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리 거시경제학 이제 할게요. 거시경제학. 거시.
거시가 이게 좀 어떻게 보면 쉬운데 어떻게 보면 좀 어려워요. 근데 편하게 하세요. 편하게 하셨죠.
자 우선 거기 제일 앞에 봅시다. 21페이지네. 벌써 21페이지입니다. 챕터 1. 거시경제학의 기초.
자 오늘은 챕터 1장만 할 거예요. 우리가 이제 경제학은 이제 경제학은 아시겠지만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뉜다고 그랬죠? 미시와 거시 이렇게 나눕니다. 미시는 이렇게 숲이 이렇게 있으면 작을 밑자니까 숲속의 나무를 1 하나씩 살펴보는 거예요.
얘가 어떻게 돼 있지? 이렇게요. 국가경제 보면 여기 소비자와 생산자가 이렇게 있으면 각각 개별 경제 주체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봐요.
그래서 거기 보시면 1번에 경작은 미시와 거시로 나누는데 미시는 개별 거기 동그라미 치셔야죠. 개별 경제 주체들의 시장도 개별 시장이에요. 전체를 아우르는 게 아니에요. 그렇죠? 개별 거기 포인트 잡으시고 그리고 그 다음에 거시경제학 보면 개별 경제 주체들의 상호 결과로 나타나는 수식어니까 의미 없잖아요.
가로로 묶으시고 경제 전체라는 말이 중요해요. 전체. 이걸 전체 아우르는 거예요. 숲을 다 바라보는 거죠.
렌즈의 포커스를 현미경 같이 쭉 보느냐 만원경 가지고 멀리서 보느냐 그런 조리개 역할을 잘 조절하셔야 돼요. 3번 4번 넘어가시고요. 거시경제 발전과정 아무튼 우리가 미시가 사실은 기본적으로 시장에 대해서 다루는 거예요. 그러니까 경제학은 시장에 대해서 다루는 거죠.
시장이 잘 작동되면 문제가 없었는데 우리가 아까 본 것처럼 시장이 삐끄덕거리는 상황이 발생했어요. 삐끄덕 이렇게요. 그렇죠? 시장이 재기능을 못하는 거죠. 시장이 삐끗거린다는 건 뭐예요?
가격이 재기능을 잘 못하는 거예요. 원래는 가격이 가격하면 여기 임금도 가격이고요. 이자율도 가격이고요. 환율도 가격이고요. 모두 다 가격이에요.
그런데 가격이 변수가 재근응을 못하고 삐끗거려서 경직적이라는 표현을 써요. 신축적이지 못해요. 경직적이거나 아니면 이게 안 움직이는 건 아닌데 빨리빨리 안 움직여요. 비신축적이거나 움직이는데 너무 느리게 움직여요.
슬러기시라는 말을 쓰는데 느리게 타이밍을 못 맞추는 거죠. 그렇게 되면 시장이 재기능을 못하는 게 발생하게 되고요. 이걸 우리가 시장 실패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특히 이 시장 실패가 효율성 측면에서 얘기하는 건 독점 이런 것들은 정부가 조금 조금 개입하면 되는데 1929년에 20년대 후반에 엄청난 어떻게 보면 시장이 재기능을 못하는 것 같아요. 경제 메커니즘이 멈춰진 것 같은 대공황이 발생하게 된 거예요. 지금보다 훨씬 더 큰 거죠.
지금은 지표상으로는 자꾸 좋아진다고 약간 하는데 사실은 이때는 너도 나도 다 실업자고요.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요. 불안하고요. 지금보다 엄청 이런 경험이 있었으니까 미국 같은 경우는 금융위기를 잘 헤쳐나갔다는 그러니까 역사를 배우는 거 인기도 한 것 같아요.
아무튼 대공황이 발생했는데 이거를 시장이 해결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래서 왜 발생했나 가만히 봤더니 첫 번째, 실업자가 되게 많아요. 그러니까 원래 이걸 해결하는 방법을 기존의 경제학자들한테 물어봤죠.
아담 스미스 계열의 고전학파라는 표현을 쓰는데 물어봤더니 경제가 이렇게 안 좋은데 어떻게 됩니까? 기다려. 기다리래. 기다리래. 아담 스미스 국부론 책 안 봤니?
제목만 알고 보진 않았는데요. 거기 보면 국가의 부를 하는 게 보이지 않는 손이라 나와. 시장이죠. 시장.
보이지 않는 손이 있고 보이지 않는 손이라 하는 가격 조물주가 있어서 언젠가는 경제가 침체되었을 때 이렇게 좋아질 날이 올 테니까 버티고 기다려. 이러는 거예요. 무책임하지 않아요? 무책임할 수 있죠. 이게 뭐냐면 언젠가 좋아지는 날이 언제예요?
이게 애매한 거야. 언제까지 기다려야 되나? 잘 모르잖아요.
기다리는 사람한테는 이게 한두 것도 없어요. 하루 이틀이 몇 년 가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게 경제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 이때 존 메이나드 케인즈라는 사람이 등장했어요.
