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고마워요 아까 못가도 예승이 혼자서 잘 갈 수 있지? 응 아빠도 혼자 잘 갈 수 있지? 어 나 팩 좀 많이 받아서 아빠 꼭 만나러 갈게 그러니깐 아빠도 좋은 곳 가서 나 꼭 보지 마 응 예승이도 메리 크리스마스 잘가 잘가 에? 에?
예승이 안녕 잘가 예승이 예승이 안녕 애쓰기 안녕! 아빠! 변호인 배수님, 이리 와, 내게. 못 따라가지 마, 아빠.
아빠. 배수님.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선생님.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선생님. 아아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예승아! 살 수 있어!
내일! 63만 8800원! 와! 우리 부자다!
어! 우리 부자야! 예승이 꺼에요!
이거! 셀룸 가방! 누구죠?
예승이 꺼! 왜 이래? 안녕하세요 매일 보고 왔어요 매일 어떤 날은 두 번 날 됐어요 네 맞아요 어떤 날은 두 번 봤어요 두 번 아 이쁘다 예승이꺼 이거.
어딜 만져요? 이거 예승이꺼에요. 이거. 정신 뭐야? 예승이도 밥 먹어야 돼 밥 알았지?
예승이 추워. 예승이 들어가. 책을 챙기는 예승이 너무 귀엽네요.
아저씨 가방 샀어요? 네 저 셀러문 이거 다른 데도 팔아요 셀러문 가방을 사기 위해 경찰청장의 딸을 따라가지만 사고가 나고 맙니다 으아 아 아빠! 아빠! 아빠! 예스카!
예스카! 아빠 그만할게! 예스카! 예스카!
그렇게 윤군은 감옥으로 가게 됩니다. 가 엄마님들에서. 마시고 조용히 인사를 합시다. 하하하 그 말씀 다 하십니다. 아유 우리가 어제 누구 했고 자는 거 보셨어요 형님?
하하 잘 좀 하자 예. 아 예. 간다. 안녕. 자, 보자.
187조 미성년자 약취 유인죄. 뭐 이런 개쓰레기가 나왔어? 어? 아!
형법 305조 민성년자 발음 취행의 죄 내 딸을 죽인다 도망가 그렇게 7번방이 신고식을 한 용고의 판결은 사과입니다 유격당하신 조상으로 인해 이 자식을 죽인다 대인자 추악해 형법 298조 강제추행 형법 301조의 2 강간등 살인 아 재질 정말 안 좋은데 1심 사형 아아악! 아아악! 아아악!
이 ㅅㅂ가 미쳤나? 이봐 이제 약물을 좀 그만 먹어 어? 아아악!
예승이를 몰래 뺏는 것이었죠. 아아악! 뭐야! 말다! 잘못됐어 내가 얼마나 찾았는 줄 알아?
뭐냐고! 어디 갔었어! 말다 하냐고!
아 잘못됐어 아 예숙이 말랐어 왜 이렇게 가면 아아악! 쉿! 고마워요!
그렇게 그녀는 제외하게 됩니다 이거 아닙니다. 생각을 해봐요. 이러다가 걸리면 광복시 특수하고 이거 뭐고 다 없어져요.
전부 다 인연 턱을 잃는다니까. 야 야. 야 야.
야 야. 우리 방에. 빵 하나 받아봐주세요 결국 빵을 더 달라고 하네요 장발장이냐 빵 때문에 오고지라 이게 아빠 나 나쁜 사람 아니야 여기는 학교야 학교 나쁜데는 아니고 학교 아니야 여기 감옥 감옥 다 나쁜 사람들 아빠는 나쁜짓 안했어 타이밍을 놓쳐요 승일은 제자리에 데려다 두지 못했죠. 아!
아 진짜! 이거 뭐가? 네? 맛있어?
맛있어 죽겠어 그냥? 네 맛있어요. 맛있어요. 아니야. 예승이 뻥 저거 저기 볼륨 달린 뭐 제일 악기 있는 사진은 야 왜 예승아 왜 어?
어? 저기 뭐야 이거 무서워. 이거 판사들이 자주 하는 말이지.
그럼 저기 문판사래. 문판사. 아니 이 노래 몰라요?
솔직하지 못한 내가 신동해서 소란한 일국이라면 살며시 너에게로 나아가 알고 갈게 그렇게 예승이 나쁜 사람들과의 칠광방의 생활이 시작되는 듯 했지만 사진을 본 과장은 이상한 김세를 차리고 아무래도 먹고픈다 그래 아무래도 먹고픈다 그래 과장에게 걸려버리고 가네요. 과장님! 불, 불이에요 불! 박상현씨, 이러시면 안돼요.
어, 그거. 그거, 내려놓으세요. 야!
내가 네 친구야! 너 몇살 저만한 땡! 이 자식들아!
