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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대선 후보 수락연설 분석

트럼프의 수락연설 트럼프의 수락연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별별 재미있는 얘기가 다 많이 있었어요. 한번 봅시다. 총 맞은 귀에 붕대를 메고 공화당 전당대회에 트럼프가 등장을 했습니다. 7월 10일 월요일 저녁이었는데요. 왜 등장을 했냐? 그냥 일반적인 대회가 아니었습니다. 대선 후보 수락연설을 하기 위해서 공화당 전당대회에 입장을 한 겁니다. 트럼프가 입장하니까 당연히 난리였죠. 조금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그 락커가 온 듯한 그 분위기 파이팅 파이팅 하면서 막 이러는 파란색 빨간색 중립입니다. 그러는 모습들 관중들이 열광의 도관이었는데 게다가 전당대회라 그러니까 무슨 소규모 콘서트홀 이런 거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미국의 전당대회는 어떤 데서 하냐? 이런 데서 합니다. 이건 뭐 진짜 거대한 콘서트 같은 노래 환호송 노래도 불러요. 앞에 트럼프 나오기 전에 노래도 부르고 이런저런 연예인들 올라와서 지지연설도 하고 이런 하나의 쇼같이 되는데 이 무대에 막 열리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냐? 이 막이 올라간 겁니다. 쭉 올라가면 트럼프 스위크 가운데서 그리고 옆에 있는 공화당원들이 USA USA 하는데 와 이게 뭐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 입장시즈였는데 저런식으로 입장을 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트럼프가 어떤 내용을 얘기했는지 얘기하기 전에 트럼프 입장과 함께 좀 이따 보여드리겠지만 뭔가 오타나가 같이 와요 이게 뭐냐? 트럼프가 귀 맞는 그 암살 시도한 그날 총알을 맞고 돌아가신 분이 있죠. 순직한 소방관이라고 불립니다. 50살이라고 하는데 자신의 암살범위선 총알을 맞고 순직한 그분의 유니폼과 같이 입장을 하고 그분의 유니폼의 중간에 입을 맞춥니다. 그리고 이렇게 얘기했어요. 그가 생명을 바쳐 많은 사람들이 총알을 안 맞을 수 있었다. 총알이 날아오는 순간에 그는 피하지 않고 일어나서 그가 총알을 맞았다.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냐. 트럼프가 키스를 하는데 그것도 잠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What a fine man he was. 하나하나가 얼마나 계획된 극우였냐고 하는. 그러고 싹 걸어가서 이런 거 하십니다. 일종의 나쁜 말로 하면 정치적 쇼지만 좋은 말로 하면 순직한 소방관에 대한 예우를 갖추시는 거죠. 그리고 트럼프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이제 하는데 무려 93분을 연설했어요. 제가 이거 스크립트 어디 있죠? 뉴욕타임스인가 가면 스크립트 있는데 너무 길어. 너무 길어. 유튜버도 생각을 해주셔야지. 93분간 그 스크립트가 지금 미친 듯이 깁니다. 미친 듯이 길고. 역대 최장시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입니다. 한 10분 하셔도 될 것 같은데 그걸 엄청나게 길게 얘기하시는데 highlight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highlight는 역시 바로 이거죠. 오늘 밤 나는 믿음과 헌신으로 미국 대통령 후보자 지명을 자랑스럽게 받아들겠습니다. 고 장면. 자 그렇게 연설을 집착을 합니다 근데 연설의 내용도 내용인데 표정이 이 얘기 많이 하시던데 아니 보통 트럼프 전 대통령 그러면 이런 표정이거나 약간 뭐 이런 좀 싸우자는 강한 표정인데 이날은 온화해 야 뭐지? 저만 느낀 게 아니더라고요. 저만 느낀 게 표정이 뭔가 밝아. 그리고 갑자기 자유로운 할아버지 같은 표정을 많이 지었어요. 이게 일부러 그런 것 같아. 약간. 그 정치적인 뒤에서 참모들이 얘기해 주셨던지 아니면. 