나코는 니가타현 니가 오카시 살던 여학생이었다 대학입시 학원에 등록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학원을 가지도 않고 집에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대학입시 학원을 등록한 예정이면 재수가 가족들이 집에 와보니 민에게 입시학원 등록비로 주기로 한 곧 50만 엔 중 그녀가 3만 엔을 빌려 간다고 메모를 남긴 것은 찾아냈지만 과연 미나코가 왜 학원에 가지 않는지는 도통할 수 없었습니다 학원 등록비 50만 원 뭐 우리나라 돈으로 뭐 대충 계산하면 500만 원이죠 그중에 30만 원만 가져간다고 외모로 남긴 것이죠 경찰 수사 과정에서 민학 그가 실종되기 약 9일 전인 3월 25일에 그녀의 이름으로 여권을 신청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이 마린 즉은 해외로 가려고 이미 마음을 먹어 다는 거죠 그리고 만에는 당연히 여비로 쓸 계획이었죠 이걸 추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신청된 여권은 그녀가 실종되기 4흘 전인 4월 3일에 발급되었다 것으로 드러났지만 가족들은 미나코의 여권 발급 사실을 전혀 몰랐으며 여행을 가려고 하는 적도 전혀 없었다 이것은 비밀로 하고 싶었던 거죠 의도적으로 미나코가 숨기려고 한 거겠죠 입시학원 등록비로 주기로 한 돈 요거 가져갔다 다는 거는 이거에 맞춰서 해외로 가려고 계획을 했던 거 같아 그죠 집에서 입시학원 등록비 줄테니까 등록해 어 알았어 뭐 하던가 본인이 입시학원 등록할테니까 돈 좀 좀 빌려 줘 문제는 왜 3만 엔만 가져갔는지 의문이죠 가출을 할 예정이었다 다 가져갔을 것이고 3만에만 가져갈 리가 없었을 것인데 그냥 갔다가 언젠가 그냥 바로 돌아올 예정이라면 굳이 이것을 숨기려고 할 이유가 있었을까 안 숨겼을 면 3만에만 가져가도 납득이 되고 숨겼으니 다 가져가는게 맞지 않나 여권을 가지고 해외로 나갈 생각이면 가족들 몰래 나갔을테니까 가족들이 어 미나코가 사라졌어라는 생각을 할 텐데 3만 원이 가져가든 50만 원 가져가든 뭔 상관일까 아마 미나코가 굉장히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50만 원을 다 가져가면 부모님이 곤란하실 거야라는 생각 때문에 3만 원만 가져간 던 걸까요 그거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이상한 건 그녀가 살던 나가오카 시에서도 여권 발급이 가능했지만 그녀는 굳이 디가 시까지 가서 여권을 발급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거죠 사건 당일 그녀는 여행을 가려는 차림도 아니었고 그저 평상복을 입고 집을 나섰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딱히 짐을 꾸린 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평상시 외출할 때 타고 나가던 자전거는 두고 나간 점으로 보아 어딘가를 걸어 갔거나 교통 수단을 이용했을 것 로 어디 멀리 간다는 얘기예요 그죠 자전거를 타고 끝까지 갈 수 없으니까 근데 여기서 문제는 여행 가려는 차림도 아니고 평상복을 입고 나간 것인데 짐을 꾸린게 없는데 가출을 염두해 둔 거는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근데 이게 나갈 때는 이미 아무도 없을 때 나간 거잖아 그러면 평상복을 입든 뭘 입든 상관없는 건데 이걸 어떻게 주변 사람들이 본 건가 여행을 가려는 차림이 뭐냐고 그러게 여행 가려는 차림이 뭐야 또 자 계속 보도록 습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실종 다음날인 4월 7일 니가타 공항을 통해 서울로 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의 추적결과 그녀의 이름으로 나가오카 여행사에서 서울 김포 국제공항행 대한항공 ke764 비행기 탑승권을 예매했다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여행사 직원에 의하면 자신을 나카무라 미나코 아고 밝힌 중년 나이 정도로 보이는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이 서울행 특수권리 의뢰했다고 합니다 아까 말했던 여기에 나왔던 관여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 허스키한 음성의 화려한 브라우스를 입은 여성이 있다는 거죠 미나코의 비행기 티켓을 이분이 예매를 했다는 거죠이 사람이 니가타 공항에서 수령하였다는 말을 하는 등 한국 여행을 자주한 듯 익숙해 보였다고 합니다 나카무라 미나코이 이름을 그냥 다른 사람이지 한 거겠죠 그죠 이름만 특이한 건 왕복 항공권이 아닌 편도 항공권을 원했고 숙소 예약은 