야, 그거 내려놔. 니들이 우리 아버지 멸해보는 게 막았지? 아버지 불러줄 테니까 그거 안 내려놔. 박상면의 폭주로 인해 교수소는 난리가 나고 우리 아버지 보고 싶다고 해.
그거 내려놔. 아버지 불러줄게. 그래 알았어.
내려놓게. 고마워 가자 고마워 가자. 이럴 줄 알았지?
조카 나 구하야 이 지X아. 뭐야? 둘러실라 그랬어. 둘러시마 둘러시마. 용구는 과장을 위해 불구덩이로 뛰어듭니다.
이 영상은 한국의 한 대학생들의 영상입니다. 가민 선생님과 함께 용구를 찾아가죠. 애승아! 아빠!
애승아! 애승아! 애승이 감기 걸렸어?
이제 다 나갔어! 말랐어 애승이! 아빠도! 아빠 괜찮아!
아빠! 애승아! 선생님이야!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예승이 담임 선생님입니다.
예뻐요. 예승이도 예쁘고, 선생님도 예쁘고, 예뻐요. 별일은 아니고요. 그냥...
냉장고 1층 공장 어 냉장고 2층 김치 무말라기 할머니가 준거 으허허 냉장고 위에 사발면 훌륭한 산물 아 계란 넣고 오케이 오케이 아빠 밥 좀 많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예승아! 아빠 뭐야! 예! 예!
빨랐어! 총! 빨랐어!
예! 예승아! 예! 예승아! 그만 갈게 아빠!
그만 갈거야! 그만 갈게! 과장님 저런 용도가 사람을 죽일리 없다고 신호에 시작합니다.
예승아! 어! 10번!
10번! 그냥 내려와! 이따가! 이따가!
재순아! 지금 병원이 있다니까요 안질 않아요 안 될 줄 알았다니까 이제 더 이상 보여줄 수가 없어요 있거든요 정부 지원금도 넉넉하고요. 바꿔 가시면 안 돼요?
예승이 말을 들은 과장은 결심하게 되죠. 살살해라. 아유, 나와바리.
나와바리가 뭣이에요? 아, 무식한 새끼. 두근두근 잡았구나.
상렬이 있나 이거? 네? 이번엔 우리...
사시미. 미네랄. 지금 정말 끝말잇기 놔두지 맙시다.
한편 7번방에 끝말잇기가 한창 진행 중 선물이 도착하는데요. 소장님 변수 가셨다고? 특별히 7번방인 줄 알았는데요. 선생님. 예승이라잖아 또.
예승이야 예승. 막상 범은 예승이야 예승이 막자 막자. 아 예승아. 야.
마자. 과자. 아 뭐 떡 아니잖아 떡 아니잖아 삼촌 읽어주세요 당장 삼촌 목소리가 제일 좋아요 야 우리 예승이 때문에 형님 책 읽는 걸 다 보게 생겼다 야 그러게 7년동안 같이 있으면서 책 읽는 거 한번도 못 봤는데 빨리요 자 자 딱 나비가 나오네 그죠? 나비가 옛날에 삼촌 터벅에 다 걸었었거든? 나비가 한 마리잖아 그지?
그러면 이제 이게 돕고 다니란 말이야 가니까 오 쥐를 만나네? 형님 형님 형님 나 애한테 정서에 안좋게 까만 눈도 아니고 흠흠흠 요새 까만 눈도 어딨어요? 개, 원숭이, 돌고래, 오랑우터, 침팬지도 3개월만 공부하면 검정거실을 줘요 형님 알았어 누가 뭐래 글 모르는 놈이 그 사람이에요?
야 너 우리나라 문맥률이 몇 프로인 줄 알아? 이 방에는 그런 사람 없어요 형님! 정확하게 좀 사실을 알고 얘기하세요! 알았어 알았어 글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그 미친놈이야! 알았어! 자기 흥분하지 자 자기들만! 과장은 용구의 진술서가 좀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진술서가 맞아 여보세요 제가 받은게 아니라서 그렇지 그렇지 잘했어 잘했어 나는 사과 해플 뭐 그렇지 자 내려 사자 마보 사, 바 바는 기억 난 없고 기억자도 몰라요?
며칠씩 해도 그걸 몰라요? 진짜 답답하네 씨X 진짜 기억 기억 안나 기억 연구도 알아요 기억 안나 기억 기억 안나는거야 지금 배우는 방장 아 쓰러졌다고 뭐야 그럼 뭐 그냥 그렇게 죽은걸 에 그러니까 뭐야 나보니까 이렇게 쓰러져 있었다 아무 이유 없이 그날의 진실을 들은 7번강 사람들은 용구의 상황을 재현하며 그날의 사건들을 되짚어봅니다 그렇지. 팔.
사람의 말이야. 넘어질 때는 팔을 짚게 돼 있거든. 근데 걔는 뒤통수가 깨졌다고. 왜 뒤통수가 깨졌을까?