본인이 뭔가 이렇게 여유가 생기신 것 같은 그런 온화한 표정으로 말씀도 온화하게 하셨어. 대단히 온화하게.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은 치유되어야 합니다. 나는 미국 절반이 아니라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아니, 이건 바이든이 하는 소리 같잖아. 트럼프가 아니라. 미국에는 절반의 승리란 없습니다. 저는 전체의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하는 갈등과 분열을 치유해야 된다는 얘기를 트럼프가 하는 틀린 말은 아닌데 뭔가 어색한데 뭔가 어색하지만 이렇게 온화하게 얘기하셨고요. 물론 온화하지 않은 것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거. 중국 차이나를 13번 언급했는데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중국과 관세업으로 얘기하다가 중국이 이렇게 하기도 싫어 하기도 싫어 코로나 때문에 하기도 싫어 왜냐? 차이나 바이러스를 일어난 일이기 때문이다. 라고 배선 수락 연설에 차이나 바이러스를 박아버렸죠. 사실상 이게 가장 대책에 까는 거죠. 이것저것 다 필요 없고 차이나 바이러스 한마디로 대책을 깠다고 할 수 있고요. 물론 중국 갔으니까 또 우리나라 분들 어머 어머 중국 갔네. 동맹이라고 안 깐 건 아닙니다. 이날은 미국에는 다 까였는데 이렇게 얘기했어요. 우리는 오랫동안 다른 국가들로부터 이용해 왔습니다. 한국인들 중국 뭐지 영국 우리는 이런 국가들을 소위 동맹국이라고 불러왔습니다. 동맹국 어디지? 그들은 수년 동안 우리를 이용해 왔고 우리는 나는 다시 이걸 멈출 겁니다. 이 말을 듣던 동맹국들은 어 잠깐만 뭐라고 동맹국들은 우리를 수년 동안 이용해왔다 나는 이것을 멈출 것이다 동맹국이라고 얘기했던 애들이 알고 보니까 미국에 기대어서 뭘 하고 있더라 우리는 다른 나라가 우리 일자리를 뺏고 약탈하게 두지 않을 거다 이 나라들이 다른 나라들이 소위 동맹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이 미국에서 제품을 팔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에서 만드는 것이다 라고 얘기를 했죠 그래서 이 말을 듣고 있던 많은 동맹들이 바들바들바들 떨면서 전부 다 한숨을 팍 쉬었고. 그리고 결정적인 장면 클라이맥스를 올라가면서 이 얘기를 하죠. 하나님이 저를 구하셨습니다. 총탄이 온 순간 제가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면 요구 요구 요구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숙이는 움직이는 장면 이렇게 요구 요구 저는 오늘 여기 없었을 겁니다. 더 그레이스 오브 올마이트 갓.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잠깐만 교회 같잖아 그건 아닌데 그렇게 했어요 그건 아닌데 마치 간증하듯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뭐 이러면서 분위기가 최고적으로 올라갔고 그리고 마지막 장면 93분의 마지막 장면 우리는 대단히 빠르게 We will very quickly 뭘 한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Make America Great Again 하면서 여섯이 끝납니다 잠깐 보여드릴텐데 요 장면이죠 America great again. Thank you very much. 자 이러면서 끝납니다. Thank you very much. 트레이드 마크죠. 마가. Make America great again을 외치면서 끝나는데 끝난 다음에는 이렇게 유명한 장면들, 트럼프 가족들.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몇 년 전에. 키 크신 트럼프 가족들은 보통 길쭉길쭉해요. 길쭉길쭉한 트럼프 가족들이 올라오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지금 트럼프 연설 쭉 보여드렸는데 트럼프 연설 이전에 사실 이런저런 게 많이 있었어요. 