필요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비자 문제 때문인지 왕복 티켓을 구매하여 여 편이 k76 3편 김포발 니가타 행 티켓도 같이 구매하긴 했지만 문제는 탑승 기록이 없다는 것이다 즉 비슷한 시이 k276 3편 그 어디에서도 나카무라 미나코의 흔적은 없었다는 점입니다 니가타 공항의 직원도 나카무라 미나코는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그런데 나카무라 미나코의 이름으로 항공권을 받아간 사람은 실종된 나카무라 미나코의 인상 차이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화려한 블라우스를 입은 중년의 여성이 나카무라 미나코의 이름을 대면서 탑승권을 수령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표를 챙겨 비행기에 오른 후 서울로 갔지만 서울에 도착한 그녀의 행방은 오리무중에 빠졌습니다 뭐야 비행기를 나까무라 미나코는 이름을 댄 중년 여성이 탄 거잖아 그러면 진짜 나카무라 미나코는 어디 간 거야 안 탔네 가족들의 증언에 따르면 민나은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혼자서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입시 공부의 중압감과 스트레스 때문에 가출했다 이에는 외국 여행을 고작 몇만 에네 그것도 짐도 거의 없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거 진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죠 짐을 만약에 평상시에 조금조금씩 빼돌려 가지고 다른 곳에 좀 숨겨 놨다가 배당 매고 가는 거 뭐 그런 방법도 있을 수 있겠으나 일단 돈을 50만 원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3만 원만 가져간다 요건 아무리 봐도 상식 좀 가출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다 가족들에 따르면 입시학원 등록 비중 3만 원을 들고 갔고 여러 가지로 생각해서 갖고 있는 용돈까지 합치면 미나코가 소지한 돈는 많아 봐야 5만 원에서 8만 원 정도였을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여행사 직원과 항공사 직원에게 목격된 여성이 과연 나까무라 미나코인 이제도 의심스러운 대목입니다 그녀가 해외 여행 경험이 전혀 없다는 가족들의 한결 같은 증언과는 달리 여행사 직원과 공항 직원이 본 사람의 인상은 여행을 여러 번 해봐서 익숙한 사람의 모습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군가가 나감 미나코의 이름을 내세워서 한국행 비행기 탑승권을 사고 한국에 갔거나 그녀를 누군가가 한국으로 데려갔을 개연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나까무라 미나코는 이름을 내세운 중년의 여성이 예약을 했고요 티켓팅을 한 다음에 나까무라 미나코 본인에게 이거 타고가 이렇게 했을 수도 있습니다 납북 일본인 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단체인 특정 실종자 국 사건이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의문스러운 부분은 만약 북한이 그녀를 납치한 거라면 왜 굳이 북한과 가까운 중국 베이징이나 라렌이 아닌 대한민국 서울에 입구 있냐는 점입니다 실제로 1990년대 중반에 일어나 한국의 납북 사건은 대체로 중국 동북 삼성에서 일어났다는 점을 보면 굳이 서원까지 가서 납치는 건 여관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이 점에 대해서는 북한의 공작원이 한국 입국을 위한 일본인 위장 신분 을 얻기 위해 미나코게 접근해서 한국 여행을 믿기로 그녀를 꼬득이고 사건당일 납치에 북한으로 끌고 간 후 그녀를 꼬드긴 문재의 허스키 목소리 중년 여성 즉 북한 공작원이 미학과 행세를 하고 서울로 입고 해서 공작 활동을 한게 아니냐는 추정을 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1998년이 시점은 일본 정부가 납북 일본인 문제를 공식 제기한 1991년 보다 이후라서 과연 북한 공작원이 대담하게 이런 짓을 저지를 수 있겠냐는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 정리를 하면 이런 거 같아요 북한에서 공작원을 한국에 심어 놓고 싶은데 그냥 보내면 활동을 못 하잖아요 그러니까 나카무라 미나쿠라 명의가 필요하니까이 사람의 이름을 가져와서 중년의 여성이 대신 타고 간 거지 한국에 그래서 나카무라 미나코 이제 한국에 들어가고 숨어들었다 이런 거 같은데 근데 우리는 이제 단순하게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일본에 