케인즈. 거시경제는 사람 이름들이 조금 등장하거든요. 미시랑은 다르게. 네이버에 찾아보세요. 케인즈 한번 찾아보세요.
우리가 할 때 약간 느낌 자체가 거시는 더 실생활과 관련된 것처럼 나오기 때문에 학교에서 하는 것처럼 사람 이름, 현실경제 이런 거 신문기사 이런 것도 좀 보셔야 돼요. 그러니까 미시는 그냥 수리적으로 딱딱하게 하는 건데 거시는 좀 달라요. 여기서 찾아보시고 아셨죠?
이 사람이 이제 해결책을 이제 좀 제시했어요. 첫 번째 뭐냐면 대구항이 왜 발생하는가에 대해서 기존의 사람들은 에이 알아서 좋아지는 거야. 잠깐 마찰이 발생하는 거야.
이렇게 했는데 이 사람은 그 해결책을 나름대로 기존의 경제학자들과 다르게 써서 청구 정리한 게 36년에 일반이론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어요. 이론. 대구왕이 왜 발생했는가? 진단을 하고요.
우리가 얘기하는 GDP나 실업률 등등 그런 거에 대한 개념을 여기 담기 시작했어요. 시작했어요. 가만히 보니까 케인즈가 봤을 때는 경제가 침체됐어요. 실업이 엄청 높아요.
그래서 대공황이라는 것은 경제가 침체됐고 실업률은 굉장히 높고 침체돼서 재고가 자꾸 쌓이고 안 팔리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까 상황이 이렇게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옛날에는 기존의 경제학자들은 나중에 다시 할 텐데 공급이 중요했어요. 공급이 중요하던 시대예요. 그러니까 경영학에서도 할텐데 생산을 저렴하게 생산만 하면 무조건 살 사람들은 언제나 있다. 그거를 세이의 법칙이라는 말을 쓰게 될 거고요.
세이의 법칙은 그냥 이거 똑같은 말인데 공급이 있으면 저절로 수요는 따라온다. 수요를 창출한다 이런 표현을 써요. 케인지가 딱 보니까 생산했는데 안 사는데 뭘 그게 문제예요. 그래서 공급이 중요한 게 아니라 수요가 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케인 케인즈는 첫 번째 수요를 중시 여기게 되었고요. 특히 구매력을 갖춘 수요에 대해서 유효수요 이런 말을 써요. 우리가 케인즈가 국민경제 전체를 나타내는 항등식을 하나 균형식을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Y는 C, I, G 이거예요. 우리 나중에 이거 보게 될 거예요.
C는 컨섬션의 약자로 해서 소비, 지출, 수요 이쪽이 다 수요예요. 그리고 이거는 투자 지출 수요 이렇게요. 이거는 정부 원래 구매라고 해야 되는데 지출 수요 이렇게요.
수요자 붙이세요. 여기도 수요 이렇게요. 가만히 보니까 첫 번째 미래가 좀 약간 불안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불안해지고 왠지 그렇게 되면 가게가 어떻게 되냐면 불안할수록 위축돼요.
불안한데 소비를 펑펑 한다? 약간 정신 나간 사람이죠. 그러니까 뭔가 불안이 엄습해요.
왠지 앞으로 더 문제가 생길 것 같아요. 소비가 이렇게 줄어들어요. 소비가 줄어요.
기업은 미래 경제가 안 좋을 것 같은데 막 신규 투자를 하면 그것도 망하려는 이상한 기업이죠. 그러니까 투자를 줄여요. 투자를 줄이고 새로운 사업하기보다는 기존 것 지키려고 하고 신입사업 많이 안 뽑고 정부는 고전화파가 가만히 있어 너 작은 정부 이렇게 하니까 균형을 강조하는 거죠. 균형재정이고 작은 정부 이걸 강조했죠.
자 그러면 어떻게 돼요? 물건을 사는 사람도 없고 기업도 뭔가 투자를 하고 수요를 해야 되는데 수요가 없으니까 물건이 자꾸 안 팔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내려가는 거죠.
물건이 안 팔려서 재고가 자꾸자꾸 쌓여요. 김밥집이 김밥을 만들어놨는데 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재고 이거 다 버려야 되잖아. 그나마 이제 그거는 버리게 되는데 만약에 콜라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요?
그냥 재고로 쌓아두는 거야. 그러니까 스마트폰도 마찬가지고 삼성이 대량 생산을 했는데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 것도 그거 막 새로 기술 개발된다 막 출시하면 안 돼요. 만약에 8이라고요?
7이 중간에 빵 이렇게 중간에 날라가서 문제지만 만약에 7이 나왔어요. 나왔는데 8버전이 또 나오면 이게 시장에서 독점적이어서 경쟁자가 없는데 자기가 자기랑 경쟁하는 게 돼요. 예를 들면 만약에 이 책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인데 이것도 책도 한 2, 3년 원래 경쟁이 크게 바뀌는 거 없으니까 2, 3년 텀 줘서 소진되고 마음이 하면 새로운 문제 넣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매년 책을 낸다고 볼게요. 경제학은.