예를 들면 연설하기 전에 이제 연예인들이나 지인들 정치인들이 올라와서 트럼프에 대한 그런 얘기를 먼저 하는데 헐코 호관이 올라왔어. 헐코 호관이 올라와서 전성기 시절 이 왜 그 WW 거기서 이거 풀잖아요. 더블테이프 풍경에서 풀잖아요. 쫙 찍는 거. 이 퍼포먼스를 재현하면서 마이 히어로! 막 이러면서 뜯는데 여기 트러플하고 써있죠. 메이크 아메리카! 이러면서 참고로 우리 홀코어관 형님이 1953년생입니다. 71세예요. 71세인데 이것도 잠깐 보여드리겠습니다. 정정하시더라고요. When they took a shot at my hero! 갑자기 벌써 벗으시더니 박수! 그리고 그들은 미국의 다음 대통령을 죽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충분히 충분히! 그리고 저는 트럼프의 매니아를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의 매니아를 죽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런거 이런거 야 얘네 진짜 쇼맨십은 옛날 생각이 많이 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길게 보여드렸는데 헐크 호건이 올라와서 찢으면서 트럼프 얘기를 했고요 그리고 이어지면서 쭉 간증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트럼프 둘째 며느리는 당연히 트럼프 지지 선언을 이렇게 했죠 잠원 28장 이거 성경이죠 성경 성경을 보면 이런 얘기가 있다 악인은 아무도 쫓지 않아도 알아서 도망치지만 의인은 사자처럼 담대하다 As bold as a lion 그래서 트럼프는 담대한 걸 보니까 트럼프는 곧 사자다 라이언이다 그리고 아 이 우리나라 하이라이트 지지 발러리라고 할 수 있는데 상원의원 팀 스카씨라는 아저씨가 나왔습니다 난 목사님 나오신 줄 알았어요 완전 목사님이야 거기 간증을 하셨어 간증을 트럼프가 뒤에 있는데 킹 오브 킹스 왕 중에 왕 로드 오브 로스 더 알파 오마이갓 아월 갓 이러면서 야, 목사님이야. 목사님. 이 정도면 거의 대원교회 목사님인데. 가스틸 세이프스 우리 주께서 구하셨다. 그리고 아래 나온 말이 이런 말입니다. 악마가 펜실베니아 총 쏜 데가 펜실베니아죠. 암살치도 한데 펜실베니아의 총을 들고 왔지만 트럼프라는 미국의 사자 아메리칸 라이언은 다시 일어나서 포효했습니다라고 외치는데 히롯 이게 정말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많이 됐는데 보여드리겠습니다. 얼마나 강렬하게 외치시는지 길게는 안 보여드릴 맨 뒷부분만 보여드릴게요.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세요. but an american lion got back up on his feet and he roared! oh yeah! he roared! he roared! 계속 하죠 계속 하는데 아메리칼 라이언이 트럼프입니다 아메리칼 라이언이 roared 울부짖었다 투명 드래곤이 울부짖었다라가 비슷한 거 보시면 됩니다 미국의 투명 드래곤이 rawr! 하면서 울부짖었다고 얘기를 하셨고요 이 아저씨가 몇 분 더 있는데 거의 뭐 열혈신자와 같았어요. 만일 당신이 기적을 믿지 않는다면 토요일 통격 사건을 보십시오. 앞으로 기적을 믿어야 됩니다. 뭐 로드 오브 로드 뭐 이러면서 반주의 제왕인 줄 이거를 계속 외치셔서 처음에 이걸 보면서 팀스컷인데 이분이 부통령 지명을 받은 건가? 왜냐하면 그때까지 부통령 지명이 누군지가 안 나왔었는데 트럼프는 누가 되었던 자신에게 가장 충성하는 사람을 부통령으로 고를 것이다. 제가 몰랐었는지 몰라도 이거 보다가 어? 부통령을 받아서 저렇게 로드 오브 로드를 외치는 건가? 게다가 이번 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부통령입니다. 실권이 높아서 그러냐? 그게 아니라 부통령의 공식 권한은 별로 없어요. 미국도 별로 없는데 어떤 권한이 있냐? 현직 대통령이 사망하거나 임무 불가능에 빠지면 대통령직을 승계합니다. 그럴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그래서 이번 부통령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어요. 4, 6년생과 4, 2년생이시거든요. 