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study with chan chan 채널에서 환영합니다. 지난번까지 저희가 미얀마어에 있는 기본 모음 혹은 단 모음들을 공부를 해봤습니다.
오늘은 저희가 음절이라는 것을 배울 건데요. 미얀마어의 음절에 대해서 공부하기 전에 학생 여러분들이 음절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야 되겠죠? 음절 이라는 것은 한꺼번에 소리 낼 수 있게 묶여있는 자음과 모음의 결합체를 말하는데요. 예를 들면 한국어에 나무 라는 단어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나무.
이 나무라는 단어가 되기 위해서 저희가 필요한 언어 요소는 총 네 가지가 있죠. 니은이라는 자음 그리고 아라는 모음 그리고 미음이라는 자음 또 우라는 모음 총 4가지가 필요하는데 여기서 보면 첫 번째 나 라는 단어에서 발음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저희가 니은 아 라는 두 가지의 자음과 모음이 두 개의 자음과 모음이 필요합니다 그렇죠? 두 번째 무 라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도 미음과 우라는 자음과 모음이 필요하죠.
그래서 나, 무 이렇게 보면 총 4가지지만 소리는 2개 나죠. 나하고 무. 그래서 이렇게 나 같은 경우 무 같은 경우가 하나의 음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단어이지만 음절은 2개 가 들어가 있는 거죠. 그래서 한 음절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자음과 모음이 묶여 있어야 되는 이해하셨나요? 네 그래서 오늘은 미얀마어의 음절에 대해서 공부를 해볼 건데 대체로 음절이라는 것은 꼭 이 형태로만 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초성 중성 중성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오늘 강의에서는 저희가 초성과 중성이 만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번까지 저희가 미얀마어의 기본 모음들을 배웠기 때문에 오늘은 지난번에 배웠던 단 모음, 기본 모음들을 기존에 있던 33개의 자음과 다 결합해 보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 같이 나무와 같이 자음과 모음, 자음과 모음, 자음과 모음을 계속 이렇게 결합해 보는 시간입니다. 자 그러면은 지난번에 공부했다시피 미얀마어의 단모음은 총 7개가 있는데 그 7개가 하나에 각각 성조 3개씩을 가지고 있어서 한 모음이 3개 총 21개의 단모음이 있다고 공부를 했습니다. 오늘은 아이우에에어오 라는 7개의 단 모음을 성조까지 넣어서 모든 자음과 결합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이 아이우에에어오 라는 순서 그대로를 제가 첫 번째 자음인 까와 결합을 해 드리겠습니다 성조까지 넣어서 각 3개의 소리를 내 보겠습니다 아와 까가 만났을 때는 까까까이 기기기 우꾸꾸 에게게게 에게게게 오꼬꼬꼬 오 고 고 고 괜찮습니까? 아이우에에어오 라는 단 모음을 성조까지 넣어서 첫번째 자음과 결합을 해봤습니다 쓰는 방법도 여기서 참고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은 힘들지만 학생 여러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개념만 설명하는게 아니라 하나하나씩 설명을 발음을 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은 두번째 자음 인데요 카카 키키키 쿠쿠쿠 케이키 키 케이키키 코코코 코코코 소리가 많죠?
자 다음에 가 입니다. 가 가 가 가 기기기 구 구구 개기개 개개개 거거거 고고고 이 문자들을 소리뿐만 아니라 쓰는 방법까지 잘 외우셔야 합니다. 이거는 개념만 이해를 하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는데 제가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소리를 내드리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사실은 개념만 알고 있으면 됩니다. 저는 학생 여러분이 하나의 소리라도 빠지지 않기 위해서 그런 마음으로 이 소리를 내드리고 있는 건데 개념을 아시면 괜찮습니다. 자 그러면 마 이 소리는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 같은 경우에는 ㅇ이 종성으로만 마지막 소리 받침 소리로만 종 총 콩 이런 소리로만 나오는데 미얀마어 같은 경우에는 이응이라는 자음 자체가 초성으로 나오기 때문에 ng라는 소리가 초성으로 오기 때문에 한국어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는 한국 분들이 발음하기가 조금 어려운 소리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찬찬 선생님의 봉토 발음을 잘 들으시고 따라해 보세요. 그러면 나를 아이웨어 와 결합해 보겠습니다.