세법이야 매년 내야 되는데 새로운 책을 내면 작년에 공부하다 이번에 안 된 사람은 작년판 버전을 봐도 되나요? 그럼 제가 퇴지요. 이렇게 하면 그럼 이게 책이 자기끼리 막 또 싸우는 게 되는 거예요. 정명영 선생님 책 2017년판, 16년판 이것끼리 싸우게 되니까 이것도 안 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보통 소진될 때까지는 나오지 않는데 아무튼 재고가 자꾸자꾸 쌓이게 되면 뭐냐면 생산을 풀가동 하는 삼성이나 이런 데 스마트폰을 만드는 생산 라인을 5개를 만들었는데 재고가 자꾸 생기는데 생산 라인은 풀 가동이에요? 그럼 안 팔리는 거 계속하면 뭐예요? 그래서 생산 라인을 이렇게 한 2개를 닫아버렸어요.
생산 라인 중에서 이렇게 5개에서 2개를 닫아버렸는데 여기 일하는 근로자들은 할 일이 없는데 계속 고용할 수는 없죠. 그러니까 구조조정을 해요. 해고를 하게 되는 거죠. 죄송합니다 하고 해고를 해요. 그럼 이게 실업자가 되는 거죠.
잖아요 실업자가 되면 다시 이 사람들은 어떻게 되냐면 소득이 줄어들어요. 소득이 줄어드니까 어떻게 되냐면 돈이 없는데 물건을 살 수는 없겠죠. 그러니까 소비가 또 줄어들어요.
소비가 줄어들면 그럼 재고가 또 늘어요. 재고가 또 늘면 아이고 이거 생산라인 또 감소해야겠다. 감축해야겠네.
닫아버리고. 그럼 실업은 다시 또 올라가고 계속 악순환이 발생하는 거예요. 케인즈는 그걸 본 거죠. 그래서 중간에 대구항이 왜 발생했는지 그거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 여기 나와 있는 뭔가의 경제 상황에 있어서 이 물건을 구입하는 하는 수요가 부족해지고 생산은 대량 생산되고 그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라는 거.
그러니까 이걸 선순환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중간에 누군가가 개입을 해야 되고 이제 그게 정부가 개입할 수밖에 없는 거죠. 정부 뭐하니? 했더니 균형재정 나 가만히 있으라며. 야 너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네가 나서가지고 요즘 막 취업이 안 된다.
그럼 극단적으로 공무원을 왕창 늘려라. 이런 거예요. 그럼 막 경찰 공무원 막 늘리고 이렇게 되면 일자리가 생기고 청년 취업이 되는 거니까 정부가 나서 가지고요 김밥 삼성의 스마트폰 전부 다 정부가 사가지고 공무원들 하나씩 나눠주는 거야 그러면 이제 이 재고가 줄어들죠 이유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재고가 줄어드니까 공장에 전화할 거에요 아 저기요 재고 없으니까 빨리 물건 좀 보내주세요 네 벌써 공장 3개 지금 지금 가동 중단하고 있는데요 빨리 가동을 늘려야 되요 그리고 돌릴 수 있는 사람 사람이 없어서 못돌립니다 사람 뽑아 빨리 김씨 다시 뽑아 그러니까 다시 이게 재고가 떨어지면서 해고가 줄어들고 실업률이 줄어들고 이 사람들이 취업을 해서 돈을 번해요. 소득이 증가하고 소득이 증가하면 다시 어떻게 돼요? 소비가 증가하죠.
소비가 증가하니까 재고는 또 줄어들고 뭔가 선순환으로 바꿔버린 거네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공부를 쭉 하시다가 왠지 공부가 요즘 슬럼프에 빠진 것 같아. 그렇게 되면 뭔가 이렇게 중간에 외부 처방요법을 탁 해가지고 빨리 이렇게 탁 나와야지.
그냥 가만히 온 언젠간 다시 좋아지겠지. 이러다가 내년에 좋아지면 어떡하려고. 그러니까 뭔가 그럴 땐 즉흥적인 그걸 좀 하셔야 돼요.
그러니까 만약에 오늘이 어제 같고 어제가 오늘 같고 이렇게 쭉 가잖아요. 그럼 괜찮은 거예요. 계속 그냥 가세요. 괜히 수험생활은 무료해가지고 괜히 취미를 만들거나 남친, 여친 만들거나 이러면 안 돼요. 그러면 그게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인 효과가 잘 동돼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자기가 조용히 공부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는다? 그럼 조용하고 좋은 거 그게 제일 좋은 거예요. 제일 좋은 거.
집안에 어떤 일도 없고 가족에 어떤 일도 없고 나 공부만 할 수 있게 해주면요. 그런 삶이 아마 인생에서 많지 않을걸요. 중간에 나이가 더 뒤로 갈수록 조용히 공부만 하는 거에 대해서 박수치는 건 아마 고등학교 대학교 이때가 끝나고요.