그래서 82살과 78살이시기 때문에 지금 부통령이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잘못하면 몇 년 대통령 하셔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부통령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이 있고. 올이 무증이었습니다. 올이 무증. 그중에 팀스카스 정도면 트럼프의 충신이기도 하고 로드 오브 로드를 외치는 걸 보면. 보통 부통령들이 요즘에 여성이나 유색인종을 많이 하죠. 유권자들이, 여성 유권자도 있고 유색인종 유권자들도 있으니까 거기에 어필하려고 많이 하는데 미국 상원에서 유일한 흑인 공화당원이 이 아저씨입니다. 그럼 흑인, 유색인종에 어필하기가 딱 좋으니까 부통령이 되는 거냐. 민주당 같은 경우에도 카말라 해리스가 현 부통령이자 바이든의 런닝메이트인데 기가 막힙니다. 아버지가 자메이카계 흑인이야. 어머니는 인도계야. 본인은 여성이야. 중남미 흑인 인도계 여성. 정치를 하기 위해 태어난 분이 아닌가라고 생각되는 기가 막힌 이력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비슷하게 이제 스카스이 부통령이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킹 오브 킹을 외쳤지만 공화당 전당대회 당일 트럼프가 런닝메이트로 오하이오주 상원의원인 제이디 벤스라는 오른쪽에는 이분입니다. 이분을 대통령 후보로 지금 공식 지명이 됐습니다. 그런데 아니 지금까지 무슨 유색인종 여성 소수 이런 얘기를 했는데 제이디 벤슨은 너무나 typical한 정치인 그 자체인데 생김새 자체도 뭔가 레드넥 같고 전형적인 미국 드라마 정치인 역할로 그것도 좀 애매한 위치의 정치인 국회의원이나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고런 거 나오는 중년의 백인 아저씨인데 1984년생입니다. 만 40세 청년이에요. 한국 기준 청년. 동생이네. 미국 상원 이웃님은 형님입니다. 큰 형님인데 유교적 관점에서는 동생일 수도 있습니다. 동생일 수도 있지만 청년이라고 할 수 있고 방금 말씀드렸지만 유색 인종 여성 등의 키워드에서 모두 벗어난 말 그대로 뻔하디 뻔한 중년의 백인 남성입니다. 그럼 이 제이디 베스를 왜 뽑았냐. 저 사람의 이력이 굉장히 특이한데 어릴 때 본인이 러스트벨트에서 굉장히 힘들게 자란 사람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여기. 허물어진 공장과 백인 노동자 계층이 많은 그런 러스트벨트라고 불리는 저 오아이 주의 출신인데 저기서 너무나 어렵게 자란 백인 노동자 계층의 사람이다. 그러니까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아무도 일 단 회식 한 적이 없었던 그런 사람이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실제로 어머니가 아니라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짜장면이 싫다 그래서 할머니가 자기를 키워준 그런 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베이디 벤스가 뜬 이유도 자신의 그런 경험을 지우지는 노래로 했지만 소설로 썼습니다. 그 소설 제목이 힐빌리의 노래라는 소설인데 힐빌리가 저도 처음 들은 단어인데 미국의 대도시 거주자들이 시골 사람들 보고 우리 우측은 촌놈 뭐 그런 것 같아. 약간 멸칭 속어 그러니까 시골 무슨 뭔 놈 뭐 이렇게 얘기하듯이 그런 것 같아요. 힐빌리의 노래라는 이거 소설 속에 대박을 치고 이게 넷플릭스 영화로까지 제작됐던 그런 사람입니다. 제이디 벤스의 약간 책의 내용을 좀 보면 본인이 이렇대요. 가난이 전통이었던 백인 가정에서 태어나서 약물과 가정폭력이 얼룩졌지만 본인은 할머니의 말씀을 할머니는 어려운 환경에서 성실하게 살아야 된다고 일했고 그래서 자기는 더 열심히 살기 위해서 군대를 갖고 해병대 지원에 이라크전에 참가를 했고 물론 실제 전투는 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운이 좋았다고 해요. 리얼 파이팅은 안했고 후방에서 기사 같은 거 쓰거나 사진 촬영을 도와주거나 이런 역할을 했는데 이 해병대가 나의 삶을 바꿨다. 