이렇게 해서? 그래. 갑옷 맞네.
그날이 언제? 사건 당일 그날이 언제냐고. 2월 17일 1시 15분 점심 교대 시간. 오케이 오케이.
2월 27일이라. 그날 저기 우리 사동 모형 날인데. 왜?
야 괜찮아. 그 수동 발포 어려가지고 모형 못했잖아요. 아 맞다.
너네 형님 시장 통면으로 바닥이 온통 물바닥에 아 그럼 이마에 상처는 어떻게 생기고? 옆에 벽돌이 있었다면서? 예 있었어요 벽돌 벽돌?
벽돌이 이렇게 넘어지면 벽돌이 이렇게 넘어지면 아 수직으로 가슴을 누른다. 다음 기도를 악수하고 호를 맞고 1분의 10에 숨을 불어넣는다. 흥! 흥! 흥!
흥! 잘하고 있어요! 흉부압박상지거상법! 네 맞아요 흉부압박상지거상법 맞아요 맞아요 이게 막 위에서 뚫어지, 올라오지 상황판단 못하는 우리 연구진 자가 걸려들고 이 X발!
연구자분 우리 간다! 성남교도소 보안과장 장민환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잘 지내나.
삼시세끼 밥 잘 챙겨 먹을 거고. 때마다 엄마 없이... 제외 될 말씀 아니지?
재수사 부탁드립니다. 그러다 형기 최후에 나가겠지. 과장은 경화가 되지 않았죠.
성청행하기 위해서 바지를 벗긴 일이 있죠? 먼저 허리띠를 풀어 혈액순환을 돕는다 아, 쟤! 나 보상치고산법 본인은 잘 기억이 나지 않다 어머!
최재형 양을 살해할 목적으로 벽돌로 머리를 내리친 적이 있죠? 아니요 지정이가 넘어지면서 응! 누구?
누구? 가다가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고? 어떻게 안다고? 본인은...
잘 기억이 안나요. 그렇지 그렇게 기억이 안나요. 그렇지 그렇게 기억.
집회장님 나는 저는 지적장애입니다. 경찰 아저씨가 때렸어요. 무섭게 주사도 안하고 교도소에서 용고의 재판을 위해 모두 다같이 준비중이었죠 내가 썼어 자판을 돌렸어 국물 같은거 붙이지 말고 내가 썼어 손 도장 찍으면 집에 보내준다고 예승이한테 텔레비전 가방도 사주고 그러므로 이 진술서는 모두 주작된 진술서입니다.
완벽해. 재판 끝. 아하하하. 이렇게 잘했어. 아주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잘했어. 그리고 재판 당일.
군사 도시장에. 또박또박. 아. 또박또박. 피고인 이용구는.
사례 전날. 자신을 때린 경찰청장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의 딸 최지영 양을 유괴한 사실이 있죠. 그러니까 최지영 양을 납치한 사실이 있죠.
당신이 죽어야 당신 딸 예승이가 산다고 뭔 말인지 알지? 당신 아빠잖아. 추행을 거부하며 만황하는 최지영 양을 살해할 목적으로 벽돌로 내리친 사실이 있죠 벽돌로 내리친 사실이 있죠 피고인 질문에 대답하세요 제가 그러지 않으면 니 딸 내가 똑같이 만들어준다. 경찰청장에게 구타와 협박을 받은.
피고인은 성추행을 거부하며 만항하는 최지영 양을 살해하기 위해서 벽돌로 내려친 사실이 있죠.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벽돌로 최지영 양을 내려친 사실이 있죠? 벽돌로 내려친 사실이 있죠? 피고인!
네? 벽돌로 내려친 사실이 있죠? 예 있어요.
예승이를 살리기 위해 거짓 자백을 하고 맙니다. 맞아요. 내가 그랬어. 내가. 맞아요.
미용구. 너 무슨 소리야. 정신 차려 인마.
재판장님. 피고인은 심리적으로 미친댓 상태입니다. 조용히 좀 하세요. 변호사님.
어떻게 좀 해봐요. 예. 내가 죽였어요 내가 니가 무슨 사람을 죽여 나 때문에 죽었어요 미안합니다 넌 누가 그렇게 미안해 너한테 사과 한마디 한 놈 아무도 없는데 넌 도대체 뭐 내가 그렇게 미안해!
아 예승이 예승이 예승이 예승이 도와주세요 우리 예승이 내가 어디있어요 예승이 도와주세요 예승이 도와주세요 예승이 도와주세요 피아노 제 집에 피아노도 있어 오빠 나중에 피아노 쳐줄게 어 피아노 좋아 피아노 얘 승위를 친딸처럼 보살펴 야 어 자막제공자 음 웅웅 예수님 안녕? 안녕 예수님 안녕? 살려주세요. 이거 이거 안 내게.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