그 다음부터는 뭔가 하면서 해야 돼요. 그러니까 이게 제일 좋은 거라니까요. 아셨죠?
아무튼 정리를 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요. 나서서 고용을 창출하고 재고를 사들이고 수요를 창출해야 된다는 게 케인지의 아이디어인 거예요. 아무튼 그건 차차 우리가 계속 볼 거예요.
케인지는 수요가 중요했다는 거 잘 보시고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된다는 그 정도. 그래서 이제 작은 정부가 아니라 큰 정부 정부가 돈이 없는데 일거리를 막 만드는 거잖아요. 뉴딜 정책 이런 것도 비슷해요. 그래서 이제 들어오는 돈은 별로 없어요. 적자 재정 우리가 차차 보게 될 것 같아요.
거예요. 그래서 들어오는 돈은 없는데 쓸 거는 굉장히 많은 이게 이제 적자 재정 이렇게 보시면 되겠어요. 책 보면서 하나하나씩 다시 볼게요. 거시경제 발전 과정 이 2번 보세요.
그러나 현대적 의미의 거시경제학이 시작된 것은 1930년에 세계 각국이 심각한 경기침체 한번 보시고 그래서 3번에 보시죠. 미시는 딱 정해져 있어요. 그냥 어떤 이론적으로 접근하는 거니까 그래서 책도 바뀌지 않고 그게 그거예요.
그리고 근데 거시는 이제 약간 흐름 자체가 이제 좀 다르죠. 그래서 너무 옛날에 올드한 그런 거는 다 사실 버리고요 최근에 얘기 좀 해야 되고 우리가 이제 islm 이런거 많이 하는데 시험도 그닥 많이 나오진 않아요 그리고 아예 수업시간에 강의 안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islm이 뭐야 이런 분도 있어요 그러니까 좀 우리는 이제 약간 올드한 스타일까지 다 담고 있는데 좀 약간 너무 이렇게 수험적으로 하진 말씀드린 거는 다 해야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진 않으셔도 돼요. 안 그러면 거시시험하고 약간 괴리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4번에 보시면 거시경제학을 연구한 학자들은 경제자율조정과 자율조정 동그라미 하시고 그게 고전학파라고 얘기하고요. 정부의 적극적 개입을 주장하는 그러니까 시장을 신뢰하는 사람을 고전학파, 싫어하는 사람을 개인즈 이쪽으로 보시면 되겠어요. 넘어갈게요. 고전학파 개통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번에 1920년대까지 경제학의 주류가 고전학파에 접근. 방법이다 하는데 이게 자기가 이름 붙인 건 아니에요. 여기 보시면 케인지가 일반 이론 책을 쓴 다음에 얘가 한번 찾아보세요. 잘 모르겠는데 아마 천재적인 사람이고요. 네이버에 찾아보는데 되게 잘난 체를 많이 했나봐요.
주위에 사람들이 다 싫어했어요. 그러니까 또 생긴 게 딱 보면 저는 멋있게 생겼거든요. 약간 코수염도 있고 그런데 영국 사람들이 봤을 때는 엄청 못생긴 사람인가 봐. 그런데 못생긴 애가 막 잘난 척 엄청 하고 아나무인에다가 막 모든 시험 이렇게 막 보게 되면 자기가 1등 못하면 출제자가 자기보다 병신이니까 그렇지. 거의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또 하는 거 보면 또 잘하고 하니까 약간 영국 사회에서는 인정은 하긴 하지만 좀 재수 없는 약간 그런 틱한 사람인가 봐요. 그래서 아니나 다를까 책을 썼는데 이것도 보세요. 이름은 좀 길어. 고용이자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인데 어떤 책에다가 일반 이론 이런 책을 써요. 일반으로 다 일반 논적으로 다 통용되는 이론이라는 자신감이 넘쳐나는 거죠.
그리고 이제 자기 얘기는 이 앞에 진짜 써놨어요. 자기 얘기는 각조에 썼어요. 기존의 경제학자 기존? 기존의 경제학자들 뭐 어떻게 해야 되나 애매하잖아요. 각조에다가 옛날 경제학자 이렇게 아담 스미스 옛날 사람.
리카르도, 멜더스 다 이렇게 집어넣고요. 자신의 스승이 알프레드 마샬이 있거든요. 이 사람이 지난번에 얘기했죠. 따뜻한 가슴에서 캠브리 대학의 어떻게 보면 천재적인 경제학자로서 경제학의 미시경제학의 틀을 다 만든 사람이에요. 이 뒤에 제자가 두 명 있었어요.
한 명이 아까 봤던 피구세할 때 피구가 있고요. 또 한 명 마샬이 케인즈를 데려왔죠. 피고는 약간 범생이었나 봐요. 그래서 알프레드 마샬이 연구할 때 너무 효율성만 얘기하니까 너무 냉철한 이성만 강조하다 보니까 현실의 따뜻한 빈곤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못해서 시간이 없으니까 나이가 많아서 돌아가시게 돼서 아이고 저거 연구해야 되는데 못했네.