책임감이라고 없는 시골 출신 소년이 해병대를 가서 목표 의식을 가진 미국의 사나이가 됐고 해병대에서 뭐든지 전력을 다해 노력하는 이런 걸 배워서 이렇게 나처럼 가난하게 태어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은 승승장구할 수 있다 라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드림의 표본이다라고 자기를 얘기를 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다국적 로펌 들어가고 대형 법조인 들어가고 해서 부자가 됐는데 이런 성공신화의 인물이다라고 본인을. 규정짓는 이제 그런 사람이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조금 유명한 기사 하나 보여드리면 이 사람의 지도교수가 예일대 교수 에이미 추아라는 분인데 이 분이 우리나라에 유명한 책이 있어요. 타이거 마더라고 엄하게 키우는 중국식 타이거 마더라고 책을 냈던 분인데 그분이 책을 쓰라고 해서 아까 전에 얘기했던 힐 빌리의 노래를 써서 대체 굉장히 대박이 났다라는 분이죠. 그래서 이 힐 빌리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읽어보면 왜 빈곤하고 불만에 가득찬 백인 노동자 계층이 트럼프에게 빠졌는지 잘 설명해주는지 그런 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렇게만 보면 벤스가 트럼프를 처음부터 지지했을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만 정작 벤스는 원래 저 책을 쓰기 전까지는 트럼프 사회가 굉장히 안 좋았던 걸로 유명해요. 사실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자신을 화이트 칼라 이런 백인 노동자라고 생각하면 트럼프 사회가 좋을 수가 없어요. 트럼프는 부유함의 화시이잖아. 부동산 재벌이기 때문에 제이디 벤스라는 씨는 트럼프를 엄청나게 욕하고 다녔던 아이였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어요 트럼프는 미국의 히틀러다 2021년까지도 트럼프를 비난하면서 트럼프는 부유한 자들의 화신이고 우리 같은 노동자를 대변하지 못하는 그런 후보다 그런 대통령에다가 비난을 했는데 근데 어떻게 대통령 후보까지 오를 수 있었냐 2021년에 스탠스를 전환합니다 스탠스를 왜 전환했냐 여러분이 왜 전환했을지 한번 판단해보세요 미국 상원의원에 도전할 때입니다 트럼프의 손을 내밀어야 되냐? 내 생각을 지켜야 되냐? 미국 상원의원 2021년이면 트럼프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 때입니다. 공화당 내에서는. 자 근데 자기는 미국 상원의원에 도전을 했어요. 되고 싶어. 나를 굽혀야 됩니까? 내 생각을 지켜야 됩니까? 보상은 미국 상원의원입니다 하원의원도 아니고 상원의원 한 번 하면 수십 년을 할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어떻게 했을까? 당연히 미국 상원의원을 제이디 벤스가 선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트럼프 입장에서는 자기를 그렇게 욕하고 다닌 벤스를 용서할 수 있었냐? 트럼프가 나중에 이렇게 얘기를 해요 2021년에 벤스가 트럼프의 별장 마라라고 있죠 그 유명한 별장 마라라고 라는 별장이 와서 나한테 제대로 사과했다. 벤스가 제대로 사과했다. 제대로가 뭔데요? 디트로프가 이렇게 얘기해요. 제이디가 키싱 마이 에스 했다. 이거 한국말로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나의 엉덩이에 뽀뽀를 해줬다는 소리인데 키스 마이 에스니까 근데 그냥 한마디로 이거 뭐라 그럽니까? 우리나라 말로 그냥 간과 쓸개를 빼줄 정도로 그냥 크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견해를 너무 확 바꾼 거 아닙니까? 이거 너무 죽대 없이 넘어온 거 아닙니까? 벤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니다. 무슨 소리냐. 