있는 북한 공작원이 만약에 한국에 들어오고 싶으면 뭔가 다른 루트도 있지 않을까이 명의를 빌리기 위해서 고등학생 일본인을 꼬셔서 명의를 받아내서 출발을 한다 그냥 미랑 th 같은 것도 있을 것 같고 나카무라 미나코 이름을 걸고 계속 사는 것도 아니고 확인이 안 되고 있잖아요 나카무라 미나코는 그러면 이제 들어가는 용도로만 쓰고 한국에 도착해서는 쓱 사라져야 될 텐데 그죠 굳이 이렇게 번거롭게 할 이유가 있냐 이거죠 여하튼 미나코의 실종에 누군가 제 3자의 개입이 있었던 것만큼은 분명해 보이는데 당시 한국행 편두 티켓만 4만 엔이 넘어 고 리가타 공까지 교통편까지 고려하면 미나코가 들고 간 돈에 비행기를 타는 것조차도 빠듯하기에 과연 무슨 목적으로 그녀에게 접근했고 한국으로 데려갔는지 혹은 납치에서 다른 데로 데려간 건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진짜 나까무라 미나권 어떻게 하냐 이거를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데고 가려면 두 개가 필요한데 한 명만 탈 수 있잖아요 아 살해했을 수도 있다 사실 사건의 미스터리함을 따지자면 상당히 괴이한 출국의 계기 당사자의 의 출국 여부 여권을 니가타 시에서 발급받은 이유 거주지 발급보류 여인이 다른 탑승객에게 목격담에 의하면 해당 여성이 공항에서 할머니 되어 보이는 여성에게 끌려가는 장면을 보았다고 한다 끌려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가 화려해서 기억이 남았다고 한다 북서의 설득력도 낮아지는 부분인 데 공작원이 누구나 언급할만큼 눈에 띄는 옷차림을 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여행사에서 티켓을 수령해 간 여성이 나카무라 미나코의 이름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것이다 실제 나카무라 미나코는 비행기에 타지 않았고요 나카무라 미나코 이름을 된 중년 화려한 블라우스 차림에 여성이 탔다는 건데이 여성조차 할매한테 끌려가는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이 할매는 왜 등장이야 또 신캐릭 미나코의 어머니가 직접 나까무라 미나코의 출입구 카드 기록을 보았는데 필체는 나카무라 미나코 보이는 것으로 보였으며 근데 어머니가 모를 리가 없잖아 안 그러면은 비슷하려나 사람이 의도적으로 따라서 해야 되는 건데 그렇죠 입국후 체류 장소에 물결표 men 적혀 있었는데이는 항공사에 의하면 경유편을 탑승했을 때의 기재법이라고 한다 블라우스의 여성이 여행에 능숙해 보였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티켓도 경의 편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그 이후 나카무라 미나코는 어떤 비행기에도 탑승 기록이 없다 납북 사건이라면 굳이 한국을 목적지로 할 이유가 없다는 점 혹여 북한 공작원 등에 의한 신분 탈출하면 굳이 본인을 꼬여 필요가 없었다는 점 여전히 의문이고 단순 가치라고 하기엔 블라우스의 여성의 인상 착이 특징이 나카모라 미나코와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해명하기 어렵습니다 사건 발생 전날까지도 어머니의 일을 돕고 일상적인 대화를 하는 등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고 합니다 뭐야 끝이야 민학 고양의 어머니 나카무라 쿠니는 지금도 딸의 행방을 찾아 한국을 찾고 있어 한국 언론에 종종 보도되기 합니다 12년까지 15년 동안 12번이나 찾았다고 하니 한국 경찰도 일본의 협조 요청을 받고 그녀의 행방에 대해 수사했으나 서울에 입국했다는 출입국 기록만을 확인했을뿐 특별한 다른 증거나 흔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실종 21년째인 2019년 2월 23일 KBS1 노래가 좋아여 출연하여 민학 고양을 찾기도 했습니다 명동에서 민학 고양의 전단지를 손수 배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야 이거는 뭐 가슴이 찢어지겠네 이거 어떤 이유일까요 확실히 그 관여가 돼 있죠 중년 브라우스 여성이 할매는 왜 나온 거야 그이 명의로 왜 중년 블라우스 여성이 한국에 가서 사라지고 블라우스 여성조차도 할매한테 끌려다닌게 있었음 이게 왜 미스터리하면서도 모르겠어 아 저 알 수가 없습니다 거짓말 알아채는 방법 눈이나 입을 가리는지 봅니다 저 맨날 이렇게 말라는데 이렇게 입술 자주 깨 무는지 보기 나 이거 습관인데 콧구멍이 커지는 보기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미세하게 콧구멍을 벌렁 거리기도 한다 저는 여러분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