그러니까 피고는 약간 범생이었나 봐요. 그래서 아이고 스승님이 저거 안타깝게 한 거 내가 더 발전시켜야지. 그래서 이제 따뜻한 후생경제 학 이렇게 발전시킨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피구 이렇게 한 건데 사실은 기여한 게 이게 더 기여가 커요.
그러니까 당연히 스승 입장에서는 두 천재적인 제자가 있는데 얘가 좀 더 떨어지는 것 같은데 얘는 스승이 봤을 때도 약간 재수가 없나 봐. 그런 거 있잖아요. 스승한테 내가 너한테 배운 게 뭐 있냐. 내가 너보다 나은 것 같아. 약간 이런 느낌이니까 약간 재수 없네 해서 영국에서는 미국은 좀 달라요.
교수, 프로페서 하면 딱 한 명만 있어요. 한 명 있고 밑에는 그냥 강사예요. 강사고 우리나라가 조교수, 부교수만 이렇게 있고 또 영국에서는 장하중 교수 전에 인터뷰도 있고 들어보니까 영국은 그냥 그거야. 초등학생 가르치면 초등학교 선생, 중학생이면 중학생 선생, 고등학교 애들 가르치면 고등학교 선생, 대학생 가르치니까 대학교 선생 이러지 교수 해서 이런 거 아니거든요.
약간 그냥 학교 선생 그런 느낌이니까 월급도 우리나라만큼 이러지 않고 그런가 봤냐. 평범한 좋은 선생님, 돈이 부족하면 책을 한 권 쓰셔서 베스트셀러 해서 돈 벌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마샬이 딱 봤을 때 그러니까 뒤에 교수 자리를 누구한테 보냐면 피고한테 주고요. 케인즈한테 안 줬어. 그러니까 케인즈가 기분이 나쁘잖아. 그래서 여기 나와 있는 기존의 경제학자들 할 때 이렇게 다 스승도 넣었어요.
피고들 재수없잖아. 그러니까 자기한테 봤을 때 재수없으니까 야 니네들 다 클래스칼 해. 해서 이렇게 누가 자기 이름에 나는 누가 고전적이라는 말을 붙이게 고전은 한물 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여자한테도 고전적으로 생기셨네요. 이러면 뭐야. 약간 지금.
봤을 때 그런 의미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 있 잖아. 광개토대왕도 이름이 원래 광개토대왕이겠어요. 그냥 지나고 보니까 땅을 넓혔네. 그래서 광개토대왕이고 장수왕도 그쵸.
딱 보니까 오래 사셨네 해서 장수왕이겠죠. 그러니까 사후에 지나간 사람들이 이름 붙이는데 얘네들은 가만히 있는데 니네들은 다 클래식과 고전학파 해 하고 너는 자기 이름 붙여. 케인즈학파 아무래도 자기가 붙이지는 않았죠. 그런데 케인즈를 따르는 사람들이 케인즈 하면서 케인즈학파.
그러니까 이게 세상이 경제학의 양대산맥이 이 수많은 천재들은 다 고전학파고 자기 혼자 이런 케인즈학파니까 진짜 엄청 보통 사람은 아닌 거죠. 아무튼 그래서 케인즈학파에서 이렇게 쫙 해가지고요. 그 얘기를 보게 돼요.
그래서 고전학파는 우리가 전통적인 미시경제학 시장을 신뢰하는 그걸 보시면 되겠어요. 여기서 4분에 보시면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거기 있죠? 그래서 크게 나눌게요.
고전학파 경제학자들은 많은 사람들이 옹기종기 다 들어가 있어요. 4번에 시장의 안정성을 신뢰하고 시장을 신뢰하는 거예요. 정부는 작은 정부 약간 정당으로 따지면 우리나라도 보수 쪽에 가깝고 미국은 공화당 쪽이 이쪽에 좀 가까운 거예요.
정부의 적극적 개입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렇게 주장하고요. 그래서 고전화판은 이렇게 쭉 하는 것이죠.
보이자는 소원 이렇게. 그리고 제재 균형재정은 균형재정 이렇게요. 근데 케인즈는 정반대예요. 그리고 얘는 이제 공급을 중시하기고요.
공급이 있으면 수요는 저절로 따라간다 이렇게 보고요. 케인즈는요. 케인즈는 반대예요.
야 시장이 삐끗거리잖아. 시장을 불신하고 자기를 믿는 거지 자기 생각해봐요 자기 이렇게 딱 보면 자기 같은 똑 똑한 사람이 실제로 여러 가지 관료로서 많은 역할을 했어요. 뭐 세계대전 같은 것도 이렇게 평화협정할 때도 영국 대표로만 해서 많은 활약했는데 자기가 지금 똑똑한 애들이 위에서 탑다운 방식으로 이렇게 시키는 대로 해.