트럼프에 대한 견해가 갑작스럽게 대전환하는 그런 유레카 같은 순간은 없었다. 나 견해를 갑자기 바꾼 거 아니야. 바꾸더만! 히틀러에서 갑자기 키친 바이 예쓰면 많이 바꿨네. 그게 아니야. 그게 아니고 내가 집에서 잘 생각해보니까 내가 트럼프를 비난했던 이유가 트럼프가 말하는 그 말에 대한 내용이 아니더라고. 그건 뭔데? 트럼프의 말투, 하고 다니는 스타일 이런 게 마음에 안 들어서 그동안 비난했던 거더만. 그러니까 그 내용이 아니었기 때문에 내용을 본 순간에 괜찮네. 라고 해서 키싱 마이에스 했다는 거죠. 그렇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머리 헤어스타일 같은 게 마음에 안 드셨나 봐요. 그래서 욕을 했던 거지 다른 게 있는 게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셨고 그리고 지금 제이드베이스는 대표적인 트럼프의 충신 중 한 명입니다. 트럼프가 이번에 암살지도를 봤을 때 이렇게 엑스에 썼어요. 트럼프가 암살지도를 겪은 것은 바이든 때문이다. 왜냐? 바이든이 자꾸 트럼프한테 권위주의적 파시스트라고 얘기를 해서 사람들이 진짜 그런 줄 알아. 그래서 권위주의적 파시스트를 처단하자는 이런 사람들이 나타나니까 트럼프 암살 시도가 발생한 거 아니냐 이거 바이든 때문이네 너 때문 이렇게 얘기를 해서 나중에 바이든이 발끈했죠.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냐고 그게 어떻게 나 때문이야 발끈했는데 거짓말 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됐다고 할 수 있고 그럼 트럼프는 왜 부통령 후보로 벤스를 선택했냐 이건 너무 뻔하죠. 현재 가장 치열한 경업주라고 불리는 스윙스테이트 여기에 백인 노동자 출신입니다. 게다가 유색인종 여성. 이런 할당 요구 이런 거를 정말 비웃기라다 하듯이 걷어차고 백인 남성을 선택했어요 오히려 이게 요즘 PC주의 이런 거에 지친 미국인들한테 공화당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심어준 거 아니냐 특히 스윙스테이트 어차피 딴 데는 굳었어 캘리포니아에서 이길 리가 없잖아 텍사스에서 질 리가 없고 딴 데는 굳었으니까 이 스윙스테이트라고 말하는 경합지에서는 확실한 정체성을 보이면서 이게 뜻 아니냐라는 게 이번에 많이 등장을 하죠 그리고 그렇게 전략을 짤 수밖에 없었던 게 2016년에는 스윙스테이트에서 트럼프가 이겼죠 많이 이기면서 그걸 바탕으로 백인 블루 컬러들의 힘으로 대통령이 됐는데 2020년에는 대부분 졌습니다 그래서 물러갔죠 이번에는 벤스를 내세워서 이기고 졌으니까 이번엔 이기겠다라고 선언을 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색인종을 아주 버린 건 아니다 왜? 벤스의 아내인... 우샤 칠루쿠리? 맞나? 하여튼 이분이 우샤 누나가 인도계 이민자야. 알고 보면 거친 이렇게 완전히 백인 뭐 그쵸? 이런 거친 이런 사나이 마초가 풍겨지지만 알고 보면 겉바속촉이라는 거죠. 속은 촉촉한 친유색인종한 남자일 수도 있다. 이런 걸 내세울 수 있는 이제 뭐 이런 거. 카멜라가 카멜라. 민주당 부통령이 나와서 연설하면은 갑자기 벤스의 아내 우샤가 나와서 뭔 소리? 너는. 인도하고 섞였지만 나는 오리지널 인디안이고 이러면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걸로 뽑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벤스의 얼굴을 보면 그냥 미국 정치인 같은데 인터뷰하는 걸 보면 정말 무시무시한 내용을 많이 얘기합니다. 사실상 리틀 트럼프에요. 이렇게 얘기를 해요. 나는 우크라이나 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이란을 제재하려면 지금처럼 약하게 제재하면 안된다. 더 세게 때려야 된다. 펀치뎀 하드. 너무 약해 빠졌어 그게 제재야? 아니야 더 강하게 강하게 접해야 되고 우크라이나는 알아서 해야지 그걸 뭐 지원하고 있나 이런 스탠스를 취하는 분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부통령이 딱 보자마자 젤란스키가 전당대회 끝나고 트럼프한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마음이 급할까? 