나 나 나 니 니 니 어렵죠? 니 니 니 네 네 네 너 너 너 너 무 무 이렇게 됩니다 이게 소리가 조금 어렵습니다 자 그리고 싸 입니다 한국어 같은 경우에는 ㅅ과 ㅅ이랑 ㅣ 모음이 결합할 때 ㅅ 발음으로 바뀌는데 미얀마어 자체는 그렇게 바뀌지 않습니다. 그냥 영어의 ㅅ 발음 같은 발음입니다. 절대로 한국어처럼 ㅅ과 ㅣ가 만났다고 ㅅ라고 발음하시면 안되고 ㅅㅅ 이렇게 발음하셔야 됩니다.
수 수 수 세 세 세 세 세 세 써 써 써 쏘 쏘 쏘 다음에는 ㅅ 입니다 차 차 차 시 시 시 세 세 세 세 세 세 서 소 소 소 다음은 자 입니다. 이 소리도 어렵죠? 이 자 소리는 한국어에는 중세 국어까지는 존재했지만 이렇게 세모 모양으로 썼던 자음이죠. 하지만 지금은 사라진 소리이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이를 대체로 지옷과 이렇게 대치해서 발음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능하면 저처럼 자 소리를 해보세요 자 자 자 지 지 지 제 제 제 제 제 제 서 서 서 소 소 소 괜찮습니까? 그리고 냐 입니다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됩니다. 타입니다. 타 타 타 티 티 티 테 테 테 테 테 터 터 터 토 토 토 이렇게 됩니다 다 입니다 다 다 다 디 디 디 디 디 디 데 데 데 도 나 입니다.
나 나 나 니 니 니 네 네 네 네 네 네 노 노 노 노 노 노 빠 입니다. 빠 빠 빠 삐 삐 삐 삐 삐 삐 빼 빼 빼 뽀 뽀 뽀 뽀 파 입니다 파 파 파 피 피 피 폐 폐 폐 폐 폐 폐 퍼 퍼 퍼 포 포 포 빠 입니다 빠 빠 빠 삐 삐 삐 뺏 마 입니다. 마 마 마 미 미 미 무 무 무 메 메 메 메 메 메 머 머 머 모 모 모 야 이 이 이 유 유 유 예 li li li lu lu lu le 워 워 워 워 우 우 이렇게 됩니다 그리고 따 치과는 비입니다 치과는 따 따 따 띠 띠 띠 뚜 뚜 뚜 띠 띠 띠 떼 떼 떼 떠 하 입니다 하 하 하 웃는 소리처럼 하 하 하 이렇게 됩니다 히히히 후후후 헤헤헤 헤헤헤 허허허 호호호 다음 라는 에 베베벌이고 마지막으로는 아 입니다 그래서 아 아 아 이 이 이는 저희가 배웠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참 힘듭니다. 저는 사실 지금 임신 만삭인데요. 이렇게 앉아서 공부를 가르쳐도 상당히 힘듭니다. 하지만 학생 여러분이 꾸준히 공부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많은 소리를 발음을 내고 있지만 조금씩 어지러워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소리만 내드렸던 게 아니라 글씨까지 써 드렸는데 앞에서 아아아 이이이 공부했을 때 강의에서 보시는 모음 의 모양과 다른 애들이 조금씩 존재했을 겁니다 그 자음들은 가 같은 경우에 모음 아 를 써 버릴 때 기존에 있던 자음 가 쌍기역과 너무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이렇게 쓸 수가 없고 그래서 이렇게 글씨 모양이 비슷해지는 애들을 위해서는 저희가 특수의 모음 쓰기 방법을 조금 몇 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음들은 가, 가, 와 이런 자음들과 결합해서 쓰는 애들 같은 경우에는 보통 아 라고 쓰는 대신에 이렇게 그래서 만약에 이런 것을 봤을 때도 똑같은 모음인데 모양새가 비슷해 지기 때문에 이렇게 쓴 거구나 라고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씨가 있습니다. 이해하셨죠? 오늘은 저희가 미얀마어의 기본 자음인 33개의 자음과 미얀마어의 단 모음 7개를 총 3가지의 성조까지 넣어서 발음을 해봤고 또 글씨도 읽어봤습니다. 이 정도만 돼도 아까 얘기했던 나무같이 많은 단어를 만들어낼 수가 있고요.
그래서 지금 공부했던 단어만 봐도 예를 들어서 미, 마와 이 같은 경우에 삼성의 경우에는 미, 불이라는 뜻이 되고 또 전기라는 뜻이 되고 또 ㅁ에 ㅗ가 있을 때 삼성일 때 모 모 그러면은 비 라는 뜻이 됩니다 이 정도 자음과 기본 자음과 기본 모음의 결합만으로도 많은 단어를 공부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단계까지만 잘 외워 주시고 하신다면 기본적인 단어 많이 외울 수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마시고 잘 익히도록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은 제가 다음 강의에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