그러면 너는 합격이야. 약간 그런 쪽이에요. 그래서 그런 약간 그래서 케인즈가 당시만 해도 첫 번째는 공산주의 이런 것들 전체주의 이런 게 있으니까 정부를 강조하니까 이게 어떻게 돼요?
반대쪽은 너 혹시 빨갱이 아니야? 그런 게 있고 또 천재들의 특징 중에 하나인데 남자들보다 여자를 좋아했다는 음모설일 수도 있긴 한데 또 그런 얘기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이해가 가요. 남자들 딱 봤더니 여자들 딱 봤더니 그때만 해도 교육을 많이 못 받고 얘 입장에서는 자꾸 이상하게 생겼다고 그렇게 하니까 여자한테는 관심 없고 남자를 봤더니 천재적인 남자들 만나면 또 그렇잖아. 걔가 그린 그림에 아름답고 이래가지고 남자를 더 좋아했다는 그런 그런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큰 정부 이렇게. 정부가 돈을 써야 되니까 적자 재정 이런 거를 강조하는 게 케인즈 악파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이건 시장 원리니까 버텀업이면 이건 탑다운 그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다 케인즈 악파다 해가지고요. 쫙 이렇게 가게 돼요. 밑에 케인즈 개통 한번 다시 볼게요. 2번 보시면 1936년의 일반 이론 그냥 참고로 보시고.
그 다음에 4번 볼게요. 자신의 저소를 통해 가지고요. 임금이 경직적 하나 밑줄 치시죠.
가격이 임금이에요. 재기능을 못해요. 대량 실업이 발생할 수 있고요. 5번에 시장기구 불안정성 밑줄 치시고 시장이 삐끗거리는 거예요.
못 믿겠다는 거예요. 그렇죠? 대규모 실업이 발생하니까 정부가 적극적으로 밑줄 치세요. 큰 정부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렇게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뭐 모두 다 케인즈의 얘기가 좀 맞아가지고 다들 케인즈 학파 스쿨을 형성하게 됐죠. 고전학파는 나중에 보긴 하겠는데 전부 다 지원하게 되면 경제학하러 배우러 왔습니다.
그럼 10에 9분 다 케인즈 경제학 배우러 오고 얘네들은 한 명 있을까 말까 깨갱해서 위축됐어요. 그래서 통화주의 해가지고. 대학으로 따지면 케인즈의 사고를 받은 사람이 저쪽에 있는 하버드대학교에 있는 학생이 되었고. 대학이 좀 그런 걸 많이 받아들이게 됐어요.
그래서 하버드 대학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약간 정당으로 하면 정부 개입이니까 민주당에 좀 가까운 그런 거고 얘네들은 약간 시카고 대학을 중심으로 해가지고 그리고 또 약간 공화당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좀 발전 명맥을 이어갔죠. 그런데 얘네들은 이제 깨갱깨갱 거리면서 이렇게 있다가 그런데 이제 또 시대가 또 바뀌어요. 언제나 돌고 도는지 모르겠지만 1970년대에 아시겠지만 오일샥이 일어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거든요.
이때 케인즈는 나중에 하겠지만 정부의 총수요를 조정해서 정부가 가장 좋은 경제가 호황과 불황이 이렇게 있는데 그거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 거예요. 지나치게 경제가 과열되면 정부 지출을 줄이고 이렇게 누르고 경제가 침체되면 경기 부양책을 써서 호황과 불황을 이렇게 진짜 경기 변동을 제거했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1960년대 이때 되면 이때 이제 경기 변동이라든가 경기 변동 이런 거는 안정화 이런 것들은 해결됐다 이렇게 봐가지고요.
이때 관심사는 이제 경제성장에 관심이 있어요. 인류가 어떻게 하면 성장을 할까? 우주선도 쌓아올리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그래서 이때 유학을 갔거나 공부한 사람은 다 경제성장론에 관심이 있다가 그때 1970년대 중후반 지나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서 이때 다시 케인즈 해결책이 해결을 잘 못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약간 해결책이 좀 이렇게 어떻게 하지? 이러고 있을 때 얘네들이 다시 거봐.
얘네들이 많이. 이건 나중에 볼 거예요. 맞게 되고 그래서 이제 또 약간 세고전학파라고 할까?
그게 또 등장해요. 이때 이제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의 경작에는 기대라는 게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이제 여기요. 어떤 블랙홀을 지나요. 여기 이제 새라는 새로운 시대가 온 거죠.
이 새라는 건 이제 두 가지 얘기할 거예요. 나중에 하나는 거실을 연구하는데 미시적으로 분석을 하고요. 또 더 나아가서는 합리적 기대라는 게 도입돼요. 기대 이렇게요. 경작에 기대라는 게 들어오게 되면서 기대가 되니까 사람들이 띨띨하고 자기만 톡톡한 게 아니라 정보도 많아지면서 사람들도 이제 똑똑하게 행동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여기 나와있는 세고전 학파 이렇게 등장하고 이제 케인즈 학파는 이제 막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한 거죠. 그러다가 이제 또 다시 이제 케인즈 학파에도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가지고 이제 새 케인즈 학파 해가지고 지금은 뭐 세고전 세고전학파, 세케인지학파 이 정도 하는데 금융위기 지나면서 이건 경제학설사로 의미가 있고 세고전학파, 세케인지학파 이렇게 하지는 않아요. 그럼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약간 케인지는 근시한적이에요. 단기적으로는 이게 맞고요. 정기적으로는 약간 고전화파가 좀 맞다.