이해된다? 젤란스키가 전화하더라 트럼프가 얘기했어 좋은 통화였어 젤렌스키가 나에 대해서 키싱마이에스 까지는 아니겠지만 훌륭한 대통령이 되고 이렇게 얘기했더만 하지만 나는 곧 미국 대통령으로서 세계 평화를 가져오고 이 전쟁을 끝낼 것이다 엔드 더 워 아...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뉴스를 보면 젤렌스키가 급한 것 같긴 해요 러시아한테 평화 협상 참가를 요청을 했죠 11월 회담에서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계획을 제시하고 싶다 테스트가 많이 바뀐 것 같긴 합니다. 러시아 대표도 반드시 참가해주길 바란다.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계획 참고로 11월이 대선이죠. 만약에 바이든이 되면 정의로운 평화를 위한 계획이 내용이 조금 수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트럼프가 되면 그거는 그거대로 내용을 좀 수정이 될 것 같은데 딱 곧 직후입니다. 딱 곧 직후이기 때문에 아마 진짜 남작이 끝날 수도 있지 않을까. 게다가 이 벤슨의 얘기들을 보면은 와 바이든은 남부 주의 공화당 유권자들을 죽이기 위해서 국경에서 펜타닐이 유입되는 것을 방치하고 있다. 걔들은 공화당 유권자니까 자기들한테 자꾸 표를 줘 숫자를 줄여야 돼. 그래서 펜타닐을 방치한다. 대법원이 행정부 관료 회고를 대통령이 누굴 짜려고 하는 걸 막으면 정부가 대법원에 저항해야 된다. 삼콘 분립은 어디 갔냐 이런 말도 했습니다.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영국은 이슬람 국가다 보수하게 잡아야 돼 노동당이 잡았다 이거죠 핵무기를 가진 최초의 이슬람 국가는 어디냐 이란, 파키스탄 아니다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영국이 될 수 있어 이게 노동당이 정권을 잡은 꼴을 보니까 이거 곧 이슬람 국가로 갈 것 같아 이런 소리죠 이민을 많이 시킨 노동당 정권 같은 경우가 무슬림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런 얘기를 하고 싶었겠죠 딱 말만 봐도 거의 미니 트럼프인데 트럼프가 유력해지고 부통도 미니 트럼프가 딱 되니까 지금 유럽은 사실 유럽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동맹국들이 EU 고위관리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벤스의 지명은 우크라이나에도 재앙이고 EU에게도 재앙이다. 우크라이나 어쩌니? 우크라이나 재앙이라는데? 왜냐하면 NATO 방위비 이야기 곧 100% 나오겠죠. 동맹이고 뭐고 없다라는 어떤 그런 스탠스이기 때문에 EU 입장에서는 재앙이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유럽은 디제스터 정도죠 난리난데 있어요 난리난데 저 트럼프와 벤스의 등장으로 트럼프가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이것 때문에 주식 엄청나게 흔들렸습니다 반도체 시장에 날아갔는데 대만이 미국의 반도체 산업을 100% 다 가져갔다 대만은 이제 그에 대한 대가를 내야 되는데 미국의 국방비용을 지급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주한미군 비용 내라 그러는데 미국이 대만 지켜주고 있잖아요 대만이 국방비용을 내라는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군대를 잘하면 뺄 수도 있어요. 아니면 미국의 칩산업에 대해서는 대만도 동맹국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라는 말과 대단히 비슷하고 저 말을 한 순간에 그대로 반도체 시장은 쇼크에 들어갔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분은 그 직전 이틀 전인가에 우리나라 반도체 시장 무지하게 좋을 거라고 요즘에 슈카월드 코믹스 슈카코믹스 세컨 채널에서 주식은 지금에 열심히 밀고 있는 친구 있거든요. 