뭐 그 런 식으로 가격이 재기능을 좀 하는 상황이면 고전화파가 맞고 잘 못하면 케인지화파가 맞고 이제 이렇게 얘기를 하지. 옛날만 해도 이제 약간 뭐 공산주의, 자본주의 뭐 이렇게 대립구도였기 때문에 이제 이렇게 흑백 논리로 하다 보니까 재밌어가지고 그렇게 했는데 요즘은 좀 그런 추세는 아니에요. 자 아무튼 거기 보시면 4번 봤고요. 5번 보시면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된다고 그랬죠.
그래서 이제 6번 밑에 살짝 그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다음에 넘어가도록 할게요. 거시경제학의 주요 연구 대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살짝만 보시면 돼요. 첫 번째는 경제성장이요. Economic Growth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게 시간이 가면서 어떤 나라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사람이 있고요.
어떤 나라는 성장의 속도가 이렇게 더딘 나라가 있고요. 이 기울기가 어떻게 시작될까요? 시간이 가면서 이렇게 빨리 성장하지.
이게 성장과 관련된 이론이에요. 성장 이론. 이게 이제 탑픽이고요. 그래서 여기 보시면 1번에 1인당 소득 수준이 굉장히 큰 차이를 보이고요.
국민 국민소득 GDP로 보통 축정을 하죠. 1인당 GDP 그렇게 하는데 GDP가 높을수록 돈이 많을수록 사실은 생활수준이라든가 어떻게 보면 행복과도 비례한다고 하면 이게 성장과 관련된 거. 물론 성장할 때 그냥 이렇게 하지 않아요.
이 사람도 빠르게 실력이 향상돼도 그날그날 이렇게 컨디션에 따라서 이렇게 좋을 때 나쁠 때 이렇게 되기도 하네요. 그래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돼요? 이런 경우는 경제가 약간 호황이 되는 상황이고요.
이 추세선을 중심으로 요의가 되면 그러면 경제가 침체. 그래서 이 추세선을 중심으로 위로 갔다 밑으로 갔다 되는 걸 경기 변동. 그래서 1번 해볼게요. 장기적으로 보면 경제 성장이 이루어지지만 단기적, 장기적 동남치고 경제 성장은 장기적 경제 성장, 장기적 붙어야 되고요. 경기 변동은 단기적 그 말이 붙어요.
그래서 이 추세선이 관심이 없는 거야. 그래서 추세선을 이쪽으로 쫙. 끄집어내서요. 그래서 이 추세선을 중심으로 해서 이렇게 되는 거. 이걸 보는 게 경기 변동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어요. 자, 그 정도 보시고 넘어갈게요. 자, 이 경기 변동과 관련해서요. 여기 보시면 이렇게 경제가 침체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되냐면 다음 페이지 실업가 인플레이션이 있는데 침체시 실업률이 증가하죠 보통 디플레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디플레이션 물가가 하락하는 거예요 그리고 경제가 약간 이렇게 호황이에요 과열되어 있다 합시다 그러면 고용률은 올라가고 실업률은 떨어져요 실업률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발생하는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필립스 곡선 해가지고 우리가 보게 될 거에요 그리고 뭐 실업 인플레이션 그런것들 실업은 일자리를 못 구한 거니까 일할 수 있는 사람이 일을 못하는 거니까 이것도 낭비라고 보시면 되겠죠 낭비 비효율성 이렇게 보시면 되겠고 인플레이션은 물가가 상승하는 건데 그 폐해는 나중에 볼 거예요.
생산적인 투자를 위축시키고 불확실성이 커져요. 그래서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어요. 물론 약간의 인플레이션은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다음에 또 하나의 관심사가 국제수지와 환율이에요. 국제수지가 흑자가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고요. 적자가 되는 것도 좀 바람직하지 않아요. 국제수지는 균형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해서 보게 될 것이고요. 이거와 관련해서 또 환율이.
환율은 나중에 보겠지만 이게 뭐냐면 달러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돼요. 달러의 가격. 그래서 우리가 정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고 환율에 미치는 영향 그런 것들 보게 될 거고요. 다음에 정부 정책 나와 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정부가 좀 개입을 해야 된다라는 주장이 약간 케인즈 학파의 주장이고요. 에이 개입하지 말고 좀 언젠가는 좋아지겠지 좀 기다려. 이게 이제 고전학파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만약에 아까 말씀드린.
힘든 것처럼 몸이 아파요. 몸이 아파가지고 몸살 기운이네. 그럼 고전 아파는 뭐예요?
그냥 푹 자. 그리고 체력이 많이 약화됐으니까 밥 잘 먹고 운동 좀 하면서 체력을 비축해. 한방 방식이죠. 이게 좀 오래 걸릴 수 있어요.
2년, 3년 이렇게 산속에서 좀 살아. 케인즈라고. 야 그럴 시간이 어딨어 당장 내년에 시험 봐야지 아퍼? 야 병원 가서 빨리 주사 맞고 몸은 썩어갈지 모르겠지만 빨리 앉아서 공부해 이거예요.
그러니까 고전업화는 야 그러다가 장기적으로 나중에 노후에 망가지면 어떻게 인생을 길게 놓고 보는 거야. 너 운동 안 해? 운동할 시간이 어딨어 회계학 공부해야지 이러면 케인즈는 그렇게 되는 거 고전학파 너 운동 안 하면 말씀드렸죠 운동하는 시간이 나중에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을 빼는 시간이야 나중에 너 침대에 누워있는다 이렇게 얘기하면 길게 보면 운동해야지.
그래서 회계사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도 운동 시간은 꼭 한 시간 반씩은 챙겨서 운동하는 사람. 이건 약간 고전학파 시간이고 길게 보는 거야. 길게. 케인즈는 뭐 당장 내년에 통찰을 붙여야지. 몸이 박살나도 공부해?
이렇게 되는 거고 약간 그렇습니다. 아무튼 고르세요. 나는 케인즈 성향인가 고전학파 성향인가 잘 봐야 돼요. 케인즈 성향이면 약간 만만디 성격도 있고요.
그래서 그냥 내년에 안 되면. 잘 됐네. 실력이 한층 누적됐으니까.
내공이 쌓였으니까. 그 다음에 동참을 내지. 약간 편안하게 좋게 얘기하면 긍정적인 거고 나쁘게 얘기하면 세워라. 지금은 약간 그런 거고.
그렇습니다. 거시경제 주요 변수들은 나중에 자세하게 배울 거니까 넘어가고요. 국민경제 순환구조.
미시에서 나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건 챕터 2장이에요.
앞에는 그냥 맛보기 이렇게 나와 있으니까 유튜브에 좋은 게 많더라고요. 제가 학교에서 할 때는 옛날에 이렇게 이렇게 동영상 같은 거 보여주면 보여주면 안 돼요. 공문이 와요. 그래서 동영상 같은 거 불법으로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커맨딩 하이츠라고 해서 유튜브에 다 있더라고요.
그런 거라든가 재정적자 아니면 케인즈 이렇게 쳐보세요. 케인즈 치면 어디서 만들었는데 케인즈랑 고전학파 중에 대표적인 게 아담 스미스 하긴 그러니까 하이에크라고 있어요. 하이에크의 그 이론 내용을요.
진짜 변장을 했어요. 케인즈에 코수염 달고 해서 둘이 노래를 만들었어요. 1탄 2탄 이렇게 했는데 랩을 하거든요. 그 랩 가사가 우리가 배우는 거시경작의 모든 랩을 잘 집약해놨어요. 그래서 제가 나중에는 여러분 거시를 들은 다음에 제가 거시가 헷갈려요.
잘 이해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랩을 딱 듣고 가사가 번역도 잘 돼 있어요. 누가 이렇게 잘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딱 들은 다음에 가사가 끄덕끄덕 이해가 되면 거시가 이해가 잘 된 거고 도대체 저 가사가 무슨 얘기야? 이렇게 되면 다시 하셔야 돼요. 그래서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가 케인즈, 프리드만 몸을 루카스 막 나오는데 아니 어떻게 생겼는지 좀 알아야지 이렇게 좀 뭔가 감이 와닿게 공부가 돼요. 미시야 뭐 그런 얘기는 할 건 없으니까. 아셨죠? 그래서 오늘 이따가 쉬는 시간에 식사하신 다음에 커맨딩 하이처 이렇게 치면 2차 세계대전 그런 상황이 좀 이렇게 나와있고 그거는 한 1시간 반, 1시간 10분짜리인데 여러가지 시리즈인데 심심할 때 보시고요. 이거는 나중에 미리 경작 공부하신 분들은 이거 한번 이게 두 개 있는데 잘 만들었어요.
그래서 그거 한 5분짜리 노래니까 랩하고 노래해요. 그러면 이제 자꾸자꾸 보시면 중독되기도 해요. 그래서 어떤 학생은 그 랩 들으면서 끄덕끄덕 춤추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도 봤는데 아무튼 옛날에 이거 랩을 가사를 써오는 걸 과제로 냈거든요. 그러니까 가사 쓰려면 막 여러 번 정지해놓고 들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중독됐대요. 아무튼 그렇게 좀 하시면 좋겠어요. 자 그리고 본격적으로는 다음 주부터 챕터 2장 하는 거고요.
수요일부터 수요일도 수업이 있나 그런 것 같던데. 아무튼 그렇게 해서 거시 달려보도록 할게요. 여기서 마치게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