당당하게 반도체 좋다 그랬다가 트럼펀시가 저 한마디에 엔비디아 마이너스 6.62% TSMC 마이너스 8% ASML 10% 13%까지 빠졌어. 이날. 난리 났었죠. 삼성은 그나마 삼성 하이닉스는 덜 빠지긴 했는데 왜냐하면 대중국 반도체 수출 초강력 제재하겠다는 말과 똑같고 TSMC나 이런 데들이 그동안은 미국이 얼라이라고 동맹이라고 봐줬는데 이제 그렇지 않겠다는 말과 똑같죠. 반면에 미국 파운드리 업체들 오리지널 미국 반도체들은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인텔도 쭉 올랐다가 내려왔고 미국 파운드리 업체는 또 많이 오르는 요런 일이 펼쳐졌고요. 오직 웃었던 곳은 지난주에 비트코인. 비트코인. 벤스도 그렇고 트럼프도 그렇고 암호화폐 친 암호화폐적인 성행 정치인으로 불리기 때문에 요쪽이 굉장히 좋았죠. 그리고 거의 다 끝났는데 지금 굉장히 애매한 곳들도 있습니다. 미국의 대형노조들. 우리도 산업별 노조 있죠. 그런 대형 노조들은 대부분 일찌감치 바이든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예를 들면 그때 많이 나왔던 자동차 노조, 무슨 트럭커 노조 이런 데들, UAW들 이런 데들은 바이든 지지를 선언해서 든든한 동맹군이 됐어요. 그리고 바이든도 이 노조를 뒤에 업고 당선이 됐기 때문에 자신을 나아터라고 표현하면서 노조와 끈끈한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꼴을 보니까 그 줄이 아닐 수도 있어요. 요즘 분위기가 트럼프같은지 봐야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가면 썩은 동아줄 수 있습니다. 썩은 동아줄. 이게 이 줄인지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는 내용이 정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트럼프를 이길 수 있을까? 게다가 민주당 줄을 잡아놨는데 공화당에서 내세운 부통령이 방금 전에 노조와 지지 기반이 겹치는 자기를 미국 블루 칼라 그 러스트벨트에서 자라났다고 얘기하는 벤스예요 벤스는 파업 같은 거라면 자기가 공화당인데도 불구하고 직접 나가서 파업 행진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이라도 갈아타야 되냐 예를 들면 미국 최대 노조 전미 운송 노조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돼요? 트럼프를 지지하기엔 좀 그래도 노조인데 공화당이죠 미국 공화당을 지지할 수는 없을 것 같고 그렇다고 바이든 지지를 하면 이게 아닐 것 같고 지금 아무도 지지하지 않는 그런 선택지를 고려하고 있다 라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참 애매하다고 할 수 있고 딱 이럴 때 마침. 바이든이 코로나에 걸렸죠 유세를 멈췄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사실 대기하고 있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무슨 뉴스가 올라올까 봐 코로나 양성 반응을 받고 지금 자택에서 자가 그러니까 돌아가신 뉴스가 말고 자택에서 자가 격리하고 있으니까. 내가 대선 후보로 하려고 그랬는데 몸이 아파서 건강이 안 좋아서 대선 후보를 그만둔다는 내용이 나올까 봐 나올까 봐 대기하고 있었는데 명분이 있잖아요. 딱 딴 게 아니라 노쇄하고 그래서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에 몸이 아프고 앞으로도 계속 코로나 같은 게 힘들 것 같아서. 패밀리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기 위해서 이런 게 나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대기를 했는데 저는 여기까지 말했을 때는 약간 쉬시다가 어떤 발표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닌 것 같고 다음 주에도 대선 레이스를 트럼프하고 치룰 예정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